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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의료는 우리에게는 과분했다.

여름 조회수 : 6,272
작성일 : 2024-06-19 21:40:43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빨리

가장 뛰어난 전문의를 만났던 우리는

그동안 병원 호사를 누렸었다.

 

사실이 아니라고 의견 내실분이 있다면

다른나라의 경우를 대보시던가?

 

이제

대량의 준비안 된 의료진,

보건소에서 임상수련받은 의사들에게

내맡겨질테고

의사가 늘어나면 의사수입은 줄겠지만

우리가 부담해야할

의료비는 반드시 상승한다.

 

의사증원 찬성?

의사증원되면 의료비부담도 같이  늘어나도 찬성?

 

나라가 사기를 쳐도 국민이 똑똑해야한다.

 

필수과는 오래전부터 원가의 약 70프로만 받도록 책정했다.

포괄수가제를 만든 박민수는 분만비를 80만원에 맞추었고

난산도 순산도 그가격안에서 알아서 하라했다.

난산으로 이것저것 추가처지를 하면 다 삭감했다. 분만을 할수록 손해가 난다.

 

대신  너희 부족한 건 비급여로 충당해라..하면서 실손보험을 허가했다.

결국 돈 따라 비보험역역인 피부.성형.등등이 대박이 났고 보험회사도 덩달아 노났다

 

결국 그동안

필수과 의료진들은  거의 다 사라졌다.

거기에 소송위험까지 감당해야하니

자기손에서 탄생의 짜릿한 뽕맛에 취한 인턴이

산부인과를 지원하고 파혼통보받았다는 이야기가 실지로 있었다.

 

모든게 원점도 안되겠지만 원점이 된다해도 이미 필수과는 돌이킬 수 없다.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실뺑뺑이

 

그 문제에 대한 처방을 하면 좋을 일을 15년후에 나올 의사를 증원한다며

초가삼간을 다 태워버렸다.

 

초가삼간 태우느라 들어간 비용이 수천억이 들어갔다한다. 영화관 광고까지 찍었으니.그비용은 고스란히 우리의 세금이고 앞으로 수조원이 필요하다한다.

 

2020년 증원반대?

그건 공공의대.시민단체전형..

다 지나간 이야기다.

 

 

우리가 그동안  누렸던 의료는 참 좋았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건 사실 과분했다.

 

두고보시길 나중에~~~

IP : 14.5.xxx.71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9 9:41 PM (61.255.xxx.6)

    이렇게 나라가 망하기를 참 바라는 정치인 지지자들도 없을 거예요

  • 2. 궁금
    '24.6.19 9:42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실비가 더 오를까요?

  • 3. ..,
    '24.6.19 9:4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15년후에 의사가 나오긴 할까요?
    지금 열심히 공사중이어야 하는데 대학병원들은 다 파샤직전이고 의대교수도 천명 늘린다더니 있는 교수들도 다 그만두고 나가게 생겼던데..
    이지경에도 석열이가 이거하나 잘한다는 사람들 판단능력이 웃겨요.

  • 4. ........
    '24.6.19 9:46 PM (121.166.xxx.13)

    분명한건 의료보험료가 오를거라는거죠..

    연금도 지금 큰일인데.. 의료보험료까지..

    노후는 각자 준비하세요.

  • 5. 이걸
    '24.6.19 9:47 PM (14.5.xxx.71)

    국민의 승리라고 하는 돈도 없는 국민들이 더 한심하죠.

  • 6. 그래도
    '24.6.19 9:50 PM (123.199.xxx.114)

    실력있는 의사에게는 줄 섭니다.
    자격증 따서 점이나 빼고 미용시술은 가격이 싸질꺼에요.

