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6.21 2:5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160 적금 드는거다 마음편하게 먹으세요
두분 수입좋은편이고
아이가 셋이나 되는데 투자비라고 생각하심이
2. 저희랑
'24.6.21 2:58 PM
(61.254.xxx.88)
비슷하신데 저희는 4명 중고딩 도 살아요....
3. 저희랑
'24.6.21 2:59 PM
(61.254.xxx.88)
나중에 취학되면 시터비 110만원이 사교육비로 들어가는거죠.
4. ㅇㅇ
'24.6.21 3: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청약이랑 양가적금도 자산인거고
다섯식구 식비 잡화가 100이면 진짜 아끼신겁니다
5. .....
'24.6.21 3:01 PM
(114.204.xxx.203)
나가는게 많네요
대출금 보험 시터비 빼고 ㅡ310
실제 쓰는건 300 남짓
애 크면 시터비도 줄고 대출금도 좀 줄겠죠
애둘이면 보통 교육비 생활비로 4ㅡ500 이상 나가요
6. ...
'24.6.21 3:01 PM
(182.222.xxx.179)
맞아요 시터비용이 그대로 사교육비로 가는듯요.. 줄어들일이 없음ㅠ
7. 음
'24.6.21 3:01 PM
(175.120.xxx.173)
자세히는 읽지 않았지만
직장 둘 줌 한 곳을 사는 집과 근접하게 하세요.
자동차 한대 정리하시고
아이 학교생활이나 병원등등 서포트 하기 편하게.
체력도 한쪽이라도 낭비를 줄여야 오래 버팁니다.
8. ??
'24.6.21 3:01 PM
(112.146.xxx.207)
원리금 상환이면 자가 주택 보유신데 청약 적금을 들고 있어요?
생애 첫 주택 아니면 청약 어렵지 않나요?
9. ...
'24.6.21 3:02 PM
(182.222.xxx.179)
애가 셋이아니라 가족이 3명인거 같은데요
10. ㅇ
'24.6.21 3:0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아이 셋인데 자동차 정리는 힘들죠 ㅜ
11. ...
'24.6.21 3:02 PM
(121.65.xxx.29)
아이고 저희 아이 3아니에요. 미취학 아동 포함 3인이라는 소리에요 ㅠㅠ
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나 싶어 정정했어요
12. 맞아요
'24.6.21 3:02 PM
(210.96.xxx.10)
원리금 160
시터 110
저축 170
--
이것만 430이니 실질적으로 330으로 3인가족 사는거라 아주 빠듯한거죠
13. 윗님
'24.6.21 3:0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14. ...
'24.6.21 3:03 PM
(121.65.xxx.29)
부부 두 사람중 한 사람의 명의로 청약이 당첨이 됐고 남은 한 사람은 붓던거 습관적으로 계속 붓고 있어요. 이율도 그렇고 해서요.
15. 원래
'24.6.21 3:04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빚 갚을 때 쪼들리는게 정상이에요
대출 정리되면 그때 숨통 트이는 거죠
빚지고도 놀러 다니는 사람들 있겠지만
남의집이랑 비교하면 뭐하겠어요
16. ...
'24.6.21 3:04 PM
(121.65.xxx.29)
관리비도 사실 저희는 20만원 조금 넘구요. 전기세 다른 가구 평균 -30%적게 쓰고요.
나머지는 어머니댁 관리비 내드려요. 워낙 소형평수라 그 정도 금액으로 해결되고
신혼 초에 신세진거 있어서 불만 없어요. 그래서 30만이에요 ㅠㅠ
17. ㅠ
'24.6.21 3:07 PM
(49.224.xxx.45)
다 쪼들리고 살아요.
여유비 휴가비 저축하고 사는 사람들 없어요
인터넷에는 부자가 넘쳐나지만
실제로 다 빚내고 한달벌어 매꾸고 살아요.
18. ...
'24.6.21 3:08 PM
(121.65.xxx.29)
그니까 혹한기 혹서기 되면 도시가스 난방비나 전기세가 생활비에서 오바되는 거죠 ㅠ
이런저런 자잘한거 쌓여서 생활비가 막 오바되요...
