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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하려는 딸아이문제

폭염이 시작 조회수 : 7,670
작성일 : 2024-06-20 08:56:38

딸아이가 유학중입니다 

학비 생활비를 대고있어서 사실 저희부부는 최소한으로 

생활했고 아이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아이도 첨에는 미안했는지 알바도 열심히하고 생활비도 

아낄수있는 만큼 아껴서 정말 고마워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생겼고 사귄지 몇달도 안되어서 동거하기로 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나이차이도 6살이나 나는데 같은 학년이고 

집세며 데이트비용도 공동통장을 만들어서 써야한다는데 

기함합니다 

이걸 우선 저만 알고있고 남편한테는 말하지않았는데 

말해야할까요?  연애하면 눈이 돌아간다지만 저만 이게 미친짓같은가요? 부모한테 용돈받는 학생한테 반반 데이트비용통장이라니요 

저 좀 설득해주세요 이일때문에 혈압이 올라서 몇일째 누워있습니다 

IP : 142.126.xxx.114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0 8:59 AM (118.235.xxx.45)

    부모가 어떤 마음으로 유학 보냈는지 알면 저렇게는 못할텐데
    원글님 참 속상하시겠어요.
    남자가 한국인인가요?
    그럼 소문난다고 그러지 말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2. 6살차이
    '24.6.20 8:59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같은학년에서 땡!
    집으로 끌고오세요
    동거도 나름이죠

  • 3. 결국
    '24.6.20 8:59 AM (220.117.xxx.35)

    딸애 인생이구요 님이 쓰러져도 바꾸지 않아요
    그냥 놔두세요 동거 딸애만 하는것도 아니고 성인이니 …
    엄마에게라도 말 했으나 다행이죠
    남편에게 굳이 알릴 필요없죠
    자삭 걱정은 결국 다 헛거랍니다
    나 혼자 발광하지 아무도 아무것도 안 바뀌고 도라가 없어요 맘 편히 님 인생에 집중하세요

  • 4. ㅇㅇ
    '24.6.20 9:01 AM (59.6.xxx.200)

    부모 돈으로 사는 동안엔 어림없다고 하세요
    지금까지 하던대로 하고 아무 협조도 마세요
    반대해도 몰래라도 동거하겠지만 동조해서 편의를 봐주기까지하진 마세요

  • 5. 유학중인데
    '24.6.20 9:01 AM (112.162.xxx.38)

    딸이 엄마에게 말했다고요?

  • 6. ..
    '24.6.20 9:04 AM (121.178.xxx.61)

    유학중에 99% 동거인데 뭘놀라세요 ㅎ 보낼때 다 그정도는 생각 하고 보내고 이미 성인인데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 7. 원글이
    '24.6.20 9:04 AM (142.126.xxx.114)

    제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동거를 시작한건 아니고 몇달뒤 살던집 계약이 끝나면 들어간다는데 지금있는곳보다 작은집에 둘이서 살생각하니 …

  • 8. 흐음...
    '24.6.20 9:04 AM (121.190.xxx.146)

    흐음...어머님 반응이 좀 이상하세요. 반반이 아니면 동거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반반은 부차적인 문제고 일단 학업중 동거, 그것도 6살많은 남자랑 하는 게 문제인 듯 한데요.

    직접 가셔서 데리고 오세요. 말로 해결 안될 것 같아요

  • 9. ....
    '24.6.20 9:05 AM (112.220.xxx.98)

    부모한테 별얘기를 다하네요....
    이해가 안된다...
    남자친구는 외국인인가요???
    진짜 저런얘길 왜 해서 부모 속썩게 만들지???

  • 10. 근데
    '24.6.20 9:0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동거하려는게 맞다면
    반반 내는건 맞지 않나요?
    부모에게 받는 돈에서 반반하겠지요. 설마 더 달라는거 아닐테고요


    설마 그래야 하니 돈 더 달라는건가요??????

  • 11. .....
    '24.6.20 9:06 AM (118.235.xxx.177)

    6살 많은 늙은이랑 동거까지 하다니..
    반반에 데통?미쳤다고 봐요.
    돈은 반반하면서 나이는 왜 반반 안하는데?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놈이네요.
    어디서 남자를 만나도 나이많은 한남같은 남자를 만나냐.ㅉㅉ

    그럼 생활비 안준다고 하세요.
    맘대로 살려면 부모 도움도 받지 말아야죠.

  • 12. 에휴
    '24.6.20 9:07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딱 한국 남자죠 6살 어린 애와 데이트 반반 ㅉㅉ

    유학 보냈으면 성인이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긴 하지만 참 딸도.. 안타깝네요
    동거가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부모도 보지도 못한 사람과 사는 것은
    너를 사랑하는 부모로서 허락할 수 없다고 의견은 피력하셔야겠어요

  • 13. 에휴
    '24.6.20 9:07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너 맘대로 하려면 내 지원 없이 살아야 한다고 반대하세요

  • 14.
    '24.6.20 9:07 AM (211.205.xxx.145)

    그딸 염치도 눈치도 없네요.
    부모 돈 받아 유학하면서 그돈 쪼개 동거한다구요?
    동거가 생활비는 덜 들수는 있겠는데.
    부모돈 받아 동거한다는 게 부모가 찬성할건가 생각했나? 몰래하면 몰라도 통지라니요.염치도 눈치도 참 없네요.
    그리고 알바말고 장학금타서 생활하라 하세오ㅡ

  • 15. 성인자녀
    '24.6.20 9:12 AM (211.234.xxx.194)

    저도 성인자녀를 두고 있지만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런데 속상해도 아이가 하겠다는걸 막을 수도 없고 막아지지도 않는다는 걸 인정하는 게 참 어렵습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그 사실을 접하고 들었던 감정, 생각, 바램 등을 이야기하고 어차피 선택은 네가 하겠지만 부모로서는 반대한다는 뜻만 분명히 하는 것 외엔.
    그래도 동거를 선택하겠다면 지원부분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등을 얘기해야 겠지요

  • 16.
    '24.6.20 9:12 AM (112.154.xxx.66)

    설득불가한데 설득을 어떻게 해요...

    생활비를 아끼려면
    남자와 동거할게 아니라
    여자 룸메이트를 구해야죠

  • 17. ㅇㅇ
    '24.6.20 9:15 AM (106.101.xxx.232)

    그남자도 학년은 같다면서요
    그집도 부모돈으로 유학왔나부죠.
    원글님네 돈만 아깝나요?
    암튼 동거자체는 반대지만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렌트비용 그남자가 다 부담하면 땡큐란건지

  • 18. .....
    '24.6.20 9:16 AM (121.165.xxx.30)

    지금글이 동거가 문제지 반반이 문제인가요?
    반반이 왜 나오는지.6살많은남자랑 동거하려면 그남자가 다내면 동거해도되는건지...

