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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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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늘식이 조회수 : 6,366
작성일 : 2024-06-21 08:29:12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를 알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이쁘게 보이려고 화장을 하는데 그 과정을 다 보여주는 거라서 불편한거였네요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를 보고  내 여자를 봤을 때

너도 저렇게 눈을 희번덕 거리고 마구 두들겨가며 화장을 하겠구나 라고 생각되는 그런것.

생각하니 정떨어지네요 

 

이쁘게 옷을 입고 나갔는데

옷 갈아입는 걸 상대방에게 다 보여줘서 이쁜게 무색해지는 그런거였네요

 

매일아침 같은 열차에서 두분이 앉아서

딱 두정류장 만큼 화장을 하는데 그 시간이 겨우 3분 30초 정도거든요

그 시간이 집에서는 도저히 안나는 거겠죠?

 

IP : 211.51.xxx.15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21 8:31 AM (125.130.xxx.146)

    사적인 행위인 거죠

  • 2. 그렇죠
    '24.6.21 8:32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그렇죠. 아침이 바쁜 사람들 많아요.
    농촌처럼 개밥줘 소밥줘 할머니 밥차려드려는 아니지만
    샤워를 하거나 식구를 챙기거나 도시락을 싸거나 늦잠이 많거나요.
    저는 자가용 출근인데 차에서 화장해요.

  • 3. 아마도
    '24.6.21 8:33 AM (39.7.xxx.38)

    그렇죠. 아침이 바쁜 사람들 많아요.
    농촌처럼 개밥줘 소밥줘 할머니 밥차려드려는 아니지만
    샤워를 하거나 식구를 챙기거나 도시락을 싸거나 늦잠이 많거나요.
    저는 자가용 출근인데 차에서 화장해요.
    근데 지하철은 사람들 많은데서 그 많은 움직임은...
    이쑤시는 것도 보기 싫죠.

  • 4. 흠..
    '24.6.21 8:35 AM (218.148.xxx.168)

    부끄러움을 모르는거죠
    아침이 아무리 바빠도 지하철에선 화장 안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5. ㅡㅡ
    '24.6.21 8:37 AM (114.203.xxx.133)

    주위사람들을 없는 사람 취급하는 무례함.
    공공장소에 파우더 가루 등의 먼지가 날리는 민폐에 대해 둔감한 이기심.

  • 6.
    '24.6.21 8:39 AM (1.225.xxx.157)

    제가 꼰대인지는 모르나 어쩌다 한번이 아닌 매일 그런다는건 그야말로 자기관리 (3분일찍 준비히는것)이 안된거라 생각해서 진짜 극혐이에요. 지금은 그만둔 제 밑의 사람이 아침마다 애매하게(?) 10분에서 30분까지 매일 늦었는데 그 꼴을 보자니 업무능력까지 의심스럽고 나중엔 사람까지 싫어졌어요. 제가 그런걸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는 모르나 지금 생각해도 치떨리게 싫어요

  • 7. 아무리
    '24.6.21 8:41 AM (118.130.xxx.26)

    아무리 말해도 그들은 그게 오 무례한지 몰라요
    그들의 뇌사고는 과연

  • 8. ㅇㅇ
    '24.6.21 8:43 A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직장사람들한테는 맨얼굴 보이기 싫고 지하철 타인들에겐 세상 흉한 모습 보이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겠다는 무례와 무신경.

  • 9. 여험그만
    '24.6.21 8:43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여자 욕하는 글 좀 그만 가져와요.
    82에선 살인이나 폭행.성폭행 같은 사건보다
    더 욕먹고 댓글 많이 달리는게
    지하철 화장하고 앞머리 롤마는거죠.
    누가보면 천하제일 나쁜 범죄에요.

