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파트너 운도 없었고 중간에 쉬기도 했고.
열심히 한지 일년 반 정도. 50대 초반인데 아직도 d급이네요.
대회를 나가도 50대 d랑 c가 섞이질 않나. 60대 c랑 엮이질 않나.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엔 40대 초반 팀으로 나가게 됬는데. 40대 후반 조도 아니고 초반 조...
더 힘들겠죠? 에휴. 정말 c만 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배드민턴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파트너 운도 없었고 중간에 쉬기도 했고.
열심히 한지 일년 반 정도. 50대 초반인데 아직도 d급이네요.
대회를 나가도 50대 d랑 c가 섞이질 않나. 60대 c랑 엮이질 않나.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엔 40대 초반 팀으로 나가게 됬는데. 40대 후반 조도 아니고 초반 조...
더 힘들겠죠? 에휴. 정말 c만 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울 남편은 이제 a급이라던데...얼마나 자랑을 하는지... 배드민턴 안치니 관심없어서 그만얘기하라고.ㅎㅎㅎ 맨날 같이 치는 파트너얘길 하면서 졌네어쨌네... 급에 목숨 걸더라고요.
배드민턴 급수에 대해 알고싶어요.
저는 40대 초반에 한 4~5년 열심히 치다가 그만두고 지금 안 친지 한 10년은 된 것 같은데요
저는 그냥 밀려올라간 d조로 끝냈어요
승급하고 싶으면 좀 쉬운 동네 대회 가세요
서울이면 몇몇 구는 쉽고 몇몇 구는 어렵다는 거 공공연하게 떠도는 이야기들 있을 테니 원정가서 승급하세요
우리구가 서울시 최고 어렵다는 구라서 전 포기 ㅎㅎㅎ
물론 어차피 제일 중요한 건 실력이지만서도...
대회 나가고 싶어도 내가 무슨급수인지를 모르겠어서요.
대회 처음 나가는 분은 그냥 무조건 초심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급수 정해서 나가는 거 아닙니다
초심에서 승급 등수안에 들면 승급하는 겁니다
아주 잘쳐도 대회 성적 없으면 그냥 초심이고 대회 나가서 공식적으로 승급 등수를 받아야 등급이 생깁니다
제가 알기론 초심으로 대회 출전해도 승급 등수 못받고 두번 출전하면 자동 d조로 승급하는 걸로 압니다. 제가 그렇게 밀려 올라간 d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