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많은데 길에 쓰레기통 하나 없어서 불편하고
여기저기 공사중에 어디 들어가서 보려면 다 줄서야 하고
막상 들어가면 볼 것도 살 것도 없고
다들 인스타 사진 찍으러 온 것 같더라구요.
성수동은 거품이에요.
한가지 볼 거리는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과 팝업 매장 임시 알바들 미모 정도.
사람도 많은데 길에 쓰레기통 하나 없어서 불편하고
여기저기 공사중에 어디 들어가서 보려면 다 줄서야 하고
막상 들어가면 볼 것도 살 것도 없고
다들 인스타 사진 찍으러 온 것 같더라구요.
성수동은 거품이에요.
한가지 볼 거리는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진 사람들과 팝업 매장 임시 알바들 미모 정도.
종량제봉투 실시하는 나라라 쓰레기통 있었다간 집에 있는 쓰레기 다 갖다버려서 못 놓는거예요
거긴 젊은이들을 위한 곳이잖아요.
팝업 매장 구경하러 그리고 인스타 사진 찍으러 가는곳
우리 세대하고는 안맞는게 당연하죠
우리세대정서하고는 조금 안맞죠.
이유가 쓰레기통이요?
거기 10-20대 애들 놀러가는덴데 가셨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네요.
친구들이랑 자주 가더라고요.
휴지통이야 알아서 싸오는거고
어디든 그런거고
인스타 성지 되는게 입소문 타는
브랜드 마케팅의 목표니까요.
애들취향이니 살것도 볼것도 없는듯
어르신들은 딴곳으로 ㅎㅎ
성수동 아니어도 쓰레기통 없는곳 많아요. 쓰레기는 본인이 되가져와야죠. 길 걸어다니면서 생길만한 쓰레기는 휴지나 테이크아웃 컵 같은건데요
근데 우리야 길에 쓰레기통 없는 거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는데
외국인들은 굉장히 불편해 하더라고요.
왜 쓰레기통 없냐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SNS에도 한국 여행기에 그 얘기 많이 나와요.
쓰레기통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러면 10원 아껴 부자되려는 진상들이
집에 있는 쓰레기 다 갖다 버리겠죠.
인사동 가셔야죠
쓰레기통 없는 거리 참 좋습니다.
쓰레기를 덜 만드는 방법은 쓰레기통이 없는 거라는 걸 깊히 동감해요.
쓰레기통 두면 근처에
먹다남긴 음료수 두고
가고 너무 지저분 해요
길에 휴지통 없어진지 100년은 된거 같은데..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온갖 쓰레기 버리는 사람 많은데 길에 있다간 쓰레기 천국될듯.. 알바생들 미모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가격 맛 상관없이 사진찍으러 가는거잖아요
SNS가 땅값 올리고 건물값 올린 전형적인 수법.
가보면 항상 실망.
이태원.한남동도 볼거 없더라고요
다 중국이나 동남아 관광객 사진찍기용
주말은 좀 나을려나
성수동은 예쁜 카페와 맛집도 많지만
플러스 알파가 있잖아요
서울숲!! 요즘 넘 좋아요
성수동은 그러라고 가는 동네에요. 그걸 좋아하는 연령대가 젊은 세대인거고.. 그 세대 아이들은 어른들 좋아하는 경치예쁘고 좋은 곳 가보면 뭐야 이게. 볼거 하나도 없네 이거 거품이다 그럴거에요.
유행타서 뜬 곳이죠.
거기다 인스타까지..
쓰레기통 없어서 가방에 싸들고 다녔어요.
쓰레기통 없어서 가방에 싸들고 다녔어요.
지돈으로 쓰봉사서 버려야지
즁국놈들 한국에 공항이고 숙소고 쓰레기 던져두고 가눈거 보세요.
미천한것들 한국에 쓰레기통 없음 편의점이나 마트가서 지돈 주고 쓰레기봉투 사서 넣어야지
물 공짜, 화정실공짜, 공공물자 공짜니 마치 지들 세금으로 공짜 이용하는줄 알고 꼴갑인데
일본도 정수기물 외국인 달라면 1번은 제공되도 2번은 눈치보고든요.
