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심한건겠죠?
어제 저의 모습을 이럴때 발견하게 되는데요.
회사에서 각각 다른 게임 4곳을 만들어 놓고 게임 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진짜 적극적으로 뭐 하나 더 탈라고 악착 같이 하는데요.
저는 그런 환경도 싫어하고 자꾸 창피해서 적극적으로 참여 못하고 남의 시선을 느끼는거 같아요.
못하면 어떡하지? 못할거 같아 너무 창피해..
다른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하는데 저는 먼저 실패 걱정을 하고 못할까봐
걱정하는 저를 발견 했어요.
그러다 보니 남들은 다 상품 큰거 들고 오는데 저는 과자 한봉만 받아 왔거든요.
안 하고 싶었는데 같이 점심 먹는 사람들이 다 적극적으로 참여 하자고 같이 하자고 하는데
빠지기 그래서 참여 했는데 이번만이 아니라 이런게 있음 항상 이런 모습이거든요.
뭔가 부자연 스럽고 창피하고 남의 시선도 신경 쓰이구요.
유독히 사람들 많이 몰리거나 하면 그래요.
제가 남의 신경은 안 쓰는게 옷이나 가방 그런건 신경 안 쓰는데요.
유독 사람이 많이 모여 있는다,
게임을 한다 그러면 유난히 예민하고 남 시선 신경 쓰는데 어휴~~
이런건 소심해서 그런걸까요?
안 그러고 싶은데 그런 환경이 오면 불안감이 먼저 밀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