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분들은 대구탕이요~~하면 육개장으로 인식하시나요?
아니면 대구탕 과 육개장이 별개로 인식하시나요?
1대구탕 = 육개장
2 대구탕 / 육개장
의견 부탁드려요~~
대구분들은 대구탕이요~~하면 육개장으로 인식하시나요?
아니면 대구탕 과 육개장이 별개로 인식하시나요?
1대구탕 = 육개장
2 대구탕 / 육개장
의견 부탁드려요~~
2번이죠
대구에선 육개장을 대구탕이라 한대요???
전현무계획보고 박박 우기고 있어요ㅠㅠ
오히려 따로국밥이 육개장하고 같다고 보시면 될 듯 ....
맞나봐요
현재까지 기록으로 보면 육개장은 19세기 후반에 생긴 문화로 추정된다. 1920년대 육개장은 '대구탕반(大邱湯飯)'이란 이름으로 서울에서 외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남선의 , 1920년대의 잡지인 에서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육개장이 소개되었다.
대구탕은 해물탕느낌 아닌가요?
옛날 옛날분들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잘 모르실걸요.
옛날 옛날분들은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대구탕은 생선 대구를 넣은 탕이고
육개장은 고깃국이죠.
대구에선 생선대구탕이 아닌 지명대구탕 느낌이 강한가요? 신기하네요 ㅎㅎ
저도 전현무계획에서 첨 들었어요. 역사적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첨 듣는 얘기임.
2번이죠.... 육개장이랑 대구탕은 완전 다른건데요 .. 네이버 이미지에서 대구탕이랑 육개장 이미지로 검색해보시면 완전 다른걸로 아실거예요..
2번이죠.... 육개장이랑 대구탕은 완전 다른건데요 .. 네이버 이미지에서 대구탕이랑 육개장 이미지로 검색해보시면 완전 다른걸로 아실거예요.. 전현무 방송 저도 봤는데 그걸 보면서도 어떻게 두개가 같다고 생각을 할수 있는지 싶네요..
댓글에서 정보를 주는데도 본인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참..
저도 네이버 찾아보니 이런글이 있네요 새로운 정보 알게 되었어요
https://m.blog.naver.com/dum2015open/222643693350
2번이죠.... 육개장이랑 대구탕은 완전 다른건데요 .. 네이버 이미지에서 대구탕이랑 육개장 이미지로 검색해보시면 완전 다른걸로 아실거예요..58님 이야기 처럼 생선 대구를 넣어서 대구탕이고 육개장은 고깃국이잖아요
댓글에서 정보를 주는데도 본인생각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참..
저도 네이버 찾아보니 이런글이 있네요 새로운 정보 알게 되었어요
https://m.blog.naver.com/dum2015open/222643693350
제 생각이 맞다고 우기는게 아니라.....
대구 사람이 그렇게 인식하냐고 물으셔서
대구 사람인 제 주변 그 누구도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다고 한거.
대구탕의 유래가 대구의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대구탕이랑 육개장은 인식을 따로하잖아요... 이건 대구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육개장은 얼큰하게 고기 넣어서 만든국이잖아요.. 대구탕은 생선을 넣어서 만든국이구요
대구탕의 유래가 대구의 이미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대구탕이랑 육개장은 인식을 따로하잖아요... 이건 대구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육개장은 얼큰하게 고기 넣어서 만든국이잖아요.. 대구탕은 생선을 넣어서 만든국이구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대구에서 대구탕이랑 육개장이 같은걸로 생각하느냐이잖아요... 그럼 거의 다 2번으로 생각하죠... 대구사람들조차도 대구라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을걸요.. 생선 대구를 생각하지..
대구탕 듣자마자 드는 생각은 생선 대구로 끓인 맑은 탕인가보다죠.
대구탕이 육개장이라는 유래는 처음들었어요.
여기분들은 모를것 같네요
원글 남편분은 조선시대분이실까요 ㅎㅎ
50대인데 들어본적 없어요
대구 옆동네 사는데
대구탕은 대구생선으로 동태탕처럼 끓인 탕,
육개장은 소고기 쓰잖아요? 국이고~
전혀 다르죠
저도 대구탕 or 육개장으로 아는데
1. 신랑은 전현무계획 나온곳 간판에서조차 대구탕. 이라고 써있다~메뉴도 이름없이 그렇다(이건 일단 아니다로 인정)
2. 근데 또 대구사람들은 다를거다~대구탕 = 육개장으로 인식할거다~ (두번째 의견)
3. 봐라~~옛날엔 이렇지 않았느냐~하며 슬슬 시동걸고 있어요 ㅎㅎㅎ미쵸
예나 지금이나 대구탕은 대구탕이고, 육개장은 육개장임. 대구탕은 생선을 넣고 끌이는 시원칼칼한 국물을 내는 음식이고, 육개장은 거기를 넣어서 오래오래 끓여내 진하게 먹는 음식인데 어떻게 같다고 하는지?
예나 지금이나 대구탕은 대구탕이고, 육개장은 육개장임. 대구탕은 생선을 넣고 시원칼칼한 국물을 내는 음식이고, 육개장은 거기를 넣어서 오래오래 끓여내 진하게 먹는 음식인데 어떻게 같다고 하는지?
남편분...죄송한데 옛날엔 이렇지 않았느냐~~아니고 대구사람도 첨 들어봐요ㅎㅎㅎ
질척거리지 마시고 진거 인정하세요.
대구탕은 대구로끓인 생선탕이고
육개장은 소고기로끓인 육고기탕이죠
대구 고향임
옛날에도 그런적은 없어요..ㅎㅎㅎ 대구탕이랑 육개장은 별개라고 이야기 하는분이 원글님이신가요..ㅎㅎ 그럼 원글님이 이겼어요
원글님이 사시는 지역에서도 육개장이랑 대구탕 자체가 다르잖아요..
먼 말도 안되는...생선이랑 고기 잖아요
완전 딴 음식인데
새댁이세요?
남편이 아닌 신랑?
나이많은 아줌마들 자기남편을 꼭 신랑이라고 호칭하는 분들 있던데 그런가요?
평양온반이 있다고 닭곰탕을 평양탕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대구v탕과 대구탕은 굳이 입으로 발음해봐도 억양 자체가 다르고 굳이 대구에서 대구식 소고기국, 육개장을 대구탕이라고 부를 이유가 있나요~
타지역에서 대구식 탕이다~해서 대구 탕이라고 하면 몰라도요.
222 이죠
대구탕이랑 육개장은
완전 달라요
대구사람이고요
대구탕=육개장으로 인식한다는것은 들어본적도 상상해본적도 없습니다
육개장=육개장
대구탕=맑은 생선탕 or 고춧가루 살짝푼 맑은 생선탕 뿐!!
대구가 아니라 전국에 그런 동네가 있을까요.
생선탕고 고기국의 이름을 겹쳐쓴다고요??
대구가 아니라 전국에 그런 동네가 있을까요.
생선탕과 고기국의 이름을 겹쳐쓴다고요??
대구사람인데요.
대구탕은 맑은 지리탕으로 느껴집니다만...
육개장은 전국 공통 아닌가요? 소고기 고사리들어간 빨간 고깃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