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법사위원장, 핵심을 찌르는 말 시원하네요.
김용민 의원이 박정훈 단장에게 질의하는 도중 이종섭이 자꾸 끼어들자 정청래 위원장이 한 마디 했어요.
`선서할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라고.
선서 왜 안 하는지 너무 뻔한데 진짜 대통렴부터 그 부하까지 사상 초유의 일들을 만드는 군요.
그 장면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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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할 배짱도 없으면서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
붕짜자붕짜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4-06-21 18:50:46
IP : 39.119.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
'24.6.21 6:50 PM (39.119.xxx.174)2. ...
'24.6.21 6:52 PM (116.125.xxx.12)저딴게 무슨 장관이라고
저런거한테 국민세금 주고 나라맡겼는지?3. ㅡㅡ
'24.6.21 6:53 PM (114.203.xxx.133)오늘 정청래 다시 봤어요!
그리고 박정훈 님,
이 시대 참 군인이자 해병대의 자존심.
진심으로 존경합니다.4. 어우
'24.6.21 6:54 PM (122.39.xxx.248)오늘 청문회 중 젤 시원했던 장면
증인 선서할 배짱도 없으면서!!5. ...
'24.6.21 6:55 PM (223.39.xxx.56)진짜 세금이 아깝네요
6. 둥둥
'24.6.21 6:56 PM (118.235.xxx.38)속이 씨원하네요.
7. 저런게
'24.6.21 7:2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군인이라고 참..오죽 못났으면 지 잘못을 부하한테 다 뒤집어 씌우나
남들 다하는 증인선서도 못하면서.8. 어이
'24.6.21 7:42 PM (119.206.xxx.76) - 삭제된댓글선서 할 배짱도 없는 것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저러고 앉았다
9. ㅇ
'24.6.21 10:35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박정훈대령, 강직한 참군인이시네요.
윤석열보다 천배는 훌륭한 사람.
이런 사람이 정계에 열명만 있으면 국민들 속
후련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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