    어제 남자욕하는 글 쓰면서 남혐하지 말라고
    줄줄이 댓글 많이 달리더니
    이런 글에는 여혐하지 말란 댓글 하나도 없네요.
    참 신기하네

    맨날 갈라치기 타령하면서 이런 글엔 왜 자정하자 갈라치기 그만하ㅈ라믄 말 안할까

  • 10. ㅡㅡ
    '24.6.21 8:4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이게 왜 여혐이에요?
    지하철에서 남자가 면도하거나 화장헤도 욕 먹어요

  • 11. 뭐어쩌
    '24.6.21 8:46 AM (118.235.xxx.195)

    화장하는거 어쩌라구싶네요.
    시간없는게 사실이린면요

  • 12. 화장
    '24.6.21 8:48 AM (183.97.xxx.102)

    너무 바쁘거든요.
    대학생인 아이가 휴학하고 1시간 넘는 거리 인턴 중인데요. 퇴근 후에는 중간에 학회, 동아리, 공부 등등... 잠 잘 시간이 부족해요.
    그러니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쿠션이랑 립이라도 바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들이 남들을 배려 안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고요. 너무 바빠서 그래요. 너무 고되니까...
    그들의 바쁜 인생을 좀 안쓰러워하면서 봐 주면 큰일 나나요?

  • 13. ....
    '24.6.21 8:48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살제적 피해를 주는 지하철 쩍벌남들은 이해해 주면서
    만날천날 화장하는 여자 까는게 여혐이 아니라구요?
    그냥 내 눈에 거슬리는게 그렇게 치떨릴 일인가요?
    쩍벌남이 쩍벌해서 내 자리에 피해주는건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면서
    남자는 살인을 저질러도 편들어 주면서
    왜 지화철 화장은 못참고 부들부들 댈까

  • 14. ...
    '24.6.21 8:50 A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이건 여혐이아니라 기본 에티켓문제예요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거나 영상물 크게 틀어놓고 시청하는것처럼 화장이나 음식섭취도 아주 민폐행동입니다.
    세상 혼자사나

  • 15. ㅇㅇ
    '24.6.21 8:50 AM (125.130.xxx.146)

    살인이나 폭행.성폭행 같은 사건보다
    더 욕먹고 댓글 많이 달리는게
    지하철 화장하고 앞머리 롤마는거죠.
    ㅡㅡㅡㅡ
    무슨 소리 하세요
    살인 폭행 성폭행.. 이런 것에도 분노합니다
    대문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글들은 못보셨나보네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저런 모습 봤던 사람들은
    공감하는 댓글 다는 거구요

  • 16. 지하철
    '24.6.21 8:51 AM (183.97.xxx.102)

    아니 화장이 왜 민폐죠?
    어떤 점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 17. ㅇㅇ
    '24.6.21 8:52 AM (125.130.xxx.146)

    살제적 피해를 주는 지하철 쩍벌남들은 이해해 주면서
    ㅡㅡㅡㅡ
    이거 이해하는 댓글 링크 올려줘보세요

    분위기 이상하게 만드네요

  • 18. ...
    '24.6.21 8:53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살인 성폭행에 분내해서 댓글도 겨우 몇개 달리고
    그런 기사 올라오면
    남자 혐오하는 글 좀 올리지 말라는 글이 올라오나요?
    그리개 댓글에 몇개씩 남자 편들며 남혐조장이라고 하구요?

    남혐하지 말라면서 남자 편드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자 욕하는건 되게 좋아하더라.
    참 신기한 일이에요.

  • 19. ....
    '24.6.21 8:54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살인 성폭행에 분노해서 댓글도 겨우 몇개 달리고
    그런 기사 올라오면
    남자 혐오하는 글 좀 올리지 말라는 글이 올라오나요?
    그리고 댓글에 몇개씩 남자 편들며 남혐조장이라고 하구요?

    남혐하지 말라면서 남자 편드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자 욕하는건 되게 좋아하더라.
    참 신기한 일이에요.

  • 20. ㅇㅇ
    '24.6.21 8:54 AM (125.130.xxx.146)

    화장을 하는 행위
    배설을 하는 행위
    성관계를 하는 행위..
    이런 건 사적인 행위예요
    남에게 보여주기 싫고 보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그걸 대중교통 안에서 봐야 하나요?

