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출신인 제가 79년도에 집이 서울로
급하게 이사를 했어요
가난한 동네에요 그 때 만난 친구가
딸 여섯 중 막내 였는데 다 키크고
예뻤어요 그 중 넷째언니가 좀 날티가
났는데 어울리는 친구들도요
어느 날 한명이 쌍꺼풀 수술을하니 다른
친구들도 줄줄이 하고 더 나아가 코까지
세우더라고요 그언니가 20살 즈음이었는데
자기들이 벌어서 한 듯 해요
그 거 보고 얼마나 무섭던지 아픈 거 너무 싫은데 이뻐 지겠다고 태연하게 당당하게 하고 다녔어요 예전 연예인들 성형 안 했다 하는데 저렇게 평범하고 가난해도 하던데 그 때쯤 일본은 더 앞서 갔을거고요
성형 많이 했을 거 같아요
그 옛날에도 자연스럽게 성형이 꽤 잘 됐었어요 연예인 지망생들은 훨씬 더 일찍
성형을 접하고 알았을 거 같아요
일반 어린 처자들이 저렇게 했을 정도이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