    부모돈받아 생활하고 그돈쪼개서 본인들 연애하려는거네요
    에휴 속터지지만 어쩌겟어요 ㅠ 막을길도없고 ㅠ
    그냥 모른척해야지요 ㅠㅠ

  • 19. ....
    '24.6.20 9:17 AM (118.235.xxx.195)

    반반이 왜 문제가 아닌대요?
    나이는 반반 못하는 주제가
    지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애한테 반반하자고 하면 안되는거죠.
    나이도 반반해야 진정한 반반이지
    남자들 이기적으로 구는거 어디 한두번인가요

  • 20.
    '24.6.20 9:18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아들맘이지만
    남자 쪽이 총체적인 난국인데요

    6살 연상인데 같은 학년 - 군대 다녀왔다 쳐도 몇년을 더 꿇었고
    유학 전공에 따라 상황은 다르지만 많이 뒤처진 상황이죠
    공부에 집중해서 열과 성을 다해 졸업하고 학위 따는 데 매진해도 부족할 판에
    6살 어린 여자 꼬셔서 데이트 비용이나 반반 부담시키고
    렌트비도 반반 나누자며 잠자리나 편히 할 생각에 부푼놈
    정말 극혐이에요

  • 21. ㅇㅇ
    '24.6.20 9:20 AM (73.86.xxx.42)

    느낌상 남자가 외국인 같은데 그냥 놔두세요. 외로움이 정말 말로 못할거예요

  • 22. 제가
    '24.6.20 9:21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90년대 외국유학중에 알게 된 님자애가 있었는데
    동거 얘길 하더라구요. 반반 통장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책상만 가지고 자기 사는 원룸에 들어오라는데. 미쳤냐고.. 절대 안 갔죠.
    나중에 한국 와서 취업면접볼때 어느 대학뿐 아니라 지역까지 다 세세히 물어보는데 개인사생활까지 알아보는 것 같더라구요.
    한인사회 좁으니 금방 소문나는데 결혼까지 간다면 모를까..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동거하면 여자만 손해에요.
    그리고 반반하면서 모으다가 중간에 파토나면 그 경제적 손실은요.
    게다가 남자애들은 한국에서 계속 유입? 되는 어린 여자유학생들에게 엄청 관심이 많더군요.ㅠㅠ


    양쪽 부모의 허락과 인정이 없는 동거는 무책임하게 끝날 가능성 높고 학업중이리면 피임도 신경써야 하고 여자가 많이 손해이니,
    안들은 걸로 하겠다면서 일체 지원다 끊으세요.
    말 절대 안 들을거지만 맘약하게 먹으면 절대 안되고요 .
    계속 강하게 반대의사 어필하면서 설득해야죠.

  • 23. ...
    '24.6.20 9:22 AM (39.115.xxx.201)

    말린다고 안할건 아닌거같고
    외국인덕 쫒아가서 말릴수도없고
    요즘 동거흔합니다
    말릴생각보다 그 남자가 어떤앤지 부모는 어떤지 믿을만한지 딸에게 그얘길 집중적으로 들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유학와서 동거하는거 부모한테 말을 안해서 그렇지 흔해요
    그래도 따님은 솔직하네요

  • 24.
    '24.6.20 9:22 AM (99.239.xxx.134)

    6살이나 어린 여자애에게 반반 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 건 한국남자뿐이에요
    놔두라니.. 본인 딸이라도 남의일 구경하듯 할건가요?
    전 딸도 없지만 열받는데요

    원글님 설득이 안 통하더라도 하세요
    정말 피를 토한다고 곱게 키워서 유학 보낸 건 너의 실력을 늘리라고 세계에서 빛나라고 그런 것이지
    남자 렌트비 반반 대주면서 섣부른 동거 하라고 시킨 거 아니라고
    너가 성인이라고 우기고 니맘대로 행동하고 싶으면 집안 도움은 이제 없을 거다 하고요

  • 25. ㅇㅇ
    '24.6.20 9:23 AM (73.86.xxx.42)

    한국남자 같으면 결혼 생각하고 결혼부터 하자고 했겠죠, 반반 동거가 아니라

  • 26. 화나는
    '24.6.20 9:24 AM (1.236.xxx.114)

    포인트가 동거인가요
    반반 돈내야하는건가요

  • 27.
    '24.6.20 9:25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씀이세요 한국 남자라면 결혼부터 하자고 했겠다니.....???
    전혀 앞뒤 논리가 없어서 와닿지 않네요
    원글님 밝혀주세요

  • 28. 6살
    '24.6.20 9:26 AM (114.205.xxx.142)

    혹시 한국에서 군대 마치고 온 남학생 아닐까요?
    그렇다면 군대앞뒤로 3~4년 그냥 비고
    휴학,재수 뭐 이런 스토리일수도
    남자쪽 집에서도 기함 할텐데..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29. ....
    '24.6.20 9:26 AM (211.36.xxx.232)

    저라면 유학비용 더이상 지원 안한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진짜 안 보내겠습니다.

  • 30. 여기
    '24.6.20 9:30 AM (39.112.xxx.205)

    엄마를 나무라듯 하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안그래도 멘붕일거 같은데
    요즘애들 부모 손에서 벗어나면
    이성친구 있는 애들은 자연스럽게
    동거 하는일이 많은듯 해요
    부모가 아둥바둥 해봐도 안될듯
    우리 아들만 해도 지금은 돈이 없어
    집에 있지만 독립시켜 주면
    여친하고 그냥 같이 있을거 같아요
    남편한테도 말씀 하셔야
    님이 이중 고통을 안느끼실거 같아요
    남편이 애한테 한솔 하겠지요
    지들은 다 큰줄 아는 자식
    얘기해도 뒤로 뭔짓을 할지 모르니
    어쩔수없다 생각하세요

  • 31. 어휴
    '24.6.20 9:31 AM (211.211.xxx.168)

    사회생활하다가 연애하면 6살 위도 가능하지만
    학교에서 6살 워? 딱하네요. 박사코스인가요?

    그냥 동거 하지 말고 연애만 하라고 하새요. 지금 갑자기 사랑에 빠져서 앞뒤 안 보이나 본데 나중에 헤어지려면 골치 아픕니다.

    무엇보다도 사귄지 얼마나 되었나요?
    사귀자 마자 동거하고 공통 통장까지 만들자 하는 남자면
    예전에도 수십번 해 봤을 겁니다.

