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숏단발 s컬인데 보통 서너달에 한번 머리해요
근데 여름되면 숏단발이어도 목에 머리가 닿으니까 묶고 다니고 미용실 안가고 가을되면 다시 머리 하거든요
근데 염색이 골치라서 흰머리가 많은건 아닌데 가을까지 놔두면 지저분해보이지 않을려나 신경쓰여요
염색하러 갈거면 아예 펌도 하는게 나으니 가면 펌도 해야될거같구요
딴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전 숏단발 s컬인데 보통 서너달에 한번 머리해요
근데 여름되면 숏단발이어도 목에 머리가 닿으니까 묶고 다니고 미용실 안가고 가을되면 다시 머리 하거든요
근데 염색이 골치라서 흰머리가 많은건 아닌데 가을까지 놔두면 지저분해보이지 않을려나 신경쓰여요
염색하러 갈거면 아예 펌도 하는게 나으니 가면 펌도 해야될거같구요
딴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긴머리라 묶으면 되기는 한데..반곱슬이라 주기적으로 펌을 해줘야 해요. 근데 문제는 미용실가기가 너무 싫은 사람입니다. 지금 1년째 버티고 있어요..ㅎㅎ 끝이 너무 지저분 하다 싶으면 남편에게 잘라달라고 하구요. 가긴 가야 하는데...어차피 여름에는 올림머리인데 여름 끝나면 갈까 고민중입니다.
저도요
항상 단발펌인데 여름에는 도저히 못풀어요
늘 묵고 다녀서 여름엔 머리 안하고요
가을에 자르고 펌을 해요
윗분도 그러시군요
더위를 워낙 많이 타고 땀 많이 흘려서 여름에 목에 닿는 머리 풀고 다니는건 상상이 안돼요
묶어야돼서 봄부터 길러요
겨울엔 패딩입고 깔끔하려 자르구요
저는 머리를 묶으면 굉장히 꾸민 듯한 스타일이 돼요
저도 모르게 행동이 조심스러워져요ㅎㅎ
저는 염색이랑 펌은 같이 안하고 한달텀 두는데
같이하면 머리안상하던가요
네 전 워낙 모발이 굵고 윤기있는 머리라 그런가 괜찮아요
여름에는 묶는 것도 부족하고 무조건 올림머리라 미용실 안 가요. 염색도 집에서 셀프로 하고요.
여름에 펌 안 하는 건 대딩딸도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묶으니까 돈 아깝고 방학 끝나고 개강할 때나 미용실 가겠다고...
그래서 미용실가면 한가한가봐요^^
어제 갔다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