저희 나이가 많은데 애가 늦어서 막상 사교육 들어갈때는 저 정도 벌이도 못할 것 같아서 걱정되고요. 남아 있는 대출금 어쩔 ㅠㅠㅠ
좀 징징거리다 갈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 엄청
'24.6.21 3:08 PM
(223.38.xxx.212)
기본적으로 600에서 대출 160+ 시터 110
3백 남짓으로 맞벌이 직장생활하며 아이 교육비까지 쓰시는건데 쪼들리는거 당연하죠
20. ...
'24.6.21 3:11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집에 건조기, 식세기, 로봇 청소기 그딴 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동일 가구 대비-30%쓰죠 ㅠㅠㅠㅠ 아하! 김냉은 있어요.
그래도 몇 만원씩 나오던데.
남편이 이번에 어항을 샀어요. 여과기랑 lED 조명설치도 하고 모터도 계속 돌아야 하는데 전기세 얼마나 나오려나 싶네요 ㅋㅋ ㅋㅋㅋㅋ
21. ...
'24.6.21 3:12 PM
(121.65.xxx.29)
집에 건조기, 식세기, 로봇 청소기 그딴 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동일 가구 대비-30%쓰죠 ㅠㅠㅠㅠ 아하! 김냉이랑 에어컨은 있어요.
에어컨은 요새 생존템 아닌가유~
그래도 몇 만원씩 나오던데.
남편이 이번에 어항을 샀어요. 여과기랑 lED 조명설치도 하고 모터도 계속 돌아야 하는데 전기세 얼마나 나오려나 싶네요 ㅋㅋ ㅋㅋㅋㅋ
22. 대출저금
'24.6.21 3:13 PM
(1.220.xxx.173)
160대출
160저축 청약10
이면 330 저축하는거 마찬가진데
잘하고있는거 같은데요
23. 잘하고
'24.6.21 3:14 PM
(211.49.xxx.110)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지금 시터비는 어차피 초등 들어가면 학원비로 나갈테고(맞벌이시니) 원리금시터비 빼고 저축도 하시고 식비,용돈도 많이 나가는 편도 아니고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맞벌이 하시니깐 해 지날때마다 두분 급여도 오를테고.. 아이 초등 이후 사교육비는 하시기 나름이라 숨 돌릴수 있으실거같아요..
굳이 더 줄이시려면 시터비나 식비 정도같아요..
24. ...
'24.6.21 3:1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쪼들린다면서 어항을 사다니..ㅎㅎ
쓸거 다 쓰네요
진짜 쪼들리는 게 뭔지 모르는듯 ㅎㅎ
25. ...
'24.6.21 3:17 PM
(121.65.xxx.29)
저축 330할수가 없어요....60만원이 원리금인데 반이 이자에요
실질적으로 계산하면 매달 초과금액이 나와서 600이 넘기 땜시롱 330이란 금액은 절대 나올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 차량 2대 1년 보험료랑 세금만 해도 200이에요(사고 이력 있음)
26. ...
'24.6.21 3:19 PM
(121.65.xxx.29)
애가 장터에서 금붕어를 잡아왔어요 ㅠㅠ
어항은 일만원 주고 당근에서 사왔구요. 딸려온 여과기가 형편 없어서 LED랑 여과기는 돈 주고 샀네요. 수초인지 돌멩인지들은 다이소템이고요. 그런것까지 남편더러 뭐라고 하겠어요ㅜ
27. 원리금
'24.6.21 3:19 PM
(1.220.xxx.173)
대출에 이자가 포함된줄 누가 모르나요
어쨋든 빛갚는 걸로 160 나가고 청약10이고
거의 600쓰신다했으니 총수입 760에서 160정도는 남나보다 계산한거죠.
남들도 그정도 살아요.
더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8. ...
'24.6.21 3:21 PM
(121.65.xxx.29)
아놔 나 누가 묻지도 않은 깨알 TMI 미치겄넹 ㅋㅋㅋㅋㅋㅋ
걍 오늘 주절주절 말 나오는데로 주접 징징 부리다가 갈께요.
