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11
'24.6.21 1:30 PM
(218.48.xxx.168)
올케 지가 들지 어이없다 진짜
원글님 잘못한거 없어요
2. ...
'24.6.21 1:3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 올케 미친 거 아니예요? 어디다 들라 마라 명령이야. 저 육십입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못하겠네요.
3. 어이상실
'24.6.21 1:34 PM
(1.241.xxx.48)
오빠네 장 본걸 왜?
올케 언니 지가 들어야지…
원글님이 피곤한 일을 하든 안하든 오빠네 부부가 알아서 들든가 차에 두고 내리든가 해야죠.
그걸 왜 동생이라는 이유로 들으라고 해욧!!!!
듣는 동생 기분 나빠서 욱하네…
4. ㅇㅇ
'24.6.21 1:35 PM
(221.146.xxx.199)
-
삭제된댓글
정말 어이없는 사람이네요. 자기 남편 그렇게 아껴서 얻다 써먹으려고. 반대로 저희 오빠 부부는 60대인데 온갖 무거운 짐을 바리바리 오빠한테 맡겨서 다니는 걸 보니 핏줄이어서인지 별로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오빠가 배낭 가득 메고 양손 가득 들고 가는데 자기는 손가방만 달랑달랑. 경우가 다른 얘길 해서 죄송해요. 올케 이상한 사람 맞지만, 그래도 오빠 사랑 지극한 마음은 기특하네요.ㅋㅋ
5. ^^
'24.6.21 1:35 PM
(220.72.xxx.56)
집에서 편히 놀다가 밥 먹고 온 올케 지가 들지 어따대고 명령이래요.
6. 헐
'24.6.21 1:36 PM
(183.99.xxx.254)
올케 웃기네요
지가 들지
7. 진순이
'24.6.21 1:37 PM
(118.235.xxx.54)
그건 올케 시누이를 떠나서
여동생이 뭘들고 있음 그걸 오빠보구 들라해야 하는데
그 여자분 매너 꽝!!!
근데 옥수수 봉지였으면 그걸 받아 원글님차에 실어 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8. ??
'24.6.21 1:40 PM
(61.83.xxx.223)
원글님 장 본 봉투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오빠네 장 본 봉투인거에요??
그럼 올케 이상한 사람.
원글님 장 본 봉투이면
원글님이 드는 게 당연.
오빠가 원글님 평상시에 엄청 챙기나봐요 ㅎㅎㅎ 올케 눈에 짜증어린 걸 보면.
9. gma
'24.6.21 1:48 PM
(221.145.xxx.192)
올케는 오빠가 동생에게 옥수수 준 게 마음에 남아서, 옥수수를 그냥 가져 가니 그 정도는 하라는 거였지요.
그 태도가 옳다는게 아니고 아마 올케의 마음 속에는 그런 계산이 있었던 듯.
옥수수도 거저 가져 가면 오빠 손에 든 물건 정도는 얼른 받지 뭐하는게야..그러고 있는 것.
10. 이
'24.6.21 1:49 PM
(163.116.xxx.116)
원글님 줄 옥수수도 아니고 자기네 장본걸 왜 시누한테 들라고해요?
이상한 사람이네..앞으로 상종을 마세요..옥수수도 앞으론 받지 말구..원 별..
11. 건강
'24.6.21 1:50 PM
(61.100.xxx.112)
그걸 내가 왜 들어야 하는데요???하고
그냥 돌아서 집으로 옵니다
그 올케가 웃기네요
지서방은 니가 챙겨라
12. ㅇㅇ
'24.6.21 1:57 PM
(121.161.xxx.152)
저렇게 사람 조종 하려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자기말대로 안하면 기분 나쁜티 팍팍 내고
저런것도 폭력이라고 봐요.
13. …
'24.6.21 2:05 PM
(221.138.xxx.139)
진짜 경우없고 무례하고 황당한 웃기는 여자네요.
14. 음
'24.6.21 2:06 PM
(180.224.xxx.146)
올케언니 미쳤나 봄.
지 남편 그리 아끼면 지가 들어야지.
왜 시누더러...
난 오빠도 없지만 확 열받네.
지랄도 풍년.
15. 입생색
'24.6.21 2:13 PM
(221.168.xxx.73)
자기가 하는 것도 아니면서
입으로 뭐해 줘라 하고 중개하는 인간들 극혐.
퍽이나 생각해 주는 척 생색내고. 힘은 다른 사람이 쓰게 하는.
16. 싫어서
'24.6.21 2:2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올케는 시누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남편이 자꾸 동생 챙기는 것도 싫구요.
남편이 본인 부모님 돌보러 혼자 주말에 가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수발 들러 간다고
시짜 욕하는 거랑 비슷한 심리죠.
17. 싫어서
'24.6.21 2:2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올케는 시누가 싫어서 그런거예요. 남편이 자꾸 동생 챙기는 것도 싫구요.
남편이 본인 부모님 돌보러 혼자 다녀도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수발 들러 다닌다고
시짜 욕하는 거랑 비슷한 심리죠.
18. 아마도
'24.6.21 2:21 PM
(61.254.xxx.88)
옥수수를 가져가라고 한건 올케의 생각이 아니고, 줄생각도 없었는데
원글님오빠가 먼저 제안한 것일듯.
시누이가 오는것도 싫고
옥수수를 받아가는 것도 싫지만 (남편이 여동생생각하는게 싫어서)
짜증내거나 싫은 내색하면 쪼잔해보이니까
남편앞에선 내색하지 않다가
시누이 얼굴 보니까
짜증스러워 봉투 들으라고 트집잡음.
19. ㅋㅋㅋ
'24.6.21 2:23 PM
(112.145.xxx.70)
잠깐 옥수수봉투인가? 착각했네요.
지 짐을 지가 들어야지 왜 님을 ㅅ켜요???
ㅋㅋㅋㅋ
아마도 님한테 옥수수 주는 게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에
너
이거라도 들어.
이 생각일 듯.
20. 흠
'24.6.21 2:23 PM
(110.8.xxx.59)
윗사람 대우하라는 것 같네요...
21. ....
'24.6.21 3:38 PM
(116.32.xxx.73)
어니 그리 걱정되고 안스러우면 올케 자기가
들던가요
새상에 더운날 일하고 온 시누이에게
별걸 다시키네
게다가 63세인 오빠가 그거하나
못들만큼 노인입니까??
올케가 구식노인네 마인드네요
22. 썪을
'24.6.21 4:19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기본적으로 올케 못됐네요
23. ...
'24.6.21 4:42 PM
(180.69.xxx.82)
-
삭제된댓글
장본 비닐봉지 원글이 본인이 들어야죠
님이 장본거 아니에요?
24. 에휴
'24.6.21 5:16 PM
(211.246.xxx.149)
-
삭제된댓글
저런거랑 살면 형제 우애 다끊겨
그냥 좀 혼자살지 왜 결혼해서 꼴보기 싫게 엮여야하나 몰라요.
이혼이나 해서 안보고 싶어요.
25. 오빠가
'24.6.21 8:09 PM
(211.235.xxx.205)
상노인네도 아니고 참별일이네요.
진짜 옥수수 주기 싫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