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화보 때문에 바자 7월호 2권을 샀습니다.
바자 표지를 4가지로 냈거든요.
사면서 진가민가했어요.
제가 옛날에 잡지밥을 좀 먹었거든요.
예약구매후 몇주 기다려서 오늘 책을 받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어요.
모델이 좋고 포토그래퍼가 유능하면 뭘 합니까?
인쇄술은 아직도 20,30년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인쇄가 참 많이 아쉽습니다.
변우석 화보 때문에 바자 7월호 2권을 샀습니다.
바자 표지를 4가지로 냈거든요.
사면서 진가민가했어요.
제가 옛날에 잡지밥을 좀 먹었거든요.
예약구매후 몇주 기다려서 오늘 책을 받았는데요, 이럴 줄 알았어요.
모델이 좋고 포토그래퍼가 유능하면 뭘 합니까?
인쇄술은 아직도 20,30년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인쇄가 참 많이 아쉽습니다.
선재효과 아니였어도 인기 있었을까요
다들 열광을 하니 선업튀 제대로 안본 입장에서는 머리둥절
그냥 키큰 배우 느낌
디지털 인쇄로 가면서 오히려 더 퀄리티는 안좋아진듯해요.
그리고 지면이 주가 아니라 디지털 컨텐츠들이 주류라
굳이 인쇄에 공들이지 않는것도 있는것 같고요.
인쇄는 일반인이라 잘모르고
포카탐나 사고싶었으나 뭐 잡지 전부 광고뿐일거라생각해
그냥 제가 포카뽑으려고요
잡지표지는 패드 핸드폰 바탕화면해서 그냥 매일보는걸로..
윗분님 말씀이 맞아요.
인쇄에 공들이지 않은 티가 너무 역력합니다.
물론 영상의 시대 디지탈의 시대이기는 하지만 인쇄는 너무 답보 내지는 퇴보한 느낌이라 활자의 시대에 살았던 구세대로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잡지..갑자기 잡지보던 시기가 그립네요
요즘엔 잡지 안보네요
예전에 엄청봤는데 ㅎㅎ 쎄씨 ..부터 엘르 행복한집 미용실에 여성지들.. 어쩌고도 재밌게봤는데 잡지안본지
이젠 미용실에도 잡지 안보고 다들 스마트폰 보더라구요
잡지..갑자기 잡지보던 시기가 그립네요
요즘엔 잡지 안보네요
예전에 엄청봤는데 ㅎㅎ 쎄씨 ..부터 엘르 행복한집 미용실에 여성지들.. 어쩌고도 재밌게봤는데 저는 잡지안본지 오래된듯요
이젠 미용실에도 잡지 안보고 다들 스마트폰 보더라구요
저도 오늘 받았는데 완전 동감
공짜로 보기 미안하니 산걸로 쳐야겠어요 크크
작업에 작업 수정에 수정 끝내놓고
충무로 인쇄소에 쿽파일 넘겨
밤새 필름인쇄 초지 넘겨받아 교정 보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종이에도 찍어보고 저종이에도 찍어보고요.
그 시절엔 그런 일정으로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다 지나고 보니 마지막 아날로그 감성 같은거였네요.
저는 출판업은 아니고 엔터업종이었는데…
10년전에도 잡지 기획하다보니
지류판매로만은 절대로 수 없었어요(광고 붙여도요)
워낙 판매가 저조하니 원가 절감을 할 수밖에 없나봅니다.
절대로 수익이 날 수 (가 빠졌네요 위에)^^;;
포카사진 뽑아 가지고 다니세요
퍼블로그 같은곳에서 포카 뽑고 투명포카도 뽑고
예절사진 찍고 덕질생활 행복하게 하세요
다들 그렇게
키링도 만들고 달력도 만들어요
인쇄물의 최고봉임 =ㅅ=
난생 처음 잡지 살 뻔했는데 지름신 눌러 주셔서 감사
충무로 인쇄 관련 사업 하던 남편 말아먹었는데
인쇄와 무관한 1인이라 그런지...
우리 우석이 얼굴만 봐도 눈이 시원하고 행복한데요
저도 a, d형 사서 어제 받고
주문한 제 자신을 칭찬했다는요
대딩딸이 이걸 살까말까 한참 고민하는 절 보고 잡지는 무조건 사야한다고 ㅋㅋ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대요.
아이돌 덕질하는 앤데 자기가 그렇게 놓친 잡지가 한둘이 아니랍니다.
저는 b d 두개 주문해서 딸 말대로 해 안드는 서랍속에 고이
넣어두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