  • 21. 지하철
    '24.6.21 8:54 AM (183.97.xxx.102)

    누가 쩍벌을 이해합니까?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바빠서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걸로 뭐라하는 것도 이해 안되지만, 이걸로 남혐 여혐을 얘기하는 사람은 더 이상하네요.

    아침부터 분탕질할 이슈 찾아낸 알바마냥...

  • 22.
    '24.6.21 8:5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민폐가 아니에요
    전에 옆에 애가 화장하는데 어찌나 팔꿈치로 쳐대던지 진짜 열받아서 혼났어요.

  • 23. 지하철
    '24.6.21 8:55 AM (183.97.xxx.102)

    화장과 배설과 성관계를 등치시키다니...
    정말 이상하네요.

  • 24. 여혐은 무슨
    '24.6.21 8:55 AM (222.120.xxx.110)

    남자가 그러고있어도 똑같이 욕먹는 행위에요.
    공공장소에서 당당하게 쿠션을 꺼내서 눈희번덕거리며 사정없이 두들기는게 민폐가 아니라니 참. .

  • 25. ㅇㅇ
    '24.6.21 8:56 AM (122.47.xxx.151)

    여기 페미들이 문제점이
    기본 에티켓 지키지 못하는것도
    남자를 끌어오며 무적으로 만드는것.
    그저 모든 악의 근원이 남자라
    여자들이 뭘 하든 다 이유가 있다고 입틀막 해댐

  • 26. ㅇㅇ
    '24.6.21 8:56 AM (125.130.xxx.146)

    살인 성폭행에 분노해서 댓글도 겨우 몇개 달리고
    그런 기사 올라오면
    남자 혐오하는 글 좀 올리지 말라는 글이 올라오나요?
    그리고 댓글에 몇개씩 남자 편들며 남혐조장이라고 하구요?
    ㅡㅡㅡㅡ
    님 말에 모순 있는 거 아시죠?

  • 27. ....
    '24.6.21 8:56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쩍벌은 이해 하는게 아니라면
    매일 보는 수십 수백의 쩍벌남들에 대한 분노의 글은 왜
    없을까요?
    쩍벌남들에 비하면 지하철 화장은 100에 하나 정도인데
    왜 82에는 지하철 화장 욕하는 글만 올라오는거냐구요.
    팔꿈치고 치는건 싫고 남자가 다리붙이고 밀어대는건
    괜찮은가봐

  • 28. 이걸
    '24.6.21 8:57 AM (124.55.xxx.20)

    여혐이니 갈라치기니 보는 능지들 어쩌냐. 쩍벌남도 극혐인건 마찬가지인데 뭐래는거야ㅋㅋ
    지하철 풀메하는 여자들 다 습관에요.그 10분정도 일찍 일어나는걸 못해서 대중교통속 사람들 시선 다 무시하고 아이라인 마스카라 까지 눈 희번떡 뜨면서 하는거라구요.

  • 29.
    '24.6.21 8:57 AM (122.43.xxx.65)

    파우더가루 날리는게 그렇게나 민폐일까요?
    아 전 화장 할일없는 직종에 있긴해서 아침 지하철풍경을 본적이 없긴 합니다만 오죽 바쁘면 그럴까 싶은데
    큰소리통화나 음식섭취 및 이쑤시는건 다른 차원이라 생각해요
    명백한 민폐인데 화장은 음..

  • 30. ....
    '24.6.21 8:58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쩍벌남도 극혐이라면서 또 화장하는 여자만 욕하지
    능지어쩌구 남초 말 숨기지도 못하는 머리로
    여자인척을 허고 앉았네

  • 31. ..........
    '24.6.21 9:00 AM (183.97.xxx.26) - 삭제된댓글

    별로 불편하지 않던데요. 저는 재밌게 봐지던데요. 지하철에서 저런것까지 가능하구나..얼마나 바쁘면 저러나 싶어서요. 남에게 피해가 가진 않쟎아요. 음식섭취는 냄새때문에 그렇지 솔직히 커피같은거 쏟지만 않으면 저는 음료수까지도 OK 입니다.

