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반 석식까지 먹고오구요.
50은 순수 용돈입니다.
차비,뭐 화장품 옷등등.
어떤가요?
많나요 적나요?
재종반 석식까지 먹고오구요.
50은 순수 용돈입니다.
차비,뭐 화장품 옷등등.
어떤가요?
많나요 적나요?
아이가 적다고 했나요?
요즘 애들 생각보자 돈 많이 써요
돈이 그럴잖아요.
한정 없는 거요.
그냥 집 형편에 맞게 상한선 그어 주는 수밖에요.
전 대학생 딸 젊은 날 기 죽지도 말고
친구 많이 만나라고 카드 줬는데
100정도 써요.
옷도 제가 사주는데...
그러니 제가 아껴야 해요.
본인이 40정도 쓰는 줄 알더라는 ㅎ
제 카드 줬거든요ㅜ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정도로 물가가 비싼거죠.ㅠㅡ
재수생이면 많죠
식사 따로 나오니 차비 간식 정돈데
차비가 75,000원(3천*25일)
주말식대 120,000원(토/일 중 하루 3만*4주)
평일 음료 60,000(3천*20일)
숨쉬는데 255,000원 들어가고 나면 순수하게 용돈이라는건 24만5천원이네요.
어떤 패턴으로 사는지에 따라 남을 수도 있고 모자를 수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재수생 40주는데 항상 마지막주는 거지로 살더군요.
저희 아이는 토/일 피씨방에도 가고 술집서 친구도 만나고 하니 부족하죠.
알고는 있지만 들은척 안합니다.
재수씩이나 하는 주제에 누릴거 다 누리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수용을 안하네요.
참, 저는 옷이나 기타등등은 모두 제공입니다.
재수생이면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비도 다 포함이고 순수 용돈인데
(제아이도 재수했었어요)밥값제외하고 순수용돈이 50이면 많이쓰는거에요.
남편은 30만원 주는 사람들은 재수생은 얼마 줄까요?
울집 재수생 용돈 30 줘요.
점심은 굶기고, 직장은 걸어다니게 합시다.
사실 재수생도 대학생인건데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느낌때문인가 심리적으로 좀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순수용돈이면 많이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