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4살 많은 여자동료하나가 걸핏하면 사람들 앞에서 은근 슬쩍 저를 까내리려하고 웃음소재로 삼으려해서 오히려
네? 그런적 없는데요? 누구누구 과장님이 그러셨잖아요? ^^; 하거나 못 들은척 하는데요.
그 여자는 회사에서 위치가 좀 따인것 같고 (업무분장상) 저는 그 여자보다 늦게 들어왔지만 사장 맘에 들어서 기회를 많이 받고 있어요.. 둘다 올해 입사했고요.
그 여자가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저 성격 싸나운데 말랑말랑 해보여 그러는걸까요?
다들 사장이 저 예뻐하는줄 알고 잘 대해줘서 저는 겸손하려고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