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객관적으로 안? 잘 생겼어요.
그런데 너무 다정하고 착하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
울 어머닌 어떻게 이런 아들을 낳으셨나?
(결혼전 돌아가셨어요.)
진짜로 제 눈에 엄청 잘 생겨 보이는 콩깍지 마법이...
정우성하고도 안 바꿔.ㅋㅋ
그래서 맨날
진짜 잘 생겼다아ㅏㅏㅏㅏ감탄 하니
오늘은 난감해 하며
여보. 당신만 알고 있어.
아무에게도 말 하지마. ㅎㅎ
음...
객관적으로 안? 잘 생겼어요.
그런데 너무 다정하고 착하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나?
울 어머닌 어떻게 이런 아들을 낳으셨나?
(결혼전 돌아가셨어요.)
진짜로 제 눈에 엄청 잘 생겨 보이는 콩깍지 마법이...
정우성하고도 안 바꿔.ㅋㅋ
그래서 맨날
진짜 잘 생겼다아ㅏㅏㅏㅏ감탄 하니
오늘은 난감해 하며
여보. 당신만 알고 있어.
아무에게도 말 하지마. ㅎㅎ
우리애가 하는 말인데..... ㅎㅎㅎㅎㅎㅎ
왜 남편분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남편분도 결혼 정말 잘하신듯하고요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재미있게 사시네요. 글 읽으며 흐뭇..
늘 행복하세요^^
에게 딱 한 번 말 한적 있는데
피식 하셨어요.
남편한테 이야~잘생겼다 했더니
이것도 우울해서 빵샀어 같은 테스트냐?
하네요
당신만 알고 있어 넘 좋네요.
저도 울남편에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너무 웃겨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원글도 댓글도 재미있네요.
엄마 미소 지어짐.
안 잘생겼는데 잘 생긴 사람이 있다니까요.
잘 생긴거 맞네요^^
마음이 국보급인데요?
너무 보기 좋네요.
남편한태 그러면 못 들은척 안 들리는척 하지만 입꼬리는 올라 간다능요.
꺅 귀여워요 두분
젊어선 한인물 했지만
나이 먹으니 머리 까지고 그닥인데
주변에서 접대맨트로 하는말을 곧이 듣고
본인이 잘생긴지 아는 왕자병도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한테 꼼짝 못하겠어요..ㅎㅎㅎ
진짜 왜 원글님을 남편이 사랑하는지 알것 같은글이네요 .ㅎㅎ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아예 세상이 대고 외쳤다고 말씀해 주세요^^
그랬더니 다들 그 멘트 너무 좋다고
잘생긴 거 맞다고 응답했다고 꼭 전해 주세요
부럽....ㅠ
부부애도
유머도 풍부한 부부네요.
저도 울 남편 잘생겼다고 맨날 아부성? 발언하는데요.
남편이 삐지거나 못되게 굴 때는
여보 아주 못~~생겼어. 못생긴 얼굴이야~~ 합니다.
그럼 남편이 금방 순해져요. ㅋㅋ
근데 지난번엔 너무너무 얄미운거에요.
그때 순간적으로 재수없어 라는 말을 내뱉고 말았어요. 얼.. 일생일대의 실수;;
남편이 듣더니 못생긴 얼굴 아니고? 하고 깜짝 놀라며 웃더라구요. 아.. 못생긴 얼굴이란 말이 왜 갑자기 안 떠올랐는지..
약오르면 항상 못~~생겼다 라고 해야되요.
재수없다는 정말 아님 흑
원글님도 만일을 대비해서 못~생겼다 연습하세요~~
질투아님다~
참 예쁜말이네요
너만 알고있어
찐사랑 찐행복 원글님
자발적비혼인데도 원글님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