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힘든일이 많았지만
나름 극복하는 척하며 더 밝은척 하며 살아온거 같은데,
그중 최근 2-3년 힘든일이 연속적으로 생기긴해서
아직도 마음 다스리며 극복중이긴 해요,
작년부터인가
남들 생로병사등 고민을 들으면,
속으로ㅜ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이들며,
그러면 안되는데
상대는 잘 모를수 있지만
제가 살짝 조소를 띠거나 그런걸 스스로 느끼니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제 마음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마음보가 못되져서 그런건지,
사람 만나는게 부담스러워져요,
극복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