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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성악가와 결혼하면?

... 조회수 : 4,046
작성일 : 2024-06-21 16:17:36

지인에게 성악가 소개팅 부탁을 받았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대학 몇 군데 강의하러 다니구요.

음악회 대강 한 달에 두 세번  하는거 같고

 

대부분 음악하는 사람끼리 결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닐 경우도 있을테니

 

음악회 하면 늦게 마칠거니간...

일반인으로 비유 하면 야근(?)

무대화장도 좀 할거고.

감수성이 풍부해서 성격도 예민하려나?

 

남편이 성악가 이면...어떨까요?

부인은 그냥 일반 직장인..

IP : 121.145.xxx.1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1 4:18 PM (112.145.xxx.70)

    제 주변에 있는데
    그냥 아주 평범하게 삽니다.

  • 2. ㅇㅇ
    '24.6.21 4:22 PM (223.33.xxx.141)

    성악가는 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레슨하고 공연.. ? 공연도 자주 있는게 아니면..

  • 3.
    '24.6.21 4:39 PM (73.109.xxx.43)

    예술하는 사람들이 감수성이 풍부하긴 하겠지만 보통때 티가 나진
    않던데요. 예민하지도 않고요.

  • 4. 연습하면
    '24.6.21 5:04 PM (183.97.xxx.184)

    시끄러워서 견디기 힘들어요.
    층간소음으로도 그 난리인데요..
    그리고 성악가들은 몸이 악기라 몸보신 엄청해서 삼시세끼(.)
    아주 고단백으로 잘 챙겨야 하고 잠도 12시간씩 자고
    아주 힘듭니다.
    게다가 성악하는 사람들 특징이 몰려 다니고 놀기 좋아해서 엄청 시끌 시끌해요.
    제가 성악 유학생들 많은 나라에서 살아서 룸메들의 고통과 하소연도 많이 듣기도 했고 한번 룸메로 살아본 경험도 있어요.

  • 5.
    '24.6.21 5:05 PM (175.117.xxx.1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얘기해서 저는 음악하는 사람 남녀 요소 비추예요. 그냥 그 성격 과 예민함, 왕과 왕비병 맞춰 주기 너무 힘들었어요. 일단 무대 서야하는 직업이니 너무 예민했어요.
    홀로 하는 전공이다 보니…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모르더라구요.
    그냥 제 개인 의견이에요. 음악하는 남자 3-4명 만나봤어요.

  • 6. ....
    '24.6.21 5:05 PM (61.32.xxx.245)

    성악가라고 하신걸로 성악과 교수는 아닌 것 같아요.
    강사로 일을 한다 해도 성악은 교수까지 되기는 너무 힘들구요.
    보통은 성악가라고 해도 젊은 시절 공연 좀 하다가 다들 다른 직업 갖습니다.
    크로스오버도 이미 넘쳐나서 설 자리가 너무 없구요.
    국공립 합창단 단원이면 레슨도 하고 그나마 좀 괜찮아요

    성악하는 남자들 악기 하는 남자들 처럼 까칠하거나 예민하거나 감수성 풍부한 사람들 별로 없어요 오히려 호탕하게 성격 좋은 사람들이 더 많구요.
    걱정하실 것은 수입일거예요.
    성악은 악기가 없어서 진입 장벽이 다른 음악 보다 쉬워서 집이 부유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해요.

  • 7. 심지어
    '24.6.21 5:07 PM (183.97.xxx.184)

    악기 전공자들과도 같이 살기 힘들어 해요.
    악기 전공자들이 더 예민하긴해도 조용 조용하고 내향적인데..
    몸에 좋다는건 다 먹어요. 뱀탕, 개소주 등등.

  • 8. ..
    '24.6.21 5:11 PM (61.254.xxx.115)

    음악하는 사람끼리는 가끔 있죠 대부분이 서로 싫어합니다 같은분야는요 성악은 대부분 고등학교때 시작해서 돈도 거의안들고 가난한집 애들도 많이하는게 성악이에요 돈이 안들어가든요 글고 성악과 나오고 유학다녀와서도 대부분 가난하게 살아요 갔다와도 보따리상처럼 이학교저학교 시간강사나 하는건데요 요즘 악기레슨 하는애들도 거의줄어서 배우는사람도 별로없거든요 피아노나 다른악기하는 여자 음대생들은 잘사는집 애들이 많아서 서로 수준 안맞아서 안사겨요 그냥 성악과내에서 눈맞아서 cc는 좀있지만요 성격은 예민하고 까탈스러사람은 잘없어요 가난한사람이 많고 유학다녀와서도 가난하게 삽니다 부모가 부자거나 본인이 잘생겼거나 하면 결혼은 쉽지만 아니라면 결혼 어려울겁니다.

  • 9. ..
    '24.6.21 5:13 PM (61.254.xxx.115)

    요즘 집에서 누가 연습하나요 연습실가서 하죠 글고 댓글들 다 맞아요 인맥쌓는다 일자리 소개받는다 하며 사람 좋아하고 몰려다니고 놀고 술마시는거 좋아합니다

  • 10. ..
    '24.6.21 5:14 PM (61.254.xxx.115)

    음악회는 거의 무료나 다름없이 하러다니는거라 샘각하심되요 소개해줄거면 연봉이라도 확실히 물어보고 소개하셔야되요 최소 버는달 -최대버는날 아마 뻥튀기하는거 감안해서 들으셔야됩니다

  • 11. ㅁㅁ
    '24.6.21 5:1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고정수입이 없어서
    여러 알바 전전하더라구요 아무리 잘 불러도 성악으로 고정직을 구할 수가 없으니 여자는 베이비시터도 하고 남자는 배달도 하고…

  • 12. ..
    '24.6.21 5:15 PM (61.254.xxx.115)

    제주변은 다 부인들이 먹여살려요 남자는 가끔 레슨이나 하고요 자기 용돈벌이밖에 안되요

  • 13. ..
    '24.6.21 5:16 PM (61.254.xxx.115)

    아 시간강사로 학교나간다해도 이름없는 학교가 대부분이고요 그돈마저 밀리고 밀려서 몇달치씩은 못받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학교도 무료봉사라고 봐야 무방할듯.제대로 강사비도 못받는게 허다해요

  • 14. ..
    '24.6.21 5:17 PM (61.254.xxx.115)

    저같음 생활력있는 아가씨 아님 소개 안합니다 원망들을수있음.

  • 15. ...
    '24.6.21 6:04 PM (61.32.xxx.245)

    원글을 많이 수정해놓은 바람에 댓글들이 다 뻘소리들 한게 되어버렸네요
    감수성 예민하고 무대화장 좀 많이 하고 음악회 있는 날 야근 처럼 늦는거가 신경 쓰이셨던거였어요?

  • 16. ..
    '24.6.21 6:06 PM (61.254.xxx.115)

    음악회해도 10시면 끝나죠 집에오면 11시이내로는 들어오겠네요

  • 17. ..
    '24.6.21 6:07 PM (61.254.xxx.115)

    일단 집에 있는 시간이 많죠 시간 자유롭고요

  • 18. ...
    '24.6.21 6:17 P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쓰다보니..자세히 안쓴거 같아서 수정했는데,,혼란을 드린거면 죄송해요.

  • 19. ...
    '24.6.21 9:16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여자들 하고 어울릴 일이 많아요.

  • 20. ...
    '24.6.21 9:17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수입도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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