  • 32. ㅠㅠ
    '24.6.20 9:33 AM (142.126.xxx.81)

    부모등골로 유학에 동거 ㅠㅠㅠ 어쩌나요

  • 33. 흠...
    '24.6.20 9:34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외국인 남친 같은데, 부모에게 생활비 받으면서 동거는 안된다고, 따로 살면서 연애만 하라고 하세요.

  • 34. 어휴
    '24.6.20 9:3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니가 누구랑 사귀는지까지느 텃치 안라겠다,하지만 동거는 결사 반대다.
    너 동거하다 파토나면 니 결혼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안 알리고 결혼했다 나중에 배우자가 알아서 혼인취소된 판례도 있다는 걸 명확히 밝히세요.(그만큼 동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이야깁니다)

  • 35. ㅇㅇ
    '24.6.20 9:37 AM (58.29.xxx.148)

    유학비 중단한다고 생활비도 끊는다고 하세요
    반대할거면 제대로 해야죠

    부모는 허리띠 졸라서 유학 보냈는데 엉뚱한 남자 좋은일
    시키겠다는 거잖아요
    남자는 방값 생활비 반으로 줄어들고 잠자리도 해주는
    어린 여친 생기니 일거 양득이죠
    공부나 제대로 할까 싶네요

  • 36. 라테향기
    '24.6.20 9:3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니가 누구랑 사귀는지까지는 텃치 안하겠다,하지만 동거는 결사 반대다.
    너 동거하다 파토나면 니 결혼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안 알리고 결혼했다 나중에 배우자가 알아서 혼인취소된 판례도 있다는 걸 명확히 이야기해 줄 겁니다.(그만큼 동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이야깁니다)

  • 37.
    '24.6.20 9:39 AM (211.211.xxx.168)

    극단적 발언은 반대입니다만

    저라면 니가 누구랑 사귀는지까지는 텃치 안하겠다,하지만 동거는 결사 반대다.
    너 동거하다 파토나면 니 결혼 상대에게 알려야 한다.
    안 알리고 결혼했다 나중에 배우자가 알아서 혼인취소된 판례도 있다는 걸 명확히 이야기해 줄 겁니다.(그만큼 동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이야깁니다)

  • 38. 원글이
    '24.6.20 9:41 AM (142.126.xxx.114)

    동거하자고하는 이는 한국아이고 군대다녀왔고 이전에도 사귄여자들과 데이트통장만들었었다고 공언했었고 심지어 자긴 이전에 사귄 여자들한테 선물도 한번 안했었다고 .. 부모입장에선 속이 터지는데 제가 꽉 막힌건지 어떻게 설득할건지 남편이 알면 더 펄쩍 뛸텐데 저희도 마지막에는 빚질 생각으로 아이 유학보낸 상태여서
    배신감이 더 커서 더 힘이 드네요

  • 39.
    '24.6.20 9:41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자꾸 외국인이라고 하지?
    반반 외치는 거 한남 뿐이라니까요.
    그렇게 한국 사람 아니고 외국인으로 물타기 하고 싶나..

    저 위에 실제 경험하신 분도 있구만요.
    한남 아니면 저 오백원 82계좌에 입금합니다 한녀 이름으로

  • 40. 이상한사람이네
    '24.6.20 9:43 AM (112.154.xxx.66)

    이상한데 핀트맞추고 흥분하시네

    나이가 어린쪽에서 몸 대주고
    생활비 적게내면 된다 이말을 하고 싶은거예요?
    ㅋㅋㅋ

    원글님은 그냥 동거반대입장인거예요
    생활비를 반반 쓰니 어린쪽이 덜 쓰니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4.6.20 9:17 AM (118.235.xxx.195)
    반반이 왜 문제가 아닌대요?
    나이는 반반 못하는 주제가
    지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애한테 반반하자고 하면 안되는거죠.
    나이도 반반해야 진정한 반반이지
    남자들 이기적으로 구는거 어디 한두번인가요

  • 41. 결국
    '24.6.20 9:4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다 대준다고 하면
    동거 찬성하신다는 말씀인거네요.

  • 42. 돈은
    '24.6.20 9:44 AM (70.106.xxx.95)

    동거하는순간 유학비용 안보낸다 하세요

  • 43.
    '24.6.20 9:45 AM (175.120.xxx.173)

    남자쪽에서 다 대준다고 하면
    동거 찬성하신다는 말씀인거네요...에라이~

  • 44. .....
    '24.6.20 9:45 AM (118.235.xxx.161)

    거봐 한남일줄 알았어요.
    또라는 주워가지도 않는 늙은 남자를 만나니까
    그 늙은 여우같은 놈이 딸 만만하게 보고 저러는거 아니에요.

    남들보다 몇년이나 쳐지면 열심히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여자나 꼬시고 다니고
    분명 돈도 없으니 기생할 여자 찾아다니는거 같은데
    그지같은 놈한테 잘못 물렸네요.

    원글님 지금이라도 쫒아가서 딸 정신차리게
    호되게 혼내주고 오세요.

    딸이 생활비 용돈 다 끊겨서 돈 없다고 하먼
    그 남자 절대 동거 안하고 도망갈꺼에요.
    그 놈은 물정 모르는 어린여자 등쳐서 먹고 살지
    절대 지 손해보는 짓은 안할 놈이거든요

  • 45. 논점
    '24.6.20 9:46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논점이 여러 개인 글에 하나에만 꽂혀서 댓글들을 다니 이런 일이 생겨요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니까요
    남자가 렌트비 내면 동거를 해도 된다는 부분이 그 어디에 있나요.. -_-
    진짜 좀 머리가 딸려서 이해를 못해서 그런 건가? 아니면 말을 꼬아서 공격하는 게 취미라서?
    그러잖아도 답답한 원글님 속터지겠네요

  • 46. ㅇㅇ
    '24.6.20 9:47 A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남자애가 참 별루네요. 그꼴은 못본다 이야기 왜 못하나요, 결과야 어쨋든 부모 뜻은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유학중이라 감정이입 확 되네요,

  • 47. 진짜
    '24.6.20 9:47 AM (70.106.xxx.95)

    이상한게 정작 현지 외국인들은 안그러는데
    꼭 한국남자들이 그래요
    돈도 아끼고 안정적 섹파 확보.

  • 48. ....
    '24.6.20 9:47 AM (118.235.xxx.161)

    한남과 한남 에미들은 반반 데통 좋아하거든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하고 싶은거죠.
    논점과 달리 말꼬투리 잡고 늘어져서
    이상한 싸움 만드는거 한남들 종특이에요.