  • 32. ...
    '24.6.21 9:00 AM (115.138.xxx.60)

    같은 여자지만 극혐..
    지하철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에요.
    지하철에서 해야 할 정도면 5분 일찍 일어나면 되는데 게으름의 표상이죠.

  • 33. ㅋㅋㅋ
    '24.6.21 9:01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쩍벌남도 극혐이라는데 나 남자된거야?ㅋㅋㅋㅋ
    계속 그지경으로 사셔요ㅋㅋㅋㅋ

  • 34. ...
    '24.6.21 9:03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말문 막하니 조롱
    하는짓이 딱 남자 다워요.
    남초에서 놀면 딱이겠네

  • 35. ....
    '24.6.21 9:04 AM (118.235.xxx.97)

    내리기 전에 거울보며 립 다시 바르는
    간단한 정도면 몰라도
    지하철에 앉아서 풀메 하는 거 진짜 꼴불견

  • 36. 아이고
    '24.6.21 9:05 AM (124.55.xxx.20) - 삭제된댓글

    더러운 남초 사이트를 왜가냐? 너님이나
    가서 거기서 더 분노 쏟아내며 사세요. 진짜 상종을 말아야지.ㅋㅋㅋ

  • 37. ....
    '24.6.21 9:11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남초가 더러운건 잘 알고 있나보네
    한국 남자들 수준이 어떤지 잘알면서
    지하철 화장하는 여자만 욕하는건
    님들 수준이 남초 수준이라는 거에요.

  • 38. ㅇㅇ
    '24.6.21 9:15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쩍벌은 이해 하는게 아니라면
    매일 보는 수십 수백의 쩍벌남들에 대한 분노의 글은 왜
    없을까요?
    ㅡㅡㅡ
    님은 그런 글 왜 안쓰는데요?
    이참에 한 번 써보세요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 39. ㅋㅋㅋ
    '24.6.21 9:1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역시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음. 매일보는 쩍벌남 욕하는 글좀 써주세요. 같이 욕하게..

  • 40. ....
    '24.6.21 9:16 AM (106.101.xxx.248)

    똥오줌 누는곳이 왜 화장실인지 생각해보세요

  • 41. ...
    '24.6.21 9:17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지하철 화장이 왜 민폐냐고 묻다니 기가 막히네요
    보기 흉하고 옆에 화장품 날리고 손으로 옆사람 건드립니다
    저는 옆에 앉은 여자 화장 시작하면 일어나 버려요

    바빠서 그런다구요?
    그럼 잠을 줄이거나 화장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42. ..
    '24.6.21 9:18 AM (121.169.xxx.160) - 삭제된댓글

    쩍벌은 이해 하는게 아니라면
    매일 보는 수십 수백의 쩍벌남들에 대한 분노의 글은 왜
    없을까요?
    ㅡㅡㅡ
    님은 그런 글 왜 안쓰는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참에 한 번 써보세요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22222

  • 43. ....
    '24.6.21 9:19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쩍벌나무욕하는 글 쓰라구요?
    어제는 남자 욕하는 글 쓰지 말라며?
    왜 한입으로 두말 하는데요ㅎㅎ
    양쪽 다 욕하거나 욕 안하는게 맞지
    언제는 남자 욕하는 글 쓰지 말라면서
    이젠 또 쩍벌남 욕하면 댓들 달아준대 ㅋ

  • 44. 이걸로
    '24.6.21 9:20 AM (106.101.xxx.248)

    위에 왜 싸우는거에요?

    지하철 화장 욕하는 글에서
    왜 이슈 흐리기를 하죠?
    정치인들 하는 짓을 하네

  • 45. 다시 말하는데
    '24.6.21 9:21 AM (106.101.xxx.248)

    똥오줌만큼 사적인 행위가 화장이에요.
    화장실!

