1. 추가해서
'24.6.21 8:31 PM
(123.199.xxx.114)
드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남편놈보고 좀 구우라고 하시면서 드세요.
2. ㅇㅇ
'24.6.21 8:31 PM
(118.235.xxx.47)
판 새로 갈고
추가로 시키세요~
구워놓으면 맛이 없잖아요
얼른 맛있게 드세요
3. ...
'24.6.21 8:32 PM
(223.38.xxx.108)
먹고 있으라니까 남편은 다 먹었을 뿐이고 또 삼겹살이 구워놓고 식으면 맛이 좀 그럴수 있어서 먹었나 싶은데 배려가 좀 아쉽고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일처리 내가 하고 왔는데 다 먹었으면 판갈던지 추가 더 해서 먹을 만큼 구워놔 주던지...
누가 잘못했네 안했네 싸우지마시고 2-3인분 추가해서 충분히 먹고
다음엔 남편 보내면 될것 같아요. 적어도 원글님은 남편 배려하실거 같으니까요.
4. 더워서
'24.6.21 8:32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오늘인가요?
남편! 배고팠어? 혼자서 많이 먹었네? 수준으로 지나갈 일인데
습도 높아서 불쾌지수 만땅이라 그런겁니다.
일인분 더 시켜서 맛있게 드세요.
5. 아이고
'24.6.21 8:44 PM
(125.184.xxx.70)
더 시켜서 구워 먹으면 되지, 이게 싸울일인가요?
6. ....
'24.6.21 8:46 PM
(125.177.xxx.20)
전 먹다 끊기면 안 먹기 때문에 저희 남편도 저러고 있었을 것같아요. 특히 삼겹살은 미리 구워놓은 건 안 먹거든요. 원글님 배고프시면 판 갈아달라고 하고 더 시켜서 배부른 남편보고 구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7. 아..
'24.6.21 8:47 PM
(118.235.xxx.11)
글만 읽어도 사는 게 힘들고 피곤하다 ㅠ ㅠ
8. ..
'24.6.21 8:47 PM
(112.162.xxx.38)
원글님 잘못 아닌가요?
제가 볼땐 뭐낀놈이 승질 내고 있는것 같아요
9. 근데
'24.6.21 8:48 PM
(1.236.xxx.114)
먹던 상은 누가봐도 지저분하지 않나요
새로 상좀 세팅해달라고 남편이 했어야지
그런 매너는 없는거죠
10. ..
'24.6.21 9:0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배고파서 당 떨어졌구나
11. ...
'24.6.21 9:16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굳이 누구 잘못이랄 것이 없음요.
공동 문제 해결하러 갔어도,
남편도 먹다가 중간에 안먹고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12. 배려
'24.6.21 9: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배려가 없네요.
당신 더 먹을래? 고기 추가해 줄까?
하고 불판 갈아 달라고 해야죠.
13. 배려
'24.6.21 9:1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배려가 없네요.
당신 더 먹을래? 고기 추가해 줄까? 라고만 했어도
화가 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14. ㅇㅂㅇ
'24.6.21 9:21 PM
(182.215.xxx.32)
배려도 없다....
15. ....
'24.6.21 9:21 PM
(211.202.xxx.120)
그냥 지배채우기 우선인 흔한 한국남자인거같은데 구워놓고 기다리라면 평상시 그렇게 했나요?
밥 먹다가 자리비웠을때부터 이미 서로 같이 좋게 밥먹긴 그른거죠 꼭 음식 나온순간에 화장실가거나 중요한일이라며 나가는데 같이 먹는사람 당황스럽고 밥맛떨어져요
16. ....
'24.6.21 9:22 PM
(211.202.xxx.120)
구워놓고 기다릴 남자였음 그 일 자기가 처리하러 나가고 님은 먹고 있으라고 했겠죠
17. ,,,
'24.6.21 9:25 PM
(112.154.xxx.66)
더 먹을지 안먹을지 모르잖아요
18. ^^
'24.6.21 9:27 PM
(223.39.xxx.27)
원글님이 같이 먹다가ᆢ거의 다 먹었을쯤 자리를 비우고
예상보다 길어졌다고 했는데ᆢ
남편분이 아무리 배려를 한다고해도
먹다가 젓가락놓고 기다리길수있을까요?
원글님이 예민해진듯ᆢ
바라는대로 ᆢ그건 아닌듯
남편분 먹는것은 당연한듯ᆢok 100프로
더 추기해서 먹던지 그만두고 계산하고 나오던지 해얄듯
19. .....
'24.6.21 9:30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구워놓고 먹을동안 님이 안간거잖아요 바싹 탈때까지 기다리라는건지 불다끄고 다 식은고기 먹으려는건가요
20. ...
'24.6.21 9:31 PM
(211.202.xxx.120)
구워놓고 먹을동안 님이 안간거잖아요 바싹 탈때까지 기다리라는건지 불다끄고 다 식은고기 먹으려는건지 님올때까지 늦게먹으면서 불에 고기올려놓고 조마하게 기다리라는건지
21. 고기는
'24.6.21 9:32 PM
(175.204.xxx.183)
미리 구워 놓으면 맛었어요.
불판 갈고 다시 구워먹어야죠.
짜증나는 포인트도 알겠지만요.
22. 누군지
'24.6.21 9:32 PM
(220.65.xxx.198)
남편이 불쌍하네요 별걸로 다 갈구니ㅜ
23. ditto
'24.6.21 9:5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게 싸울 일인가22222
요즘은 큰 일에는 화를 못내니
사소하고 별 거 아닌 일에 달려드는 느낌이..
24. 저라도
'24.6.21 9:54 PM
(222.100.xxx.51)
언제 올줄 알고... 안구워놨을거에요.
판 갈아서 금방 궈 먹으면 좋죠.
25. ----
'24.6.21 10:17 PM
(211.215.xxx.235)
나이가??
26. 욍피곤
'24.6.21 10:30 PM
(211.211.xxx.168)
불판에 님은 고기가 먹던거라니?
그것도 원글님도 같이 거의 다 먹고 잠깐 나갔다 온 거잖아요. 혼자 남편이 다 먹고 찌꺼기 남긴 것도 아니고.
일인분 더 시켜 놓으라고 부탁했는데 안 시켜 놓은 것도 아니고.
남편이 배 불러도 찌꺼기 억지로 먹고 원글님한테 새 고기를 구워 놓았어야 한다는 거에요?
원글님이 통화 끝날 시간 맞춰서요? 말 안해도 알아서 눈치껏이요? 원글님이 그렇게 혼자 생각 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