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원알바를 하는데..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24-06-21 19:21:36

전공이 아니라  좀 하다  관두려고햇는데

대치점에서 나오라고 한다네요 .. 현재는 목동에서 가르치거든요.

아이들을.잘다룬다고...한데요.ㅎㅎㅎ

정말 의외네요.. 고3가르치는데 어려울텐데..국어과목

집에선 엄마아빠에게 호통치는 스타일.인데

말을 잘하긴 해요.

누구랑 말쌈해서  안질듯ㅋㅋㅋ

어려서 말이.엄청 늦어서 시모가 맨날 쿠사리였는데 

알고보니 아주 진지한 아이더라구요.

 

IP : 124.4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7:39 PM (218.48.xxx.99) - 삭제된댓글

    아이유랑 같은 130억 아파트에 입주한 메가스터디 국어 일타강사도 국어전공아니고 심지어 스카이출신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생명 일타강사도 생명 전공아니고요. 잘가르치고 전달력좋은게 중요해요. 자제분 능력 좋은가보네요. ^^

  • 2. ...
    '24.6.21 7:42 PM (223.38.xxx.109)

    아이유랑 같은 130억 아파트에 입주한 메가스터디 국어 일타강사도 국어전공아니고 심지어 스카이출신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생명 일타강사도 생명 전공아니고요. 잘가르치고 전달력좋은게 중요해요. 자제분 능력 좋은가보네요. ^^

  • 3. ㅎㅎ
    '24.6.21 8:00 PM (124.49.xxx.188)

    감사합니다.. 뭐가 될지...궁금하긴해요 아직 대2에요..ㅎ

  • 4. ㅇㅇ
    '24.6.21 8:04 PM (49.174.xxx.251)

    자랑하시는 거죠?^^
    저희 애는 말도 엄청 늦었고, 현재도 말이 어눌한데,
    대치동 국어 일타강사님 조교로 알바해요.
    엄마로서 매우, 어이없어요.
    저도 자랑 좀 하고 튑니다!!!

  • 5. ...
    '24.6.21 8:12 PM (211.109.xxx.157)

    저희 애도 말 늦어서 병원검진 받으러 다녔는데
    언어는 타고났고 수학을 잘해서 사설수학모고 검수알바 다녔어요
    책에 실린 애 이름을 보고 재수하는 친구들이 자괴감느꼈다고 농담삼아 하는 얘기를 듣고나선 이름을 안 싣더라구요

  • 6. an
    '24.6.21 9:46 PM (223.62.xxx.94)

    아이유랑 나란히 펜트하우스 분양받은건 수학 현우진아닌가요?
    스탠포드출신의.

  • 7. 강민 ㅊㄹ
    '24.6.21 10:23 PM (124.49.xxx.188)

    강사랍니다. 홍대출신
    출신은 일드 프랑스 ㅋㅋㅋㅋ

  • 8. 내가 아는
    '24.6.21 11:57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심지어 국문과 출신인데 영어 학원강사로 승승장구..
    중학 영어 가르치는데 미모에 말빨에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애들한테 인기가 최고조라고 해요. 해외여행에, 명품에 온갖 취미활동에호사스런 생활을 즐기더군요. 보통은 너무 바쁜데 일하기 싫거나 쉬고 싶으면 퇴직하고 몇달을 해외여행 다니며 띵가 띵가 즐기는데 그래도 늘 오라는데 많아서 재취업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35 경기도 분도 되고 북쪽 평누도 되나요? 8 .. 2024/06/21 1,079
1595434 ‘채상병 청문회’ 볼 수 없는 KBS…노조 “특정 권력에 경도돼.. 8 공영방송? 2024/06/21 1,966
1595433 금투세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합니다 45 폐지 2024/06/21 3,585
1595432 임성근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요 24 청문회 2024/06/21 5,260
1595431 지금 나오고 있는 금쪽이.. 2 그랑 2024/06/21 3,126
1595430 장윤정 vs 전현무 누가 재산 더 많을까요? 10 단순궁금 2024/06/21 6,647
1595429 ‘아버님’이라는 호칭에 대한 김훈의 일갈 8 까칠마눌 2024/06/21 4,004
1595428 귀뚫은 후 3 .. 2024/06/21 1,640
1595427 응답하라 1988. 호텔에서 택이가 왜 갑자기 키스한거에요 1 물론 2024/06/21 3,811
1595426 운영위, 과방위, 법사위 청문회 중 3 망하겠다 2024/06/21 1,207
1595425 알뜰폰 요금제바꿀때 유심새로사야하나요? 4 ㅇㅇ 2024/06/21 1,413
1595424 누구 잘못인가요? 19 허허허 2024/06/21 4,050
1595423 대상포진인데 영양제 추천 좀 5 ㅠㅠ 2024/06/21 1,566
1595422 유교는 어떻게 우리를 망가뜨렸나 10 2024/06/21 2,808
1595421 에어비앤비는 평일가격 주말 연휴 가격이 똑같나요? 1 .... 2024/06/21 1,119
1595420 정청래 너무 잘해요! 명언제조기 ㅋㅋㅋ 17 ... 2024/06/21 4,957
1595419 저같이 몸이 만신창이인 분 계시나요? 6 ㄹㄴ 2024/06/21 3,723
1595418 기숙사 짐을 가지고 왔는데..^^; 15 새내기 2024/06/21 5,349
1595417 강승모 내 눈물 속의 그대랑 비슷한 노래 1 ..... 2024/06/21 580
1595416 대장내시경 물약으로 선택했는데 어떤맛인가요? 18 떨려요 2024/06/21 1,849
1595415 생일에 시모가 안 챙겨주는데 저도 안 챙겨도 되죠? 27 2024/06/21 5,304
1595414 김장양념 얼려 놓은 거로 요즘 김치 담가도 될까요? 8 콩새 2024/06/21 2,046
1595413 상속을 포기해달라는데요 8 ㅇㅁ 2024/06/21 7,102
1595412 초보운전 아줌마 도로위의 시한폭탄 32 ㅇㅇ 2024/06/21 4,394
1595411 "또 음주운전"…횡단보도 건너던 자전거, 만취.. 12 ... 2024/06/21 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