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살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러네요
55세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다이어트
한다 어쩐다 그런거 없고
밤에 라면도 먹고싶을때 그냥 먹고
그래도 50키로는 안넘었는데
올해부터는 먹는거 변함이 없는데도
52-53사이 왔다갔다 하네요
하루 두끼 먹고
과자 한번씩 먹는게 다인데
진짜 나이들면 안빠지나봐요
둥실둥실 해진거 느껴지긴 해요
남편이 자꾸 살쪘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그러네요
55세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다이어트
한다 어쩐다 그런거 없고
밤에 라면도 먹고싶을때 그냥 먹고
그래도 50키로는 안넘었는데
올해부터는 먹는거 변함이 없는데도
52-53사이 왔다갔다 하네요
하루 두끼 먹고
과자 한번씩 먹는게 다인데
진짜 나이들면 안빠지나봐요
둥실둥실 해진거 느껴지긴 해요
168로 보고 미쳤나 남편!!!! 했다가..
응? 158??
여전히 미쳤나 남편!!!!!!!!
첫댓글님 왜케 웈겨욬ㅋㅋㅋ
그게 몸무게는 비만은 아닌데 체지방이 많을 거에요.
158에 52킬로면 딱 보기 좋을 텐데 살쪘다니,
남편 키, 몸무게는요?
안그래도 찔 나이라는데 밤에는 먹지 말아야죠
잘 빠지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면 폐경에 한번 찐 살 돌이키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폐경 오고 살 빠지기 어려운 나이 되기전에 49까지 안전하게 빼 두려고요
좀 더 쪄도 흉하지않게요
안그래
안그래도 찔 나이라는데 밤에는 먹지 말아야죠
잘 빠지는 젊은 사람도 아니고 그나이면 폐경에 한번 찐 살 돌이키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폐경 오고 살 빠지기 어려운 나이 되기전에 49 50으로 안전하게 빼 두려고요
좀 더 쪄도 흉하지않게요
아휴.. 정말..
159 52 50?까지.. 유지하다가..
폐경 되면서 살이 쪄서.. 지금 55~56 이거든요. 좀 뚱해 보여요..ㅠㅠ
원글님 정도면 딱 보기 좋거나 살짝 마른 느낌 들텐데..
남편 키, 몸무게는요?222
아휴.. 정말..
159 52 를 미스일때 부터 50세까지.. 유지하다가..
폐경 되면서 살이 쪄서.. 지금 55~56 이거든요. 좀 뚱해 보여요..ㅠㅠ
원글님 정도면 딱 보기 좋거나 살짝 마른 느낌 들텐데..
남편 키, 몸무게는요?222
저도 남편의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요.
그고 님 정도면 뚱뚱한거 아니니까
돼지라고 가스라이팅하지 말라고 하세요
남편분 너무 눈이높으신거 아니에요 2키로 쪘다해도 이쁠것같은데요
저는 비슷한 키인데
52까지 빠지면 유지할거에요!!!!
찌셨나봐요?
50킬로 안넘다가 2.3킬로 늘어서 대번에 알아차린 남편이네요
얄밉지만 팩트잖아요. 이건 원글님 선택의 문제라고봐요.
지금 체중도 괜찮다하시면 딱 52킬로 유지하시고
3킬로 넘어가는순간 55불편해서 66사야하고 누가봐도 살쪘다할거에요
52면 날아다니겠네요.
키158 55세인데요.
제가 평생 마른55. 뭘 입어도 예쁜.
그러다 50넘으니 야금야금 47,8,9
50까지 갔는데요.
보기에는 안쪄보여도 저는 얼굴 어깨 뱃살이 찌더라구요.
48키로까지빼도 뱃살은 그대로.
근육이 빠지는 것 같구요.
지금 55입기는 해도 묘하게 옷태가 두리뭉실.
얼굴보면 더 아짐ㅜ
살도 찌지만 뭔가 군살이 붙어요.
체중에 집착할 필요없는 듯.
제가 156에 52인데
통통해요 ㅠㅠ
근데 희안하게 55입어요
55안맞으면 빼려고하는데 맞아요 ㅠㅠ
근데 48까지 빼면 정상체중인데
절대 굶지않고는 안빠집니다
161에 49~50 왔다갔다 하는데
배 나왔어요.
그냥 그래요.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시고 단백질 위주로 식단 바꾸세요. (노 탄수아니고요. 고기 채소 로 배채우고 현미 반그릇등 식단 비율 조정요) 체지방율이 높아서 그래요. 저 161에 53인데 체지방률이 18퍼센트고 뱃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지방보다 근육이 무게가 더 많이 나가요. 몸무게 재지말고 하루하루 운동 식단하고 눈바디, 치수로 해나가세요.
55사이즈 입을걸요
55세면 보기좋은 정도에요
55ㅡ6 나가다가 51정도로 빼니 확실히 라인이 달라요
저탄수에 소식에 운동했어요
하남자라고 전해주세요
님도 남편 신체 평가해요
헉
보기에 날씬한 몸무게 아닌가요
저 키가 비슷한데
52되면 완전 배 옆구리 다 깍이고
얼굴 파여요 ㅠㅠ
뭘 빼요 빼긴!!!????
나이도 있는데 유지하세요
근육도 살이 있어야 붙고 유지되요
농반진반이라먼 듣기 싫은 말로 하진 않았겠지요.
2킬로 늘건 줄건 눈치도 못 채는 무관심한 남편보다
백배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