  • 7. ㅇㅇ
    '24.6.19 9:50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국민의승리라니..할말이없더라구요
    의료보험료 오르고 민영화의 길이라는걸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

  • 8. 글쎄요
    '24.6.19 9:52 PM (59.7.xxx.113)

    불필요한 수술과 시술 강조하는 의사들 만난 후로는 병원 가기전에 미리 알아보고 갑니다. 부모님들 그 의사들 말대로 수술했음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 9. 염병...
    '24.6.19 9:52 PM (49.167.xxx.178)

    이런글은 의새 커뮤니티가서 쓰세요. 보는 것도 공해임. 환자 버리고 빤스런한 주제에 뭘 잘했다고

  • 10. 저기요
    '24.6.19 9:52 PM (211.106.xxx.210)

    뭔가 바꾸면 도이 들어요
    이번 의료건도 우리가 돈 내야 할거예요

  • 11. ...
    '24.6.19 9:53 PM (222.117.xxx.65)

    부자들 외국으로 빠져 나가듯이
    전공의들도(특히 필수과) 미국으로 많이 갈 듯 합니다.
    천공이 뭐길래 이렇게 k-의료를 망가지게 했을까요

  • 12. 저기요
    '24.6.19 9:53 PM (211.106.xxx.210)

    윗글에서 계속
    돈이 들어요

  • 13. ..
    '24.6.19 9:54 PM (115.143.xxx.203) - 삭제된댓글

    국민의 승리라고 하는 돈도 없는 국민들이 더 한심하죠 2

    미용시술 가격은 싸지겠지만
    응급을 요하는 뇌출혈이나 심장수술은 못받게 될지도 모르고
    저 암환자인데
    빅5에서 수술하고 치료받았는데 이제 그러기는 힘들어질수도 ㅠㅠ

  • 14. **
    '24.6.19 9:57 PM (211.58.xxx.63)

    제말이요. 왜 못말아먹어 안달인지.. 한국 의료 세계적인데 뭐가 못마땅해서 난리인건가요? 좋은 병원이 모자란거지.. 의사들한테 뭐 맡겨둔거마냥 난리들인지 모르겠어요. 옛날엔 암걸리면 집한채씩 날려먹었는데, 건강보험으로 그나마 병원비 걱정 덜하고 치료받을수있어 감사하던데 과분했던것같네요.

  • 15. 그래서
    '24.6.19 10:02 PM (39.7.xxx.3)

    의사선생님들께 감사하란 거예요?
    이 나라 또한 골병들게 국민을 혹사시켜 여기까지 온 나라예요
    백혈병으로 노동자들이 암에 걸려 일해서 여기까지 온 나라예요
    과분하다니 말씀 참 지나치네
    국민은 환자들은 윤정권과 의사들 파워게임에 죽어나가도 과분하라니요?

  • 16. 근데
    '24.6.19 10:02 PM (122.42.xxx.82)

    국민이 요청해서 이리됬나요? 뭘 과분이니 뭐니 하나요??
    총선전 이슈거리 만든거지

  • 17. ...
    '24.6.19 10:05 PM (222.117.xxx.65)

    의사에게 감사는 무슨 감사요?
    K의료가 우리 국민(의사도 국민입니다.의사 포함)에게
    과분했다는 뜻이지요.

  • 18. 뭐래?
    '24.6.19 10:07 PM (175.138.xxx.239)

    국민이 의사 수 늘렸어요?

  • 19. **
    '24.6.19 10:09 PM (211.58.xxx.63) - 삭제된댓글

    가족 몇시간 동안 수술해주신 의사샘에게 감사드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10분에 환자3명씩 진료 봐주시는 분도 있어요. 의료 시스템을 엉망으로 만드는데.. 국민이 고통을 받든말든 환자들 사주해서 의사들 고소나 하게 만드는 정부야말로 미친거죠. 그게 정부인가요? 양아치지.

  • 20. **
    '24.6.19 10:09 PM (211.58.xxx.63)

    가족 몇시간 동안 수술해주신 의사샘에게 감사드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의료 시스템을 엉망으로 만드는데.. 국민이 고통을 받든말든 환자들 사주해서 의사들 고소나 하게 만드는 정부야말로 미친거죠. 그게 정부인가요? 양아치지.

