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8-52키로인데

[살안빠짐]

남편이 자꾸 살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러네요

55세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다이어트 

한다 어쩐다 그런거 없고

밤에 라면도 먹고싶을때 그냥 먹고

그래도 50키로는 안넘었는데

올해부터는 먹는거 변함이 없는데도

52-53사이 왔다갔다 하네요

하루 두끼 먹고

과자 한번씩 먹는게 다인데

진짜 나이들면 안빠지나봐요

둥실둥실 해진거 느껴지긴 해요

[앜ㅋㅋ]

첫댓글님 왜케 웈겨욬ㅋㅋㅋ

[..]

그게 몸무게는 비만은 아닌데 체지방이 많을 거에요.

[아놔]

158에 52킬로면 딱 보기 좋을 텐데 살쪘다니,
남편 키, 몸무게는요?

[162]

안그래도 찔 나이라는데 밤에는 먹지 말아야죠
잘 빠지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면 폐경에 한번 찐 살 돌이키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폐경 오고 살 빠지기 어려운 나이 되기전에 49 50으로 안전하게 빼 두려고요
좀 더 쪄도 흉하지않게요

[**]

아휴.. 정말..

159 52 를 미스일때 부터 50세까지.. 유지하다가..
폐경 되면서 살이 쪄서.. 지금 55~56 이거든요. 좀 뚱해 보여요..ㅠㅠ

원글님 정도면 딱 보기 좋거나 살짝 마른 느낌 들텐데..

남편 키, 몸무게는요?222

[엥]

남편분 너무 눈이높으신거 아니에요 2키로 쪘다해도 이쁠것같은데요

[날씬하다]

찌셨나봐요?

[눈바디]

50킬로 안넘다가 2.3킬로 늘어서 대번에 알아차린 남편이네요
얄밉지만 팩트잖아요. 이건 원글님 선택의 문제라고봐요.
지금 체중도 괜찮다하시면 딱 52킬로 유지하시고
3킬로 넘어가는순간 55불편해서 66사야하고 누가봐도 살쪘다할거에요

[어휴]

52면 날아다니겠네요.

[음..]

키158 55세인데요.
제가 평생 마른55. 뭘 입어도 예쁜.
그러다 50넘으니 야금야금 47,8,9
50까지 갔는데요.
보기에는 안쪄보여도 저는 얼굴 어깨 뱃살이 찌더라구요.
48키로까지빼도 뱃살은 그대로.
근육이 빠지는 것 같구요.
지금 55입기는 해도 묘하게 옷태가 두리뭉실.
얼굴보면 더 아짐ㅜ
살도 찌지만 뭔가 군살이 붙어요.
체중에 집착할 필요없는 듯.

[저는 통통한데]

제가 156에 52인데
통통해요 ㅠㅠ
근데 희안하게 55입어요
55안맞으면 빼려고하는데 맞아요 ㅠㅠ
근데 48까지 빼면 정상체중인데
절대 굶지않고는 안빠집니다

[아줌마]

161에 49~50 왔다갔다 하는데
배 나왔어요.
그냥 그래요.

[...]

55사이즈 입을걸요
55세면 보기좋은 정도에요
55ㅡ6 나가다가 51정도로 빼니 확실히 라인이 달라요
저탄수에 소식에 운동했어요

[..]

헉
보기에 날씬한 몸무게 아닌가요
저 키가 비슷한데
52되면 완전 배 옆구리 다 깍이고
얼굴 파여요 ㅠㅠ
뭘 빼요 빼긴!!!????
나이도 있는데 유지하세요
근육도 살이 있어야 붙고 유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