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우란분절?이라고 천도재를 한다는데..
비용은 적더라고요. 7만원.
위패놓고 이름 읊고 빌어주는건가요?
많이들 하시나요?
2년전 돌아가신 시어머님 좋은데 가셨는진 모르지만 해드릴까싶어서요.
절에서 우란분절?이라고 천도재를 한다는데..
비용은 적더라고요. 7만원.
위패놓고 이름 읊고 빌어주는건가요?
많이들 하시나요?
2년전 돌아가신 시어머님 좋은데 가셨는진 모르지만 해드릴까싶어서요.
거창한 천도재는 지내는 건 아니고
우란분절=백중날 사시 예불 후에 종이위패와 종이옷으로
단체 합동 제사 지내는거라고 생각하심 돼요.
우란분절 검색해보심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신
유래도 다 나와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35670&reple=35819477
전 잘 모르지만 지난주에 하얀등, 영가등이라고 하나요? 엄마랑 시아버님꺼 달았어요. 전 그냥 엄마 그리워서 달았어요.
등록하면 뭐가 자꾸 하라고 날라와요
백중이라고 한여름에 2시간씩 등록된 영가 이름 한번 불러주고 불태우고 ..
님맘으로 시어머님 자꾸 불러주시고 두손모아 기도해주세요 그게 진짜 아닐까요 ~~
아닌가요?
초제부터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예불 후에
금강경 독송하더라구요.
금강경독송은 매일 했던 것도 같고
그냥 형식으로 여겼는데 직접 참여해보니
몸과 마음이 너무 개운해져서
좀 놀랐던 적이 있어요~
아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