  • 46. ㅋㅋ
    '24.6.21 9:21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선 지하철 화장 얘기 나오면 쩍벌남 댓글 꼭 달려요. ㅋㅋㅋㅋ

  • 47. 뭔가
    '24.6.21 9:22 AM (223.38.xxx.239)

    심히 떨어지는 인간이 핀트 못맞추고 헛소리하는것 같은데 그냥 무시하세요^^

  • 48. 지하철
    '24.6.21 9:26 AM (118.235.xxx.106)

    대소변 보는 곳 이름이 화장실이니 화장을 댜소변과 등치시켜야 한다는 분은 정말...
    하...
    답답

  • 49. 00
    '24.6.21 9:26 AM (116.120.xxx.193)

    저도 지하철 화장 넘 싫어요. 파우더 날리는 걸 떠나서 조심한다고 해도옆사람 자꾸 건드리죠.
    아침에 5분 일찍 일어나면 될 것을 게으른 거죠.
    누군 안 피곤하나요. 피곤해도 대부분의 여자들은 화장하려고 다 일찍 일러나는 거죠. 위에 피곤한 따님 둔 어머님. 따님 안쓰러워 남들에게 봐달라 마시고 5분 일찍 일어나 집에서 화장하는 게 에티켓이라고 알려주세요.

  • 50. .....
    '24.6.21 9:26 A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어제는 남자들 욕먹을 글 가져오지 말아라.
    맨날 그러는거 보면 남자 못만나본 여자가 글 올리는 거다.
    남혐이고 갈라치기다 라는 소리 하지 마세요.

    반대로 말하면 82에서 보이는 별거아닌걸로 여자 욕하는 글은
    그건 여자 못만나는 남자들이 여자에 미쳐서
    여혐하고 갈라치기 하는 거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니까요.

    남자 욕하는 글은 혐오고 갈라치기라는 공평하신 분들이니까
    여자 욕하는 글도 혐오고 갈라치기인거 아시고
    이제 하면 안되는거 아시겠죠?

    그래도 여자 욕하고 싶다면 님들은
    여혐종자에 갈라치기 세력인거에요

  • 51. 화장실
    '24.6.21 9:32 AM (106.101.xxx.248)

    그만큼 화장은 사적인 행위라는 뜻이죠.
    똥오줌만큼 더럽다거나 궁둥이 까보인다는 뜻 아님

  • 52. 남녀를 떠나
    '24.6.21 9:34 AM (106.101.xxx.248)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욕먹는거지
    여기서 누가
    여자 화장은 욕하고
    남자 화장은 옹호했어요?

    쩍벌 행위가 잘못이면
    쩍벌남도 욕먹고
    쩍벌녀도 욕먹는거지

    누가 이걸로 남녀를 나눴다고 저 난리임?

  • 53. 궁금
    '24.6.21 9:36 AM (211.177.xxx.49)

    그 화장 … 직장 가서 하면 안되나요?
    메이크업이 안되어 있으면 정문 통과가 안되는 것인지 ..

  • 54. ㅇㅂ
    '24.6.21 9:37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지하철분녀. 버스분녀라고 부르던데.
    첨엔 진짜 변 ㅡ 얘긴줄알았어요.
    댓글보니 진짜 많은분들이
    대중교통안에서 하나보네요.

  • 55. ..
    '24.6.21 9:56 AM (122.40.xxx.155)

    차라리 대중교통에서 화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남녀 갈라치기 하려는 댓글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네요.

  • 56. 세력
    '24.6.21 9:58 AM (210.179.xxx.245)

    아니 뭔 말만하면 여혐 여혐하는 애들은 뭔 세력인가요
    지하철 좁은 대중교통안에서 남자들이 면도해봐요
    욕 안먹나
    남자들이 아침에 시간없어 그럴거다 이해하라구요??

