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때문에 이불 빨래 10일에 한번은 해야하는데요.
주말에 하자니 너무 번거롭고 빨아진 이불을 가는거까지가 제 한계예요. 세탁특공대 같은거 쓰시나요? 건조기 있어도 온식구 이불이 다 들어가는건 아니니ㅠㅠ
비염때문에 이불 빨래 10일에 한번은 해야하는데요.
주말에 하자니 너무 번거롭고 빨아진 이불을 가는거까지가 제 한계예요. 세탁특공대 같은거 쓰시나요? 건조기 있어도 온식구 이불이 다 들어가는건 아니니ㅠㅠ
빨래방가죠
전 외부업체는 못믿고 출근할때 집에 올때 맞춰서 예약세탁 돌리고 퇴근후에 널어놔요. 알러지때믄에 저희집 이불은 다 세사나 알레르망이에요. 건조기 안돌립니다.ㅠㅠ
주말에 하루 날잡아 세탁기 여러번 돌리고 건조기로 말리면 되지 않나요? 요즘 이불은 얇아서 두세개 넣고 돌려요
겨울엔 세탁소 이용하구요
첫째주 안방 이불 거실 패브릭
둘째주 애들 이불
주말에 이런 식으로 번갈아 돌리세요.
예약기능 활용하세요
퇴근하고 빨래 널게끔요
저는 2주에 한번 무조건 세탁인데 해당 주말 온식구 침구 빨래해요. 건조기가 있어 가능하죠
비염 없어도 매주 빨고 건조기 써서 크게 문제 없는데..
주말 아침 일어나자마자 빨래하고 한시간이면 빠니까 바로 건조기 돌리면 스케쥴에 전혀 영향 없는데... 핸드폰으로 연결해놔서 종료시 어플 알림오니까 좋아요.
저희 집은 식구별로 차렵이불, 여름 이불, 침대시트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차렵이불 하나 세탁기 돌리는데 한 시간, 이후 건조기에서 50분 건조.
이불 하나 세탁하면 하나 건조기에서 돌리고 그새 하나 세탁기에 넣고 이후 건조기 넣는 식으로 차렵이불은 세탁하구요ᆢ
침대시트랑 여름이불 얇은 홑이불은 전부 같이 세탁기 돌렸다가 건조기에서 50분 건조.
그리면 이불세탁은 끝납니다.
침대마다 뒹구는 쿠션과 봉제인형 한 번에 모아서 세탁하고 건조시키구요.
차렵이불 빨기가 귀찮아서 돌아가면서 한 주에 한 개만 빨기도 합니다
없으신가봐요
윗님, 그런 말은 뭐하러 하세요?
다른 게 아니라 이런 것도 악플입니다.
때리는 건 아닌데 교묘하게 꼬집고 지나가는 사람 같은 글.
이런 댓글이 82에 정떨어지게 하는 주범이에요.
일머리 없다고 콕 찌를 게 아니라
이러이러하게 하면 빠르고 좋다고 알려 주시죠.
일머리가 진찌 없으면 본인이 제일 잘 알 텐데
도움도 안 되고 기분 좋은 것도 아니고 하나마나한 그런 미운 말은 대체 왜 하는 거냐구요.
나이도 있으신 분이.
아줌마 안쓰는 이라는 표현을 진짜 몇십년만에 보는듯 합니다.
요즘 누가 아줌마라 하나요. 이분 여자분 맞나요?
아니 다 아줌마라 하지 전 이모님이 세상 국적없고 근본없게 느껴짐. 제 이모인가요,???
도우미라는 말이 있죠.
저도 가족호칭은 싫어합니다만 윗댓글이 가족호칭을 대신 쓰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애기들 어릴때 비염과 천식으로 매주 병원가는게 일이었는데
이불빨래 자주 하는것 보다 짤래 햇볕 소독하라고
전 한달에 한번 날 좋을때 애들꺼만 주말에 날잡아 다 했어요.
것도 한때더라고요.
방청소도 손걸레로 먼지 닦고요.
초 고학년 되니 좋아져서 계절 바뀔때난 세탁했어요.
크면 좋아져요.
주말이 2일이나 있잖아요.
내가빠는 것도 아니고 세탁기가 빨고
건조기가 말리는데..
그냥 넣고 빼는 게 어렵나요??
전 주말에.
아침부터 한 사람것 씩 돌려요... 4인가족.
왜 힘들죠?? ㅠㅠ
매번빨긴 그렇고
건조기 먼지털기 기능으로 털고
다음주엔 빨고 그럼되지않을까요
도우미 없으면 이불빨래를 못한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하네요
욕조에 넣고 밟아 빠나요? ???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싹 걷어서 세탁기-건조기 교대로 돌리면
그 날 저녁에 깔고 잘 수 있잖아요
세탁기 건조기를 어지간한 걸로 장만해보세요
그런데 그냥 원글님이 많이 게으른 편인것같아요
해야되는데 번거로워서 못한다니..
비염때문에 해야 하면 하는거죠.
온식구 이불이 건조기 하나에 안들어가서 못한다는 발상도 참..
걍 아침에 일어나서 세탁기에 넣고 종료되는 시각을 퇴근시간이랑 비슷하게 맞추세요
퇴근하고 바로 건조기에 돌리면 자기전까지는 다 마르지않나요?
이걸 하루에 한개씩 하면 되죠
맞벌이. 솔직히 2주마다 침구 못 빨아요.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나 빨아요. 베개시트는 매주 갈아주고요. 주말마다 각 방 이불 세탁하느라 너무 힘드네요.
이불빨래 시원하게 헹구고 싶어서 통돌이세탁기 쓰구요.
건조기에 돌리면 상할 것 같은 재질은
요즘 날씨는 한나절 널어두면 마르지만
아닐때는 집에 사람 없는 시간에
작은방에 제습기 의류건조모드로 말려요.
미니선풍기도 하나 틀어두고요.
악플 쓸 마음은 아닌데,
열흘마다 온가족 이불을 한꺼번에
굳이 할 필요도 없고,
이번주엔 부부꺼,
다음주엔 아이들꺼 순으로
세탁기 돌려서 널면 여름이불 금방 마르죠.
요즘 세탁기는 하나에 넣으면 다 건조까지 되어 나오는데
무슨 이불빨래하자고 아줌마까지...
요즘 세탁기는 하나에 넣으면 다 건조까지 되어 나오는데
무슨 이불빨래하자고 아줌마까지...
워시 콤보(세탁+건조)에 하단 미니 세탁기 달린 것도 삼백 초반이요.
저는 통돌이도 따로 있어요. 그건 탈수만 안하면 물에 잠겨있어서 돌려놓고 널기 직전에 탈수
이주에 한번씩 세탁소에서 가져가더라고요
고정으로 오시는 분이 계신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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