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용한 시스템 에어컨 열었어요. 첫해는 남편이 열어서 닦았다고 하고.
그 이후 1년 사용하고 안씻고 그냥 덮어놨거든요.
열었는데 그냥 깨끗해요. 육안으로 안보이는것도 있다고 해서 물로도 닦았고 말려놨어요.
이따 저녁에 들어가면 끼워놔야겠어요.
첨에는 잘 안열리고 하더니. 그게 요령이 필요하더라구요.
잘 안열리는건 씨게 툭하고 쳐야하더라구요. 그게 감각적으로 하는거라.
어제 저녁 한번 해봤는데 디게 안되더만 아침에 하니 좀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남편 대신 제가 하는게 점점 늘어나네요. 형광등도 제가 갈았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