이런 얘기 누구한테 하겠어요, 걍 나 모르는 익명 게시판에다가 찌끄리고 가는거지 ㅠㅠㅠㅠ
얘기할 사람이 없네 ㅠ
29. 제가 지금
'24.6.21 3:21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인생 최고 쪼들리는 시기입니다.
남편 2년동안 벌이 0
저 혼자 몸부림치며 알바중.
들어가는 대출금 이자만 해도 200
결국 지방 내려왔는데
여기 돈벌이가 없어서 저 혼자 서울가요.
고시원 살이 당첨입니다.
30. ...
'24.6.21 3:24 PM
(221.146.xxx.16)
통신비는 핸드폰요금인거죠? 두분 다 알뜰폰으로 바꾸시죠
그리고 양가 적금은 무슨말일까요 부모님 밑으로 돈 들거 대비해서 미리 적금 붓는단 뜻인가요?
지금 당장 생활비 메꾸기도 힘든데 미리 적금으로 묶어놓을 필요 없지않을까요
다른 형제자매들은 없는지..
그리고 시댁 관리비는 언제까지 내드려야할지 기약이 없는건가요.. 이제 시댁에서 부담하게 하시죠..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당장 먹고살기 힘든데 생색도 안나는 관리비 10만원 괜히 부담만 되구요.
31. 그정도면 알뜰
'24.6.21 3:26 PM
(122.46.xxx.45)
하신것 같아요.
32. 제가 지금
'24.6.21 3:26 PM
(118.235.xxx.136)
인생 최고 쪼들리는 시기입니다.
남편 2년동안 벌이 0
저 혼자 몸부림치며 알바중.
들어가는 대출금과 이자만 해도 200
결국 지방 내려왔는데
여기 돈벌이가 없어서 저 혼자 서울가요.
고시원 살이 당첨입니다.
원래 하던 일 접고 작게 가게 열었다가
완전 말아먹었어요 ㅠ
33. 음
'24.6.21 3:27 PM
(117.111.xxx.247)
성과금이나 명절비도 없나요??
저흰 성과금 등 1/n하면 월평균 800이에요
초저 한명 키우는 맞벌이이구요
급여가 적으니 최대한 직주근접해서 시터비용 써본 적 없구요
아무리 피곤해도 제가 공부시켜요
학교에서 방과후 하니까 학원 안보내구요
이렇게 해서 원리금 상환 70이랑 보험 40 포함해서 월550정도 모으고 있어요
진짜 쥐어짭니다ㅠㅠ
34. ...
'24.6.21 3:27 PM
(221.146.xxx.16)
또 돈을 떠나서 스마트 학습기는 비추에요
결국 태블릿 쓰는거잖아요.
차라리 종이로 된 학습지를 하세요. 한과목에 4만원 초반대에요.
아님 문제집 한두권 사서 집에서 엄마가 해줘도 충분해요.
차는 1대로 정리하는게 맞겠네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는게 너무 많으세요.
결국 불편함은 하나도 감수하기 싫은거고, 그러니 비용을 줄일 수 없는거죠.
35. ...
'24.6.21 3:29 PM
(121.65.xxx.29)
저희 부부 다니는 곳이 그야말로 인터넷에서 부르는 ㅈㅅ도 못되는 50인 이하 영세기업이라 상여나 뭐 그런게 영....
남편은 이직한지 얼마 안되어 안나오고, 저는 상여 떡값 없고 그나마 연차비는 받네요. ㅠㅠ
36. ..
'24.6.21 3:30 PM
(121.65.xxx.29)
차는 1대로 정리하는게 맞겠네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는게 너무 많으세요.
결국 불편함은 하나도 감수하기 싫은거고, 그러니 비용을 줄일 수 없는거죠.
이 말씀도 맞아요.
불편함을 감수하기 싫으니까 억지로 돈 써가며 유지하는 것도 있는데....
하...일단 학습기를 해지해야 하나.
37. ,,,
'24.6.21 3:32 PM
(221.146.xxx.16)
그리고 용돈의 범주가 좀 애매한데요.
