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가원룸 퇴거할때 보증금이요

방학이다가옴 조회수 : 937
작성일 : 2024-06-21 12:43:24

몇달전에 어느님 딸이 원룸 퇴거하는 날에 바로 주지 않고 일주일인가 후에 준다고 임대인이 그랬다는 글 본적이 있어요

댓글에 엄마가 전화해라 짐 빼지마라

엄청 달렸거든요 

그런데 저희애도 지금 그런 상황이예요

7월 17일에 퇴거 하는데 보증금 300을 20일에 들어오는 다음 입주자가 주면 입금 하겠다고 하네요 5층건물 2,3,4층을 원룸으로 임대하고 있어서  돈 300을 융통 못하지는 않을텐데 

큰돈도 아니고 왜 그러는걸까요?

임대인 말로는 다 그렇게 나간다고...

IP : 61.109.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6.21 12:50 PM (114.204.xxx.203)

    그럼 그때 짐 뺀다 하세요
    일부 남겨두고 비번 가르쳐 주지 말고요

  • 2. ㅡㅡ
    '24.6.21 1:35 PM (183.107.xxx.50)

    헛소리네요

  • 3. .....
    '24.6.21 1:3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지 돈으로 메꾸기 싫어서죠.
    제 옛날 집주인도 다음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돈 못준다고 버티다가
    내용증명 보내니까 젊은사람이 뭘 모른다는 둥 누가 자기돈으로 보증금 내주냐고
    다음 세입자한테 돈 받아 나가는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일장연설을 하면서
    돈 안주려다가 젊은 사람이라서 자기가 큰 맘 먹고 준다고 아량을 베푸는 척.
    집 5채 있는 우리은행 지점장이었다죠.

  • 4. 아까워서
    '24.6.21 1:3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지 돈으로 메꾸기 싫어서죠.
    제 옛날 집주인도 다음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돈 못준다고 버티다가
    내용증명 보내니까 젊은사람이 뭘 모른다는 둥 누가 자기돈으로 보증금 내주냐고
    다음 세입자한테 돈 받아 나가는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일장연설을 하면서
    돈 안주려다가 젊은 사람이라서 자기가 큰 맘 먹고 준다고 아량을 베푸는 척.
    집주인이 은행 지점장이었어요.

  • 5. 아까워서
    '24.6.21 1:3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지 돈으로 메꾸기 싫어서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 지 돈 한푼이라도 덜 들어가는걸 자랑이라고 생각해요.
    제 옛날 집주인도 계약이 끝났는데도 다음 세입자 들어올때까지 돈 못준다고 버티다가
    내용증명 보내니까 젊은사람이 뭘 모른다는 둥 누가 자기돈으로 보증금 내주냐고
    다음 세입자한테 돈 받아 나가는게 암묵적인 룰이라고 일장연설을 하면서
    돈 안주려다가 젊은 사람이라서 자기가 큰 맘 먹고 준다고 아량을 베푸는 척.
    집주인이 은행 지점장이었어요.

  • 6. 원글
    '24.6.21 1:56 PM (61.109.xxx.141)

    처음 입주할때 코로나 감염땜에 약속된 날에 못들어가서 계악일을 일주일 뒤로 미뤄 계약해주기도 했고
    배려를 해줘서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다음 입주자에게 받아 나가라고 해서 어이가 없어서요 제딸에게 나름 배려 했는데 서운하다 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12 아이 없는 전업주부 114 뭥미 2024/09/22 23,178
1632011 팔순잔치 9 .. 2024/09/22 2,349
1632010 고1 수학 무료인터넷강의 추천해주세요 1 llll 2024/09/22 559
1632009 중3 수학질문입니다. 6 비옴 2024/09/22 701
1632008 편드는게 아니고 타국 사람에게 window girl이라고 해도 .. 22 망신 2024/09/22 4,002
1632007 기온 떨어지니 혈압 쭉 올라요 3 ..... 2024/09/22 3,777
1632006 윗배가 나와요 1 노화현상 2024/09/22 1,680
1632005 부자집 아들들 결국 교수되는 길로 가네요 10 .. 2024/09/22 6,866
1632004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것일까 2 강추 2024/09/22 2,101
1632003 삼시세끼는 왜 냄비밥을? 34 2024/09/22 12,971
1632002 알바 하루 일한건 알바비 못받나요 13 해피엔드 2024/09/22 2,783
1632001 다 스마트 폰 때문인 것 같아요 8 2024/09/22 4,290
1632000 '사기꾼 김건희' 라고.... 15 2024/09/22 4,157
1631999 아랫배 통증 10 ... 2024/09/22 1,055
1631998 당뇨요 2 현소 2024/09/21 2,146
1631997 은행 대출 끼고 매수할 때 과정 여쭤봅니다 10 매도인 2024/09/21 1,383
1631996 촛불의 전조가보이네요 오늘 대학생들 시위 12 전조 2024/09/21 4,422
1631995 약간 남자 향수 냄새나는 섬유유연제인데 요즘 많이 3 ㅇㅇㅇ 2024/09/21 1,449
1631994 지옥에서 온 판사 너무 이상해요 11 ... 2024/09/21 5,397
1631993 최태원 동거인이랑 임창정 와이프랑 닮지 않았나요? 13 ㅎㅎ 2024/09/21 5,020
1631992 동성 좋아해본적 없으세요? 29 2024/09/21 4,699
1631991 임플란트하고 냄새가 너무 심해요 8 냄새 2024/09/21 4,667
1631990 와국인이 본 한국이 어쩌고 하는 펌글 4 아까 2024/09/21 2,040
1631989 무화과 ㅠㅠ 8 무화과 2024/09/21 4,519
1631988 뒷차가 와서 받았어요 10 ㅜㅜ 2024/09/21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