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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컬푸드 매장 갔다가 보리수라는걸 사와봤는데

과일러버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4-06-20 22:17:33

맛이 원래 이런가요?

시고 떫어요

앵두 비스무리한걸 생각하고 사왔는데

처치곤란이예요

IP : 61.109.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6.20 10:18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때깔만 그럴싸
    맛 없죠

  • 2.
    '24.6.20 10:1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술 담그거나
    쨈으로

  • 3. ..
    '24.6.20 10:20 PM (39.118.xxx.199)

    먹는 과일은 아니고 폐에 좋아요.

  • 4. ...
    '24.6.20 10:21 PM (221.165.xxx.80)

    보리수청 담그세요. 탄산수 타드시면 아주 맛있어요.

  • 5. ..
    '24.6.20 10:23 PM (61.43.xxx.97)

    나무에서 빨갛게 익은거 바로 따먹으면 새콤하고 맛있어요
    파란거 따서 억지로 익혀놓으니 떫고 맛이없죠

  • 6. 원글
    '24.6.20 10:25 PM (61.109.xxx.141)

    힝...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안 먹어본건 꼭 먹어봅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 쨈은 못하겠고 청으로 ㄱ ㄱ
    감사합니다 .

  • 7. ㄱㄴ
    '24.6.20 10:59 PM (125.189.xxx.41)

    저 제작년에 로컬서 사서 청 담았다가
    하이볼처럼 그렇게 만들어 마셨는데
    맛났어요..
    기다렸는데 낼 가봐야겠네요.

  • 8.
    '24.6.20 11:06 PM (121.137.xxx.107)

    전 시골 사람으로서, 보리수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을 본게 너무 신기해요^^ 흔하디 흔한게 보리수였는데...

  • 9. ..
    '24.6.20 11:10 PM (203.236.xxx.188)

    시골로 이사와서 보리수 나무를 심었는데, 올해 가지가 휘어지게 열렸어요. 완전히 익으면 먹을 만 해요. 금방 상해서 생물로는 유통이 잘 안되나 봐요. 수분이 많아서 잼으로 만드는 건 별로더군요. 설탕에 절여 놓았어요.
    환갑 넘은 저와 제 친구들 모두 슈베르트 노래로만 알고 있던 열매예요 ㅋㅋ

  • 10.
    '24.6.21 12:02 A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많이는 못먹고 두어주먹 정도는 먹어요.
    떫으면서 새콤하면서 단맛도 조금 있고.

  • 11. 원글
    '24.6.21 1:12 PM (61.109.xxx.141)

    서울 촌년이라... 보리수하면 붓다가 보리수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었다라던 대목의 그나무 열매?
    이럼서 집어왔죠
    씻으면서 성문앞 우물곁에 서있는 보리수~~ 가곡도
    부르고요
    하나 집어 먹었는데 너무 시고 떫어서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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