점심 식비까지 합친거면 아껴쓰는거 맞는데
그거 아니면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순수 용돈 월 20씩 쓸 일이 뭐가 있을까요
뭐 쓰려면야 한도끝도 없겠지만 꼭 필요치 않는걸 쓰진 않는지요
점심 제공되는 직장 아니면 도시락 싸다니고 커피도 집에서 내려 드세요
38. 00
'24.6.21 3:35 PM
(211.114.xxx.126)
에고 우쨰요 아직 젊잖아요 건강하고
부지런히 모으죠 뭐
쭉 읽다가 알뜰폰 권해야지 했는데
윗분있네요
저 알뜰폰 한달에 5500원에 15기가 씁니다.
뿌듯하네요
39. 맑은향기
'24.6.21 3:37 PM
(117.111.xxx.77)
알뜰하신 거예요
원리금하고 부모님 위해 나가는 금액이
저축이다 생각하시면 2백 이네요
돈모아 집산거나
미리 대출 받아서 사셨으닌가
모아지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세요
40. 다인
'24.6.21 3:41 PM
(121.190.xxx.106)
알뜰하게 잘 하고 계신데요 뭘....지금 소득이 적어서 그런거고 연차가 쌓이면 월급도 좀 더 오르지 않을까요? 학교에 들어가면 시터비를 안쓰는 쪽으로 학원과 방과후 일정을 만들면 어떨까요? 그러면 사교육비를 시터비로 충당하게 되는 셈이니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쪼들리며 살아야 십년 뒤 웃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41. 더
'24.6.21 3:4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낄데도 없네요
더 버실 방법을 생각하심이.....
42. ㅇㅇ
'24.6.21 3:50 PM
(39.7.xxx.108)
베이비시터 쓸 동안은 어쩔수 없죠뭐
학교 가서 방과후 수업 등 듣게 하면 보육비가 좀 줄어서 나아지실거에요
조금만 더 버티세요
43. .....
'24.6.21 3:51 PM
(112.145.xxx.70)
시터비 110은 어느부분에 들어가나요?
유치원 어린이집 끝나고 님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봐주는 비용인가요??
두 분이 퇴근이 매우 늦나요??
시터를 안 쓰고 좀 더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듯.
44. ..
'24.6.21 3:57 PM
(39.116.xxx.154)
잘 하고 계십니다.
잘잘한 소비도 있어야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잰 듯 소비할 수가 없어요.
사소한 낭비도 조금 있고
그러다 마음 잡고 다시 저금하고
그러면서 시간 지나고
그러면 돈도 모으고 합니다.
한번씩 외식도 하고 하세요.
기분 풀어가면서 절약하며 살아야
행복하게 지날 수 있어요.
너무 잘 하고 계시니
마음 풀고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아이도 금방 큽니다.
그러면 숨통 틔어요.
45. ...
'24.6.21 4:01 PM
(121.65.xxx.29)
어린이집 하원 후 저희 부부 퇴근시간까지 봐주세요.
저는 퇴근이 남들보다 늦고 남편은 서울에서 경기권으로 내려오는지라 집에 도착하면
둘 다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네요. 하원부터 그 시간 까지 봐주시는 거에요.
46. 바람소리2
'24.6.21 4:14 PM
(223.32.xxx.98)
만원 이만원 쌓이면 백 이백 이에요
작은거부터 아껴야죠
47. ....
'24.6.21 4:16 PM
(106.101.xxx.248)
원리금 내고 있는데
원금상환을 추가로 하고계세요?
추가 상환액을 조금 줄여서
비상금 적금을 드는건 어떠신지...
비상금으로 여행가도 되고, 쓸데 없으면
원금 상환에 보태고요
48. ....
'24.6.21 4:18 PM
(106.101.xxx.248)
학습기보다는 책읽기가 나을거같아요.
책 대여점이나 도서관 이용하구요
49. 식비잡화
'24.6.21 4:54 PM
(211.246.xxx.149)
-
삭제된댓글
기타에서 30만원 절약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