  • 49. ...
    '24.6.20 9:50 AM (14.47.xxx.36)

    요즘 한국에서도 동거 흔한데
    외국에 나가 있는 자식 동거가 이렇게 펄쩍 뛸 일인가요.
    6살 많으면 남자가 비용 다 댄다고 하면 동거해도 되고요?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빌붙어 살라는거에요?
    여기 사고방식들, 할머니 소리 들을만 하네요.

  • 50.
    '24.6.20 9:52 AM (99.239.xxx.134)

    한국 남자애 맞잖아요!!
    저 위에 외국인이라고 우기신 분들. 이런 뻔한 결론을 갖고 왜 댓글 낭비하는지. 진짜.

    >>이전에도 사귄여자들과 데이트통장만들었었다고 공언했었고 심지어 자긴 이전에 사귄 여자들한테 선물도 한번 안했었다고 .. .........

    아니 왜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가 어디가 맘에 들은 건가요?
    제딸이면 전 당장 모든 돈 끊고 (지금까지 보낸 걸로 한두달은 생활 가능할테니)
    잘 생각해보라고 너가 살다보면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고 아플수있고 돈도 이렇게 있다가도 없을 수도 있는데
    여자에게 그렇게 각박하게 구는 남자가 너를 힘들때 지지해줄 사람이겠냐고? ㅠㅠ
    제발 제발 생각해보라고 눈물로 호소하세요 ㅠㅠ

    비행기표 끊어서 갈 수 있으면 당장 가시고요 부모님 둘다요

    그런 한남들 특징이 아빠가 버티고 있는 여자한테는 꼼짝 못해요.
    아빠 동원하세요. 그 남자랑 통화도 시키세요.
    비실한 아빠 말고 좀 쎈 사람, 삼촌이든 친구든 누구든지 섭외해서 청천벽력같이 소리치라고 하세요

  • 51. ...
    '24.6.20 9:53 AM (152.99.xxx.167)

    같이 살면 당연히 반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그부분에 분노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6살 많아서 손해같으면 안사귀면 됩니다. 좋아서 사귀는거 아닌가요? 무슨 나이어린 대가를 받아내는것처럼. 같은 여자로서 매우 불쾌하고 자존심상하네요

    기분나쁜 포인트는 반반이 아니고 부모돈으로 유학하면서 혼전동거한다. 이거 아닌가요?

  • 52. 설마
    '24.6.20 9:54 AM (100.8.xxx.26)

    딸이 대학생 인가요?
    미국도 대학생들이 동거 꽤 하는 편이지만 저렇게 6살씩 차이나는 경우는 봇봤어요.
    직장인이 아니고서 6살 연상과 동거를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생활비 지원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타국에서 돈 없으면 더 험한꼴 당하는지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53.
    '24.6.20 9:54 AM (58.76.xxx.65)

    원글님 삶 살라는 하늘의 뜻이예요
    무슨 빚을 지면서 까지 교육을 시키나요?
    그냥 내 삶에 집중 하시고 형편 안되면
    돈도 끊으세요 걱정 해봐야 원글님 몸만 상해요
    이제 자식과 분리 할 때가 온 것 뿐
    특별한 일 아니니 너무 한탄하지 마시구요

  • 54. 아직도
    '24.6.20 9:54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전에도 사귄여자들과 데이트통장만들었었다고 공언했었고 심지어 자긴 이전에 사귄 여자들한테 선물도 한번 안했었다고 .. ......... 를 자랑삼는 한남 쉴드치는 분들 계시네요
    진짜 여자들 공공의 적

  • 55. 돈을
    '24.6.20 9:55 AM (70.106.xxx.95)

    돈을떠나 동거가 문제에요
    이상하게 외국만 나가면 왜이리들 아무나 붙잡고 합치는지.
    그러다 헤어지고 또 누구 만나면 또 동거수순.
    돈을 떠나 유학을 갔으면 유학간 그 목적을 달성해야죠
    빚까지 내서 간거면서 결국 그냥 현실도피로 갔단 얘기죠

  • 56.
    '24.6.20 9:55 AM (61.84.xxx.183)

    그럼 원글님 반반통장아니면 남자가 집세 데이트비용
    다 나라는건가요?
    논점은 동거인거 같은데 돈에더 포커스가 맞춰진 느낌이네요
    요즘젊은이들 동거아니라도 데이트비용 통장 만들어서
    반반씩 많이해요

  • 57. 음ㄴ
    '24.6.20 9:58 AM (124.50.xxx.74)

    지금 머릿속엔
    사랑도 하고
    돈도 아끼고 가 가득 차있겠네요

    나도 즐겁고
    부모님 돈도 아끼고 ;;;;; 쩝..

  • 58. ㅇㅇ
    '24.6.20 10:00 AM (58.29.xxx.148)

    남자의 태도가 웃기잖아요
    공주대접하면서 꼬셔도 탐탁치않은데
    6살이나 많은 놈이 자기방에 들어와 방값 반내고 살라면서
    데이트 비용도 반내라고하고 선물하나 안했다는등
    고자세에 오만하잖아요
    원글님은 당연히 동거도 반대인데 남자 태도도 글러먹었으니
    분통터지는데
    그걸 이해못하고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이런글 하나도 공감 못하면서 남들을 할머니취급하면서
    쿨한척하는거 좀 웃기네요

  • 59. ....
    '24.6.20 10:01 AM (121.165.xxx.30)

    같이 살면 반반은 맞는건데 얘기를 듣자하니 저남자애가
    글러먹은애같음.. 어린여친꼬셔서 지편하게 살라고 하는듯함..
    저런놈은 걸러야함.

  • 60.
    '24.6.20 10:03 AM (58.140.xxx.53)

    동거하는데 생활비 부쳐주면 붕신이죠

  • 61. ...
    '24.6.20 10:03 AM (152.99.xxx.167)

    6살이나 많은 놈이 자기방에 들어와 방값 반내고 살라면서
    데이트 비용도 반내라고하고 선물하나 안했다는등
    고자세에 오만하잖아요..
    -> 이런게 문제라면 헤어지게 만들어야죠.
    이런남자 선택한건 성인인 딸이고요.
    돈을 남자가 부담하면 괜찮을거 같은 글이예요

  • 62. ....
    '24.6.20 10:05 AM (118.235.xxx.161)

    저 반반충은 역시 한국남자라고
    동거해도 살림이나 청소.음식은 전부 여자 몫으로 떠넘길껄요.
    한국남자들 특성상 콘돔도 안써서
    피임도 오로지 여자만 신경써야 할텐데
    동거는 남자한테만 이득이지 여자한테는 큰 손해에요.

