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파트를 월세를 놓고 해외로 나왔는데
도저히 못살겠어서 다시 한국 돌아가려고 하니
살집이 없습니다..월세를 구하자니 시세가 넘 비싸서 보증금도 부족하고요 학령기 아이들이 있고 다시 이사하기가 애메해서 원래 살던 동네로 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그사이에 오른건지 제가 넘 싸게 놓고 온건지..근처 빌라나 다가구로 가자니 큰아들이 싫답니다..
암튼, 월세 2년중에 지금 1년 지났는데요 여기서1년만 더지내다 가면 되긴하는데..
제가 여러가지로 정말 힘들어서 정말이지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습니다..
임차인에게 이사비용으로 300제시하고 계약해지 해달라고 하는거 상식밖인걸까요..아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