  • 57. 근데
    '24.6.21 9:58 AM (1.227.xxx.55)

    어차피 지하철에서 시간 있는데 좀 하면 안 되나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더러운 일도 아니잖아요.
    진동 있는 곳에서 화장하는 것도 기술이네요.
    저는 해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지만
    바쁜 사람들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학생이나 직장인이면 10분이라도 더 자고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 58. ...
    '24.6.21 10:02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하는 거 보면 더럽게 느껴져요
    눈 희번덕이기도 하고 아무튼 아주 보기 흉해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게 과연 바빠서일까요?
    그것도 습관입니다
    늘 하는 사람만 해요

  • 59. 지하철에서
    '24.6.21 10:06 A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화장이 더럽지 않다는 사람들은
    물티슈로 겨땀도 닦고 사타구니 땀도 닦지
    쩍벌이 더러워서 욕하나요?
    주변에 민폐니까 욕하는거지

  • 60. 지하철에서
    '24.6.21 10:06 AM (106.101.xxx.248)

    화장이 더럽지 않으니까
    해도 된다는 사람들은
    물티슈로 겨땀도 닦고 사타구니 땀도 닦지 그래요.

    쩍벌이 더러워서 욕하나요?
    주변에 민폐니까 욕하는거지

  • 61. ㅇㅇ
    '24.6.21 10:0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거 하는 사람만 하구요.
    사람옆에서 화장품 냄새뿌려가며 팔 계속 움직이면서,
    게다가 출근시간이니 사람은 얼마나 많을건지.

    그런거까지 이해해주고싶진 않네요.

  • 62. 아니
    '24.6.21 10:07 AM (121.167.xxx.53)

    딴에는 논리적언척 따박따박 반박 같지도 않은 댓글 달아놓은게 더 실소. 아시겠긴 뭘 아시겠어요에요. 남자든 여자든
    민폐나 보기 흉한 행동하면 비판 받는건 당연한건데.
    매일 출근길 지하철안에서 화장도구 무릎에 올려놓고
    베이스부터 아이립 메이크업까지 해서 변신하는 여자들
    보는게 유쾌한 일인가. 손도계속 움직이고 파우더 날리고
    입은 또 계속 반쯤 벌리고 하는지.. 남친이나 회사사람들에겐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 아니겠어요? 이건 기본 상식이나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에요.

  • 63. ..
    '24.6.21 10:18 A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앞머리 헤어롤 달고 다니기
    머리 젖은채로 밖에 나오기
    지하철에서 화장하기
    화장실에서 양치하기

    한국인들 종특 (다 그런 건 아니구 몰상식한 일부가)

  • 64. 윗님 양치
    '24.6.21 10:19 AM (106.101.xxx.248)

    어디서 해요?
    설마 하루 한번 양치하나요?

  • 65. ㅈㅈ
    '24.6.21 10:27 AM (116.47.xxx.88)

    정상적인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굉장히 사적인 행위인데
    공공장소에서 하니까요. 애기들 공중도덕 가르치잖아요.
    양치, 이쑤시기, 화장, 음식먹기 등 많죠. 장소에 맞는
    행위가 있어요. 사회화 과정에서 교정이 되기도 하고.
    저는 현대통령보면서 부모없이 큰 사람같아 보여 놀랐어요.
    저렇게 되지 말라고 가르치고 본인도 스스로 교정하는데.

  • 66. 으응?
    '24.6.21 10:45 AM (161.142.xxx.185) - 삭제된댓글

    지하철 화장이 타인에게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는있지만 그게 용변보는 것, 성관계랑 같은 선상의 행위는 아니지 않나요?
    화장은 남이 내게 해줄 수도, 타인이 있는 공간에서 서비스 받을수도 있는 행위잖아요. 성행위, 용변은 그야말로 사적인 행위지만 화장은 그 정도까진 아니죠. ㅎㅎ

  • 67. 으응?
    '24.6.21 10:51 AM (161.142.xxx.185)

    지하철 화장이 타인에게 물리적으로 불쾌감을 줄 수는있지만 그게 용변보는 것, 성관계랑 같은 선상의 행위는 아니지 않나요?
    화장은 남이 내게 해줄 수도, 타인이 있는 공간에서 서비스 받을 수도 있는 행위잖아요. 성행위, 용변은 그야말로 사적인 행위지만 화장은 그 정도까진 아니죠. ㅎㅎ

  • 68. 전업들
    '24.6.21 11:07 AM (172.225.xxx.227)

    이 댓글들 중에 풀타임 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 아침 바쁜 시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댓글 안다는게.....