    딸들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아무나 만나지 말고 반반.데통 쓰자는 남자
    동거하자는 남자는 걸러야한다구요.

  • 63. 자아,,,
    '24.6.20 10:07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중단하고 들어오라고 하세요.
    미친한남새끼가 만만하고 순진한 아이하나 잡아 성욕풀고 돈아끼고
    살림안해도 되고 미친개새끼
    떠님이 더 뮨제에요
    어디서 저런 개쓰레기와 동거 한다고 지랄이에요
    모르는 상태묜 모르지만 알고서는
    절대 학비 생활비 용돈 주면 안되지요.
    아이가 철이 없어서 힘이 드시겠습니다.
    쫒아가서 끌고 들어오던
    담달부터 등록금 기간인데 돈안주묜 됩니다.
    감히 누구돈으로 동거를 한다고. ㅜㅜㅜ
    당장 담달부터 돈 끊으세요.
    정신나간 딸뇬 붙들고 말해도 안알아 들어요.
    돼바라졌네요
    저같으면 지금 방학이니 쫒아가서머리끄댕이 잡고 데리고 옵니다.
    동거 안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저희아이도 공부중입니다.

  • 64. 원글님
    '24.6.20 10:07 AM (73.86.xxx.42)

    같은 학년이라 하셨는데 설마 딸이 대학생이에요??? 만약 대학생이면 이건 머리 잡고 한국 데리고 들어올 일입니다. 그리고 유학생 사회 진짜 좁아요. 남자는 그 전에도 동거했던 경험이있을 듯.

  • 65. 자아,,,
    '24.6.20 10:11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원나잇하고 동거는 질적으로 틀려요.
    어디서 18새끼가 들이대고
    순진한 딸년은 개지랄하고
    돈이 썩어 빠졌어요????
    미친년한텐 제대로 조여주게요.
    뷰모 알기를 개똥으로 아네 나쁜년

  • 66. 속상하겠지만
    '24.6.20 10:1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부모돈으로 유학한다고
    20대 본능까지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부모는 부모대로 돈 대느라 힘드셨겠지만
    모든게 낯선 타국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한계가 왔을수도 있어요

    둘다 어른이니 동거하는거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이쯤에서 신경쓰시는게 ..

  • 67. 자아,,,
    '24.6.20 10:20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등록안하면 아마도 비자 만기되서 금방 나와야 할거에요.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나쁜뇬이 어디 부모알기를 우습게 알고 건방을 떨어요
    이럴땬 걱정말고 칼같이 끊는겁니다.
    방값 생활비 카드정지 학비끊기 하묜 그새끼하고 살고 싶어도 나오게 됩니다.

  • 68. 저기
    '24.6.20 10:21 AM (211.211.xxx.168)

    "동거하자고하는 이는 한국아이고 군대다녀왔고 이전에도 사귄여자들과 데이트통장만들었었다고 공언했었고 심지어 자긴 이전에 사귄 여자들한테 선물도 한번 안했었다고 .."

    이거 백퍼 일베 입니다. 일베 사이트에서 하던 짓 따님 앞에서 하는 겁니다. 여기서 한남 한남 하는 사람들처럼 한녀한녀 하면서 여자들 사치스럽다 욕한다 하더라고요.
    혹시 명품 좋아하는 척 해보라 하세요. 뭐라 하나!

    보통 다른 여자들은 저런 말 들으면 36계 출행랑 치는데
    따님은 완전 가스라이팅 상태 같아요.
    이게 문제가 나중에 폭력사태가 날 확률도 높습니다. 와냐하면 보통 저런 소리까지 하면 뻥 차이는데. 원글님 따님은 받아 주었잖아요. 근데 나중에 헤어지자 하면 니가 감히 하고 분노가 100 배 증폭 된데요.

  • 69.
    '24.6.20 10:22 AM (211.234.xxx.161)

    선물한 번 안했다고 공언하는 남자를 뭐하러 만나나요.
    따님에게 본인 스스로를 더 존중하고 가치있게
    생각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라고 하세요.

    그리고 빚내서 유학보내는 거니까
    답답한 소리 하려면 들어오라하세요.

  • 70.
    '24.6.20 10:26 AM (211.109.xxx.17)

    학비, 생활비 중단하겠다.
    들어와라. 계속 이것만 강력하게 말씀하세요.

  • 71. 자아,,,,
    '24.6.20 10:27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중단하고 들어오라고 하세요.
    미친한남새끼가 만만하고 순진한 아이하나 잡아 성욕풀고 돈아끼고
    살림안해도 되고 미친개새끼
    떠님이 더 뮨제에요
    어디서 저런 개쓰레기와 동거 한다고 지랄이에요
    모르는 상태묜 모르지만 알고서는
    절대 학비 생활비 용돈 주면 안되지요.
    아이가 철이 없어서 힘이 드시겠습니다.
    쫒아가서 끌고 들어오던
    담달부터 등록금 기간인데 돈안주묜 됩니다.
    감히 누구돈으로 동거를 한다고. ㅜㅜㅜ
    당장 담달부터 돈 끊으세요.
    정신나간 딸뇬 붙들고 말해도 안알아 들어요.
    돼바라졌네요
    저같으면 지금 방학이니 쫒아가서머리끄댕이 잡고 데리고 옵니다.
    동거 안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 72. 부모에게
    '24.6.20 10: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미안한 마음에

    나름 생활비좀 아낀다고
    동거를 결심했는지도 ..

  • 73. ㅇㅇ
    '24.6.20 10:29 AM (59.6.xxx.200)

    같은학년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학부생이란 말예요?
    하긴 그렇겠네요 대학원생이면 부모에게 다 의존하진 않겠죠
    학부 딸이 동거라니요 그꼴은 못봅니다
    말 안들으면 쫓아가 학업중단시키고 끌고올듯요
    기껏 없는돈에 학부유학보내놨더니 하는짓이 동거라니요

  • 74.
    '24.6.20 10:32 AM (1.241.xxx.216)

    남자애 6살이나 나이도 많으면서 무척 이기적인거에요
    물론 반반 합리적이지만 그건 나이도 비슷해야 맞지요
    6살이나 더 쳐먹은 놈이 칼같이 반반 걸고 동거를 하자고 한다고요??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놈...
    합리적이라기보다 지 돈 아끼려는 마음이 큰 인간입니다
    6살이나 어린 상대에게 제대로 가스라이팅 했네요
    돈도 동거도 문제가 아니라 그지같은 남자가 문제인거에요

  • 75. 자아,,,,
    '24.6.20 10:32 AM (182.218.xxx.94) - 삭제된댓글

    진짜 공부 하는 아이들은 잠도 못자묜서 공부해요
    잠잘시간없고 먹을 시간도 없어서 살이 빠져요.
    어디서 감히 동거를. 놀러 갔대요??
    부모돈으로 동거를 ..
    저같으면 절대 아이걱정 안하고 돈부터 끊어서 본때를 보여줄겁니다.
    인성이 바닥이여서 이제부터 지원은 끝.!!!!

