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도 긴머리 거리에서도 긴머리스타일이 대부분
50대고 얼굴형이 긴머리 안어울려서 유행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평생 긴머리 해본적이 없어요
헤어스타일은 유행이 없었는데 말이죵~
쇼핑몰도 긴머리 거리에서도 긴머리스타일이 대부분
50대고 얼굴형이 긴머리 안어울려서 유행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평생 긴머리 해본적이 없어요
헤어스타일은 유행이 없었는데 말이죵~
겅이 보브던데..
할머니들 뽀글펌 만큼이나 흔해터진
길거나 어깨쯤 단발이거나 커트이거나
선택이죠 뭐
긴머리가 유행인지 모르겠던데
저도 긴머리가 안어울려요 ㅋ
긴머리 별로 못본듯 해요. 연예인도 안어울리던데
쇼핑몰은 다 젊은 사람들이니 긴머리죠
평생 긴머리만 해서 아직 짧은 머리는 용기가 안나요.
70년생 제 주위도 거의 긴머리예요 숏컷 한명 단발한명 그외는 최소한 어깨정도는 내려오는 머리예요
30,40대에
짧은 머리만 해서 이제는 길러보고 싶어서 길러요
더 늙으면 더 하기 힘들 것 같아서요
남들 머리스타일 어울리네 마네 얼평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헤어스타일~~~ 긴머리~~즹리안된 긴머리,풀어헤친
타입은 진짜 여름되니 더 더워보이고 미워요
자기에게 어울리는 머리가 제일이죠.
유행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예쁜 50대는 긴머리도 어울리던데요
웨이브 풍성하고 숱 많은 예쁜 친구 완전 우아함
긴 머리 흰머리만 좀 안보이게 하면 좋아요
제 기억에 엄마는 항상 뽀글머리였거든요. 응팔에 나오는 엄마들처럼..예전엔 미용실이 많이 안 비싸기도 했겠죠.
지금은 중년도 예전같은 뽀글파마를 안하고 미용실가격은 비싸니 예전처럼 몇개월에 한번 가기도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러니 아줌마들도 다들 긴머리가 자연스럽게 되죠.
전 50초인데 작년에 큰 맘 먹고 숏단발했는데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비추하더라구요.
제가 미용실 자주 안가는걸 알거든요. 어쨌든 그냥 묶고 지내면서 지금까지 버텼죠.
어울리는 머리 하면 되죠.
저는 짧은 단발이 안어울려서 긴 중단발해요.
20대이후로 평생을 긴머리 했더니
못자르겠어요. 나이드니 그나마 웨이브
들어갈 긴머리로 머릿발 세우네요.
제주변도 50넘었어도 긴머리 많아요.
요즘은 에어랩이 있어서 긴머리 관리하기도 편해요 에어랩으로 머리말고 묶어도 이쁘고요
평생 긴머리 못해보다 2년전 우연히 앞머리를 자르고 난후 긴머릴 인생 최대 긴머리 목선을 훌쩍 넘었는데
얼굴이 너무 작고 앞으로 쏟아지는 머리라
올림머리를 한번 해봤더니 진짜 저한테 어울리는 머리스탈이라고
다 공주 취급해줍니다.
못난이에서 급 공주 느낌
우아하다 는 느낌의 머리가 되더라고요
똥머리도 하고 큰 삔으로 뽕 살려서 올리기도 하고
머리가 잘 되는 날은 얼굴이 업글이 돼요~~ㅋㅋㅋㅋ
길이는 자르지않고
계속 레이어드컷 하고
앞머리는 길면 집에서 제가 잘라요~~ㅋ
20대 딸이랑
둘다 레이어드컷
딸도 앞머리길면 집 가위로 ㅋ
딸은 긴머리 풀어해치는거 낫고요
전 긴머리보다 단발이 어울려서 단발해요.
본인 얼굴에 맞는 머리하는거죠.
쇼핑몰 이런데는 원래 죄다 긴머리 모델들 아니었나요?
30~40대는 짧은 단발로 살았는데 60대 되면 진짜 긴머리 못할 것 같아서 50대 중반인 지금 긴머리 하고 있어요
마지막 발악...ㅋㅋ
글쵸
50 넘어 올림머리 잘만 하면 보브컷보다 훨 예쁘더라구요
근데 그 아무리 미인이 해도 안어울리는건 긴 생머리와 긴 포니테일
언뜻 예뻐보여도 가까이서 보면 오히려 더 초라해 보여요
뚱뚱하고 키 작고 얼굴도 넙데데해서 긴머리 안 어룰리는데
남편이 머리 자르는 걸 너무 싫어해요.ㅠㅠ
50 넘어서 올림머리는 잘못하면 할머니 내지는...ㅠㅠ
였다가 코로나로 미용실 못가서 강제 길렀는데 편하고 좋네요
긴단발로 길러 셋팅매직후 에어랩으로 살짝 웨이브.
그러곤 절대 안 풀고 묶고 다니는데 차분 우아 단정하고 좋음
컷트는 손만 많이 가고 미용실도 넘 자주가야했는데 더 편해요
여름되니 오히려 짧은스탈 많이 보이던데요.
저도 50대중반.
언제 또 길러보겠나 싶어
긴머리 고수중인데
어에랩있으니 오히려 관리하기 쉬워요.
올림머리하면 목선도 살고
시원하고
풀어놓으면 또 다른느낌이고.
인생 뭐 있습니까
다른사람 신경쓰지말고
내 좋은거 많이 하면서 지내는거죠.
개성시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