    저는 사실 애 어릴 때 집에 있으면 애가 자꾸 매달리고 가지말라 우니 최대한 빨리 밖으로 나와야했어요. 출근도 빠듯하게 하니... 저는 주로 버스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했네요. 그것도 욕하니 지하철 화장실에서 하나보죠.

  • 69. 으응?
    '24.6.21 11:22 AM (161.142.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차안에서 화장은 안합니다. 거울들고 한 손으로 하기도 힘들 것 같고, 덜컹덜컹 흔들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하철서 화장하는 사람이 민폐라든가 뭐 이런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냥 바쁜가보다 하거나 저 사람은 화장이 엄청 중요한가보다 그런 생각은 하죠. 자꾸 눈은 갑니다. 변화 과정이 신기해서요. ㅎㅎ

    용변이나 성행위는 평소에 옷으로 잘~~가리고 다니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것이고 생산물도 그 생김이 뭐 그리 유쾌한 것은 아니니 뮈 더럽다 불쾌하다 이런 느낌 줄 순 있지만, 얼굴은 다들 드러내고 다니는 부위인데 화장하는 행위 자체가 더럽게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분가루를 훌훌 날린다거나(요샌 이런 가루타입은 잘 쓰지도 않지만) 팔꿈치로 막 찌는다거나 하는 건 짜증날 것 같긴해요.
    YOUTUBE 이런데도 메이크업 영상 많이 올라오고 메익크업쇼도 하잖아요~

  • 70. 으응??
    '24.6.21 11:23 AM (161.142.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차안에서 화장은 안합니다. 거울들고 한 손으로 하기도 힘들 것 같고, 덜컹덜컹 흔들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하철서 화장하는 사람이 민폐라든가 뭐 이런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냥 바쁜가보다 하거나 저 사람은 화장이 엄청 중요한가보다 그런 생각은 하죠. 자꾸 눈은 갑니다. 변화 과정이 신기해서요. ㅎㅎ

    용변이나 성행위는 평소에 옷으로 잘~~가리고 다니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것이고 생산물도 그 생김이 뭐 그리 유쾌한 것은 아니니 뮈 더럽다 불쾌하다 이런 느낌 줄 순 있지만, 얼굴은 다들 드러내고 다니는 부위인데 화장하는 행위 자체가 더럽게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분가루를 훌훌 날린다거나(요샌 이런 가루타입은 잘 쓰지도 않지만) 팔꿈치로 막 찌는다거나 하는 건 짜증날 것 같긴해요.
    YOUTUBE 이런데도 메이크업 영상 많이 올라오고 메이크업쇼도 하잖아요~정말 화장하는것 자체가 더럽게 느껴지세요???

  • 71.
    '24.6.21 11:25 AM (121.167.xxx.53)

    바쁜 출퇴근시간 같은 지하철안에서 보는것이니 당연히 저포함 직장인들이죠.
    저도 단 5분이라도 더 자고 싶고 지하철 1시간거리 직장 다니는데도 대충이라도 화장 다 하고
    나옵니다. 도저히 사람들 있는 공공장소에서 풀메하는 모습 상상도 못하겠네요.