  • 76. ㅇㅇ
    '24.6.20 10:33 AM (59.6.xxx.200)

    남자애 태도를 보니 어지간히 닳고닳은 애네요
    순진한 원글딸이 레이더에 포착된거같고요
    여자들에게 인기좀 있는타입이라 딸이 더 목매고있나봐요
    동거를 떠나 됨됨이가 별로같습니다
    인기좀 있다고 여자들 우습게보고 군림하는 타입일거같아요

  • 77. 저는
    '24.6.20 10:35 AM (106.102.xxx.3)

    다른 의견인데 저도 외국에서 아이들 키우며 살다왔는데
    왜 동거를 많이 하나보니까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동거를 하게 되는 거같아요.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라면...
    또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해보면 결혼하고 이혼하는 것보다는
    서로를 알아보기도 하고 더 나을 수도 있겠구나 싶기도해요.
    더욱이 이혼하고 아이 데리고 재혼도 많이 하는 세상인데
    설령 동거하다 헤어지고 결혼한다해도 그게 꼭 문제일까싶고... 차라리 애는 없잖아요.
    솔직히 요즘 처녀 총각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몇이겠어요?
    난잡하게 살면 문제지만 요즘 젊은이들 사랑하면 성생활이
    기본인 세상 아닌가요?
    30년전 대학 다닐때 CC로 사귀던 베프도 나중에 알고보니
    같이 살지만 않았지 거의 부부 생활처럼 자주 모텔 다녔던 거
    졸업할 때쯤 알고 충격먹었더랬죠.
    진짜 겉으로 봐선 너무 얌전한 친구였는데...
    하도 붙어다녀 학교에서 소문난 CC였는데 헤어지고 지금은
    다른 동창이랑 결혼해 잘살아요. 그 남편도 잘 알거예요.
    그게 30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이 더하면 더하지 않겠어요?
    요즘 젊은 아이들이 하지말라면 안하고 하라면 하나요?
    따님에게 결혼할 정도의 마음이 드는 사람인지 물어보시구요.
    따님을 믿으시면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결정하라고 하세요.

  • 78. 저 위에
    '24.6.20 10:40 AM (106.102.xxx.64)

    현지 외국인들은 안그런다는데 무슨 말씀?
    현지 외국인들이야말로 비싼 렌트비 때문에
    결혼보다 동거가 대부분이예요.
    요즘 렌트비가 상상 초월 비싸서 더해요. 대도시일수록..

  • 79. 흐음...
    '24.6.20 10:41 AM (121.190.xxx.146)

    한국남자일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길게 말 할 필요없어요. 앞으로 그 넘 입에서 나오는 라떼는 말이야~의 무용담의 소재가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 결사반대하셔야죠. 직접 가셔서 따님 데리고 오세요.

  • 80. ㅇㅇ
    '24.6.20 10:41 A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여자 친구들이랑 플랫메이트도 엄청 흔한데, 동거로 돈을 아끼겠다는건 설득이 안되죠

  • 81. 여자끼리
    '24.6.20 10:45 AM (182.211.xxx.204)

    룸메이트도 할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남자 여자 생기면
    그 사람이랑 같이 살고싶은게 인지상정 아니겠어요?
    그게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보편적인 감정이라는 뜻.

  • 82. 윗님
    '24.6.20 10:51 AM (99.239.xxx.134)

    외국 남자 만나보신 적이 없으신가봐요.
    외국에서 여기 원글님 딸이 만나는 한남스타일로
    데이트비용 반반, 데이트 통장 만들기, 여자에게 선물하는 걸 극혐하는 사람은 남자 취급도 못받아요
    웬 루저 취급 받지요

    서로 사랑이 깊어져 같이 살게 됐을때 비용을 함께 부담하는 건 맞지요.
    근데 야 너 반 나 반. 이렇게 딱딱 가르지 않아요 상황 보고 수입 보고, 함께 하는 공동생활이 되는거죠
    솔직히 반반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유치함ㅠㅠ 반반은 치킨시킬때나 씁시다

  • 83. ㅇㅇ
    '24.6.20 10:53 AM (58.29.xxx.148)

    남자가 렌트비 반내고 생활비도 반내줄 룸메이트가
    필요했나봐요
    즉 남자는 돈이 쪼달리는 상태였는데 왠 호구가 나타난거죠

    원글님 딸은 학비 생활비 방값 다 보내주는데 굳이 룸메이트
    구할 필요가 없는 상태인데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서 남자집에 들어가(집도 좁고 불편)
    렌트비 반을 내주겠다는 거잖아요

    남자가 도피유학이거나 한량 아닌지 모르겠네요
    같이 살면 생활비도 안내서 따님 돈으로 살지도 몰라요

  • 84. 저같으면
    '24.6.20 11:00 AM (182.212.xxx.75)

    금전적인 지원 끊고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겠어요. 동거도 지맘대로하니까요. 이참에 독립시키세요.

  • 85. 남편힌테
    '24.6.20 11:03 AM (182.212.xxx.75)

    말씀하세요.

  • 86. 돈도
    '24.6.20 11:06 AM (122.36.xxx.22)

    드럽게 없는집 남자 만났네요
    더 작은 집에서 부모가 보내준 돈으로 반반동거라니 우웩~
    나이도 많은 남자가 아직도 자리 못잡고 어린여자애 등쳐먹고
    붙어살 생각하나봐요
    부모가 뼈빠지게 번돈으로 왜 그런 호구짓을

  • 87. 당장 비행기표
    '24.6.20 11:09 AM (108.90.xxx.138)

    끊고 미국에 가서 딸아이 짐 챙겨 오겠다 하세요.
    그 한남놈 섹파에 유학 뒷바라지에 결국 따님에게 보내는 돈 그 놈 학비로 탈바꿈 할거요.
    미국에서 그런 식으로 순진한 여자 유학생 애들 이용해 먹는 한남들 흔합니다.
    제발 따님 데리고 오세요. 머리 식힐 시간을 가질 수 있게!!!