이놈의 인스타, 틱톡 때문에 사진 사진....으휴...
못두면 청소라도 자주 해서 길 정리 좀 제대로 하기바람
저는 그동네에 살아요 ㅎㅎ 뭐 볼게 있다고 오나 싶지만 매주 온갖 팝업에 생겼다 없어지는 카페들에.. 인스타에 유명한 식당, 아이들 생일카페등등 젊은아이들은 그런게 재미인거겠죠.
아이들->아이돌
서울 숲 가면 붙어있는
성수동 카페골목 가서 햄버거.스파게티등 먹어보는데
기분으로 먹어요.
분위기는 구 도심이 최고죠
광화문 .서촌.북촌. 삼청동. 안국동
난 서울숲도 별로던데...
팝업 재미 없더라구요..안가! 이젠
분위기는 구 도심이 최고죠
광화문 .서촌.북촌. 삼청동. 안국동 2
한국거리 이쁩니다.
쓰레기통 옆으로 쓰레기들 막 굴러다니는 유럽거리 웩 입니다.
새벽 걷기하러 공원 나가보면 드럽기가 한이없어요. 내가 쓰레기 위를 걷는건지 원.
외국인들은 종량제 봉투 5리터짜리 하나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라 해야죠.이런 팁 하나없이 어딜 돌아다녀요.
한 15년전 갓심을 나무들이라서 그런지 작던데..볼것도 별로 없고 지금은 좀 우거지나요?
종량제 봉투 사서 쓰레기 모아서 버리면 되네. 아주 좋은 꿀팁이네요.
외국인들보고 쓰봉 사서 들고 다니라는 저 댓글.., 진심인가요? 본인은 여행할때 쓰레기 들고 가닌다 하겠지. 저런 발상이 공무원 마인드같음
거품 심하죠. 갑자기 서울숲. 한강 운운하며 젊은이들
떼거지로 몰려가고 그럼서 떴는데
언제 또 가라앉을지 .
망원동 이태원 그런식으로 부었다가 다 가라앉았잖어요
쓰레기통이 없기때문에 길이 깨끗하다고 그런데요
뭔가를 위해서 사람들 줄 세우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그 사람들을 광고판으로 사용하는 그런 문화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아서 되게 싫어요
줄 서 있는 사람들은 또 본인들이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좋아하는 곳에 경험을 했다라는
인증과 증명을 남기기 위해
본인들이 광고판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애써 부정하는 거죠
개 델고오는ㅇ사람들은
개 똥싸면 그걸 가방안에 계속넣어다녀야해요? 웩
대로변에 보이는 것만 다가 아니예요. 구석 구석 멋진 소품샵. 갤러리 같은 카페. 힐링 되는 루프탑. 독립 전문 서점. 멋진 바.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작업실. 독특한 옷 가게. 때때로 열리는 채소 마켓. 벼룩시장 같은 이벤트. 일일 체험 공방등 여러번 가야 알게 되는 좋은 점들도 있어요.
해방촌 갤러리. 해질녘 분위기가 너무 좋은 루프탑 카페. 음악이 좋은 바. 외국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거리 걸으며 구경만 해도 재미있어요.
취향을 많이 타긴 하죠. 성수동은 특히나 더 나이 든 사람들 찾아보기 힘든 지역이긴 해요. 워낙 범위가 넓고 한두번 가서 파악 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모이면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거죠.
개인 휴지 문제가 아니라 팝업스토어 때문에 쓰레기로 난리인 곳이에요. 지았다 부수고.. 그 폐기물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럴걸요
북촌, 서촌 취향인 분들에겐 실망스러운 곳이죠
그런 분들 안 가셔도 이미 미어터지는 곳이죠
가셔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찾기 어렵고요
유명하다는 곳들도 밖에선 안 보이고 어디 골목이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가게들 임대료와 권리금 치솟는거 보니
서서히 가로수길처럼 될거 같은 분위기네요
길에 쓰레기통 필요 없다고 봐요
일본도 쓰레기통 없던데요.
쓰레기는 니들 집에 가서 버려라 래요.
자판기옆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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