  • 72. 으응??
    '24.6.21 11:26 AM (161.142.xxx.185)

    저는 차안에서 화장은 안합니다. 거울들고 한 손으로 하기도 힘들 것 같고, 덜컹덜컹 흔들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하철서 화장하는 사람이 민폐라든가 뭐 이런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냥 바쁜가보다 하거나 저 사람은 화장이 엄청 중요한가보다 그런 생각은 하죠. 자꾸 눈은 갑니다. 변화 과정이 신기해서요. ㅎㅎ

    용변이나 성행위는 평소에 옷으로 잘~~가리고 다니는 신체부위를 드러내는 것이고 생산물도 그 생김이 뭐 그리 유쾌한 것은 아니니 뮈 더럽다 불쾌하다 이런 느낌 줄 순 있지만, 얼굴은 다들 드러내고 다니는 부위인데 화장하는 행위 자체가 더럽게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분가루를 훌훌 날린다거나(요샌 이런 가루타입은 잘 쓰지도 않지만) 팔꿈치로 막 찌른다거나 하는 건 짜증날 것 같긴해요.
    YOUTUBE 이런데도 메이크업 영상 많이 올라오고 메이크업쇼도 하잖아요~정말 화장하는것 자체가 더럽게 느껴지세요???

  • 73.
    '24.6.21 11:32 AM (121.167.xxx.53)

    전 더럽다기 보다 그냥 부끄러움 모르고 개념없는 부류로 보여요. 만약 그 지하철한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중에 아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다면 그리 할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 74. 으응?
    '24.6.21 11:36 AM (161.142.xxx.185)

    네 저도 그래요. 좀 준비가 덜 된채로 살아가는구나ㅎㅎ 솔직히 말하면 정돈된 상태로 살지는 않겠구나 이런 생긱은 들지만 화장하는거 보는게 더럽지는 않은데, 의외로 더럽게 느껴진다는 분들이 다수 계셔서 제가 둔탱이ㅎㅎ인가 싶어어요.

  • 75. ....
    '24.6.21 11:45 AM (110.13.xxx.200)

    솔직히 천박해 보여요.
    오롯이 개인적인 일인데 그걸 남들 다보는 자리에서 직접적인 불편이 없다고 그대로 하는 자체로 너무 천해보여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류구나 싶고

  • 76. vxc
    '24.6.21 12:14 PM (106.248.xxx.218)

    정말 극혐이에요.
    얼마전엔 라이터로 지져서 눈썹 컬까지 넣는 여자도 봤어요. 화장이 저 타서 내릴때까지,,거의 30분 내내...
    주위 사람을 완전 없느 사람 취급하는,,무식한 행동이에요.

  • 77. ㅁㅁㅁ
    '24.6.21 12:48 PM (211.192.xxx.145)

    쩍벌남에게 당하려면 앉아야 돼는데, 지하철에서 앉아봤어야 말이지....

  • 78. 풀타임
    '24.6.21 1:07 PM (163.116.xxx.116)

    풀타임 하는 사람 물어서 풀타임 30년한 사람인데요.
    지하철에서 화장 안해봤습니다.
    만약 집에서 화장하고 출근할 시간이 안되면 아예 출근해서 사무실 화장실에서 하세요. 출근해서도 용변보러 화장실은 갈거잖아요. 꼭 가는 도중에 해야하는 이유는 뭔가요.

  • 79. ..
    '24.6.21 1:19 PM (211.51.xxx.159)

    자차 출퇴근 하시는 분들 차 안에서 하는건 개인 공간이니까 이해합니다.
    출근하자마자 회사 화장실에서 할 수도 있는거고요
    매일매일 같은 열차 같은 칸에서 하루도 안빠지고 만나는 거 정말이지 민망합니다.

  • 80. 궁금이
    '24.6.21 11:11 PM (211.49.xxx.209)

    옆에 일행 남자가 있는데도 버스에서 화장하는 여자도 있던데요.

  • 81. 333
    '24.6.23 9:23 AM (110.70.xxx.160)

    여기 페미들이 문제점이
    기본 에티켓 지키지 못하는것도
    남자를 끌어오며 무적으로 만드는것.
    그저 모든 악의 근원이 남자라
    여자들이 뭘 하든 다 이유가 있다고 입틀막 해댐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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