  • 88. ....
    '24.6.20 11:11 AM (1.241.xxx.216)

    애초에 시작도 전에 모든걸 반반 걸고 시작하는 남자가 문제라니까요
    게다가 학비생활비 부모에게 다 지원 받으면서 동거요?
    넉넉해서 지원하는거 아닌거 알면 알바하면서 어떻게든 부모님 힘들지 않게 하려고 해도 모자를 판에 무턱대고 부모돈 받아가며 남자랑 동거 ㅠ
    저는 동거 상관없어요 다만 부모로부터 경제적 독립한 사람에 한해서지요
    6살 많은 능구랭이가 철없는 아이 데리고 뭐하자는건지 ㅠ

  • 89. 파란하늘
    '24.6.20 11:11 AM (211.251.xxx.49)

    피임이나 잘하라고 당부 하세요.
    방법 없어요.
    자식은 말 안들어요.

  • 90. ??
    '24.6.20 11:16 AM (211.192.xxx.145)

    6살 많아도 상대도 학생인데?
    게다가 이게 나쁜 거면
    그래도 좋다는 게 멍청한 거지 왜?

  • 91. ...
    '24.6.20 11:17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여자한테 선물한적 없다고 큰소리치는
    그 남자도 문제있고
    그 남자를 못버리는 딸도 문제고
    동거보다 반반에 열올리는 원글도 딱하네요
    반반만 아니면 괜찮다는거잖아요?
    돈 넘치게 많아도 이상한놈 많은 세상입니다

  • 92. ...
    '24.6.20 11:23 AM (118.235.xxx.104)

    나중에 빚까지 질 생각으로 유학보낸 부모라면 딸이 알바같은거에 시간 뺏기지 말고 공부 열심히해서 제때 학위받아 돌아오길 바라고 학비 생활비 전부 지원해주는 거 아닌가요?
    이런 부모입장을 아이에게 말했음에도 알량한 생활비 반 아끼려고 동거를하겠다? 그럼 아이에게 생활비지원 반으로 줄이든 학비만 지원하겠다해보세요 그 남자 바로 떨어져나갈 거 같은데요?
    렌트비며 생활비 비싸다한들 애 앞날 보다 비싸겠나요
    남편한테도 꼭 말하세요 나중에 일 터지고나서 남편이 왜 얘기 안했냐는 원망들으며 수습하기 더 힘들거같아요.

  • 93. 99.239
    '24.6.20 11:26 AM (106.102.xxx.48)

    윗님이라고 쓰신 분.
    저보고 외국 남자 만나보신 적이 없으신가봐요 라고 물으신거 같은데 결혼한 아줌마니까 외국 남자 만나보진 않았지만
    외국 살면서 마트에 줄설 때마다 앞에 남녀 커플이 물건 사면서 각자 물건 따로 계산하고 공통으로 쓰는 물건은 둘이 같이 계산 하는거 정말 많이 봤어요. 처음에는 희한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이야기들 들어보니 동거하는 거플들이 그런 식으로 계산 한다고들 하더군요. 그 많은 사람들 다 루저일까요?
    외국 사람들 네꺼 내꺼 구분 확실하게 해요.
    반반 개념 강하구요. 왜 요새 젊은 애들이 반반 강조하게 됐을까요? 외국의 그런 영향들 때문이예요. 결혼해도 자기가 번 돈 자기가 각자 관리하잖아요. 저희 또래만 해도 전업주부라도 돈 관리 다 부인이 맡아했는데 요새 보면 월급처럼 일정 금액 받잖아요? 여기서도 그걸 당연시 하구요.
    원글 따님 남친이 어떤지에 관해서까지 논할 마음은 없고 아무튼 그런게 예전에는 저도 신기하게 봤는데 이제는 어느새 대세가 되어가는 분위기인건 사실이잖아요?

  • 94. ....
    '24.6.20 11:29 AM (211.221.xxx.167)

    끊고 미국에 가서 딸아이 짐 챙겨 오겠다 하세요.
    그 한남놈 섹파에 유학 뒷바라지에 결국 따님에게 보내는 돈 그 놈 학비로 탈바꿈 할거요.
    미국에서 그런 식으로 순진한 여자 유학생 애들 이용해 먹는 한남들 흔합니다.
    제발 따님 데리고 오세요. 머리 식힐 시간을 가질 수 있게!!! 2222


    드럽게 없는집 남자 만났네요
    더 작은 집에서 부모가 보내준 돈으로 반반동거라니 우웩~
    나이도 많은 남자가 아직도 자리 못잡고 어린여자애 등쳐먹고
    붙어살 생각하나봐요
    부모가 뼈빠지게 번돈으로 왜 그런 호구짓을 2222

  • 95. 공감
    '24.6.20 11:43 AM (211.211.xxx.168)

    여기 나이 많아서 반반 가지고 열내는데. 포인트는 그게 아닙니다.


    여자한테 선물한적 없다고 큰소리치는
    그 남자도 문제있고
    그 남자를 못버리는 딸도 문제고
    동거보다 반반에 열올리는 원글도 딱하네요
    반반만 아니면 괜찮다는거잖아요?
    돈 넘치게 많아도 이상한놈 많은 세상입니다xxx222

    심지어 6살 위 같은 학년.
    갑자기 서울대10년 다닌 서울대 n번방 생각 나네요

  • 96. ...
    '24.6.20 11:52 AM (152.99.xxx.167)

    요즘 남자가 돈 다내고 동거하는 경우가 더 드물어요
    말로 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겠지만 당연히 월세 생활비 공동부담이예요
    몸만 들어와 살아라? 언제적 얘기들을 하고 있는지. 그런걸로 요즘 애들 평가 안되구요
    남자애도 6살많지만 학생이라면서요
    그 남자애는 무슨 돈으로 생활비월세 다 대면서 동거하겠나요

    유학생들 동거 흔하지만 또 그만큼 안하는 애들도 많아요
    우리애는 아예 동거경험이 있는 남녀는 결혼대상으로 고려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모한테 독립도 못한 학생이 부모돈으로 동거라니요
    이 사건의 문제는 경제적부담 반반이 아니고 동거자체예요
    제아이라면 저는 경제적으로 완전 끊을거 같아요 우리애도 유학생입니다.

  • 97. ....
    '24.6.20 12:04 PM (221.153.xxx.234)

    저런 한남한테 잘못 걸리면 인생 망하는거에요.
    좀 있는 집에서 물정 모르고 곱게 자란 딸
    사랑이라는 환상으로 가스라이팅해서 잡아채는거죠.
    저러다 남자가 임신공격할수도 있어요
    공부하러 외국까지 나가서 인생 망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세요.
    누가봐도 없는 집 한남이 여자들 등쳐서 기생하면 살다가
    사로운 먹이 하나 문거 같은데
    딸 정신 차리고 도망쳤으면 좋겠네요.

