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대단지 아파트고 신축상가에 최신장비를 갖춘 병원이 생겼어요.
증상 자세히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
초음파, 내시경 권하네요.
보험처리되니
뭐 해서 나쁠거 없지만 그래도
비용이 발생하니
할필요까지야 하고 있어요.
근처 다니던 병원 다시 가야겠어요
비싼 대단지 아파트고 신축상가에 최신장비를 갖춘 병원이 생겼어요.
증상 자세히 얘기하기는 좀 그렇고
초음파, 내시경 권하네요.
보험처리되니
뭐 해서 나쁠거 없지만 그래도
비용이 발생하니
할필요까지야 하고 있어요.
근처 다니던 병원 다시 가야겠어요
새 병원은 최신 기계값 내야 하거든요.
맞아요
투자비 뽑아야 되니까
과잉진료 무서워서 못가요
인테리어비도 뽑아야되니
새건물 새로 오픈 치과가면 과잉진료 엄청나요.
다시 원래갔던 치과가니 가호사 의사 모두
충치없다고 그냥가래요
혹시모르니 x레이 찍어보자고 제가 우겨 찍으니
역시 충치없고 깨끗
일반화의 오류
안과 간적 있는데... 기존 안과보다 이것저것 더하고 2만원 받더라구요
기존 가던데는 5,100원인가 내는데
의사 입으로 들은 이야기
저는 실손도 없어서 삐까뻔쩍 새병원은 안가요.
실손있는지 접수할때부터 묻는 병원은 걸러요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병원들이 그래요. 대부분이 그렇거든요.
장비, 인테리어 등등에 초기 광고비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특히 장비 많이 쓰는 피부과, 정형외과, 치과
미심쩍었던 곳들
찍어 보자 하면 좋던데요?
정상이다 하면
한동안 안심하고 살수 있고
작은 비용으로 검사 다 했으니 개이득이구요
아우 그런가요?
저도 새로 생긴 인테리어 좋은 병원은 거릅니다.
대출 받아서 병원 차리고 인테리어 한 비용 뽑아먹으려고
불안 조장하고 필요하지도 않은 시술, 수술 권유해서
환자한테 다 뽑아 먹어요. 거의 백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카페같이 인테리어 멋진 병원
진료끝나고 코디가 상담 따로해주는 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아님
이런병원 거르기로 했어요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같은 의사들도 그런병원은 가지말라 하던데요
투자비용 뽑아내야하니 온갖 검사 하자하는거죠.
생긴 안과에서 부모님 당장이라도 백내장 수술해야한다고 난리였는데 큰병원 갔더니 아직 멀었다고ㅜㅜ
새로생긴 시설좋은 병원은 투석환자에게만 좋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