    동거할꺼면 생활비 끊어버린다고 니가 돈없다고 해도
    그 남자가 내 집에 와서 같이 살자고 할것 같나고 해보세요

  • 98. ...
    '24.6.20 12:10 PM (211.202.xxx.120)

    아이는 님말 안듣고 님혼자 해결도 못하면서 혼자 끙끙앓지말고 남편한테 말해요

  • 99. //
    '24.6.20 12:19 PM (121.178.xxx.61)

    근데 이미 상황보니 남자는 아쉬울거없고, 여자 애는 남자한테 빠진 것 같은데요. 여자 애들 해외서 외로움 많이 타요

  • 100. 00
    '24.6.20 12:21 PM (1.242.xxx.150)

    대학생 자녀 부모 집에 같이 살아도 연애 시작하니 통제가 안되는데 유학가 있다니..근데 원글님은 동거보다 반반통장이 더 못마땅 하신듯

  • 101.
    '24.6.20 12:37 PM (211.109.xxx.17)

    그 한남놈 섹파에 유학 뒷바라지에 결국 따님에게 보내는 돈 그 놈 학비로 탈바꿈 할거요.33333333

    이꼴 보느니 유학 중단시킨다는 것을 딸에게 알려주세요.

  • 102. ..
    '24.6.20 12:54 PM (223.62.xxx.194)

    저 위 유학생 99%가 동거생활한다??
    저런 무식한 소리는 어디서 뭘 읽고 와서 하는 소린지..
    본인애가 동거생활하고 사니까 남의집 애들도
    다 그런줄 아나봅니다.

  • 103. 내 원 참
    '24.6.20 1:27 PM (117.52.xxx.96)

    미쳤나봐... 유학생 99%가 동거를 한다뇨? 머리가 뭐가 들음 그런 개소릴 합니까 ?
    제가 봤을 때 진짜 밝히는 년놈들 아니면 동거 안합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다만 겉으로 볼 때 쟤가? 쟤가 그런다고? 하는 애들이 하는 경우 많이 봤구요.
    학부, 석사, 두번 유학했는데 각각 다른 도시에서
    동거하는 애들 거의 없었습니다.
    진짜 미쳤나봐... 정신차려요. 진짜 구역질나는 얘길 하네


    그리고 어머님 이글 애한테 꼭 보여주세요
    저도 유학 길게 했지마는
    동거 그렇게 쉽게 하는 애들 없다고
    아무리 남자 좋아도,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고 자기만의 삶이 필요한 어린나이에
    그런 결단 함부로 내리는 애들 없었어요.
    그런 남자는 절대 안만나는게 수에요.
    아무리 말해도 소귀에 경읽기 겠지만
    진짜 단호하게 대처하셔야합니다
    글의 스탠스가 좀 모호하네요?
    돈 다 대는 남자면 괜찮은 건 아니잖아요?
    절대로 안된다고
    그냥 머리채 끌고 오세요.
    절대로 안되요 이건...

  • 104. 내 원 참
    '24.6.20 1:31 PM (117.52.xxx.96)

    진짜 유학생활 길게 한 사람으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정말 또 덧글 다네요.
    빚질 각오로 보내신 유학인데 세상에...
    유학할 자격없어요.
    전 마지막에 석사할 땐 잠도 모자라고 공부도 힘들어서 살이 20킬로나 빠졌어요
    이건 아니에요 자기 관리도 못하면서 무슨 유학이에요!!!! 데리고 돌아오셔요 꼭이요 부탁입니다 진짜..
    그놈 너무 나쁜 놈이에요

  • 105. 22222
    '24.6.20 1:54 PM (14.63.xxx.60)

    반반이 왜 문제가 아닌대요?
    나이는 반반 못하는 주제가
    지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애한테 반반하자고 하면 안되는거죠.
    나이도 반반해야 진정한 반반이지
    남자들 이기적으로 구는거 어디 한두번인가요22222

    요즘같이 젊음이 가치가 높은세상에 6살이나 차이나면서 반반이라니.. 이건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에요

  • 106. ....
    '24.6.20 2:21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딸이 말 안들으면
    너도 너 마음대로 반반 내고 동거한다고 했으니
    엄마아빠도 너 학비 생활비 대는거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반만 보내도록 한다고 하세요
    서로 잘되었다고
    맞잖아요?? 동거할 정도면 성인인데 반 대주는게 어디라고요

  • 107. .....
    '24.6.20 2:22 PM (1.241.xxx.216)

    딸이 말 안들으면
    너도 너 마음대로 반반 내고 동거한다고 했으니
    엄마아빠도 너 학비 생활비 대는거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반만 보내도록 한다고 하세요
    서로 잘되었다고
    맞잖아요?? 동거할 정도면 성인인데 반 대주는게 어디라고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그럴려면 본인 행동에 책임을 져야 이기는거죠

  • 108. qqq
    '24.6.20 11:21 PM (218.153.xxx.141)

    남편에게도 사실 알리시고 동거 말리십시요.이런식이면 부모도 더 이상 희생 못하겠다하시고요.여러 정황상 남자가 별로일 확률이 크고요 따님도 학업도 엉망됩니다

  • 109. 82님
    '24.6.22 10:35 AM (115.138.xxx.121) - 삭제된댓글

    속상하셔도 이상태에서 돈을 주면 안되요.
    아이가 학업을 중단하는 한이 있더라고 세상이 만만치 않다라는 끝을 부모로부터 보게 해주세요. 이번에 져주면 평생을 아이 뒤치닥거리만 하게 될겁니다.
    제가 욕해 드릴께요. 나쁜년
    학업중단을 생각하고 딸아이하고 정리하세요. 아주 나쁜년이여서 제가 화가 나네요.
    그까짓 공부 한국나와서 하던가 아니면 취업하던가 해야해요.
    없는돈으로 공부시켜주니 간뎅이만 커졌나 봐요.
    딸한테 지면 안됩니다.
    그놈하고 따님이 똑같은 수준이에요. 꼭 비슷한 놈 만나요.
    그놈 욕할 필요 없다니까요. 따님이 수준이하에요.

  • 110. ...
    '24.6.25 12:18 PM (183.99.xxx.90)

    안타깝지만, 댓글보니 남자가 여성관이 잘못되어있고 여성혐오가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만남은 물론 이별 할때에도 아주 조심해야할 인물인 거 같아요. 남편분과 잘 의논해서 말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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