  • 21. 윗님
    '24.6.19 10:10 PM (61.101.xxx.163)

    전국민이 고생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뤘듯이 의사들도 노력해서 지금의 세계적인 의료수준 만든거예요.
    국민들만 혹사하고 고생한거 아니예요.
    다른건 얼마나 세계에 견줄지 몰라도 의료는 세계 어디내놔도 지지않는 수준이구요.
    대한민국 빅5는 어디 한군데 빠지지않구요. 반도체 노동자들의죽음은 삼성한테 따지구요. 이 나라를 위해 노동자만 노력했나요? 지식인들 전문가들도 노력하고 헌신했어요.
    그리고 지금 이 난리는 정부한테 따지구요.
    지금도 환자들 살리는건 의사지 정부가 아니잖아요.
    또 의사냐 가족이냐할까봐 얘기하는데 가족도 뭣도 아니구요.
    그리고 의사한테 감사하면 안되나요? 저는 고맙던데요. 동네 병원만 가도 전문의들 즐비하고 골라갈수있어서요.

  • 22. 이미
    '24.6.19 10:11 PM (211.217.xxx.156)

    글렀어요. 민영화로 가는 수순을 밟게 될 것이고. 진짜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가 골로 가네요

  • 23. 노력 좋아하네
    '24.6.19 10:13 PM (49.167.xxx.178)

    돈 제일 많이 벌고 정년 없으니 지들이 꿀빨려고 선택한 의사면서 뭘 국민들보고 고마워하래. 소시오패스같은 것들이. 싫으면 용접하러 가라니까 가지도 않아요. 편 안들어주니 커뮤니티마다 돌면서 개똥같은 글 싸지르고 다니네 왜 의새의새 하는지 너무 잘 알겠다

  • 24. 분명한건
    '24.6.19 10:16 PM (116.125.xxx.12)

    필수과 지원자는 없을거구
    피부과 성형외과만 넘칠거구
    지방에는 의사가 없을거라는것

  • 25. 이해못함
    '24.6.19 10:16 PM (124.60.xxx.9)

    원가의 70프로란소리를 이해못해요.

    우리나라의료 진료비 삼사천원에 익숙해서
    만오천원나오면 과잉진료거든요.
    정작 외국인들은 엄청싸다고 놀라고.

    대기시간 한시간 길고지루하지만
    외국은 동네의원도 2주후예약가능. 대신 상담은 웃음꽃피며 십분이십분.

  • 26. 실손보험
    '24.6.19 10:17 PM (124.60.xxx.9)

    손해라고 징징대는 보험사들이
    왜 그 상품 계속 판매할까요.
    그걸 가지고있어야...때가오면 기회를 바로 잡을수있기때문아닐까요.

  • 27. 괜한 협박들
    '24.6.19 10:18 PM (106.101.xxx.129)

    의사 배출 많이 한다해도
    대부분은 돈되는 미용쪽으로 빠질거고
    필수과나 보건소, 법의학으로도 더 많은 의사들이
    갈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면
    국민들에게도 좋은거죠.

    이젠 미용쪽 가격 조정은 확실히 되겠어요.
    그래도 의사들 돈 잘 벌거에요.
    걱정 no no

  • 28. ㅎㅎㅎ
    '24.6.19 10:20 PM (61.101.xxx.163)

    의료 망가지는게 이제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증원 박수치고 찬성하던 사람들 화가 나나봐요.
    죄다 몰려와서 의사 개새끼 노래를 부르네요.
    의사들 개새끼인데 뭘 바래요.ㅎㅎ
    개새끼들한테 이제 바라지말고 복지부가 늘려준 훌륭한 의사들을 기다립시다.

  • 29. 그러니까
    '24.6.19 10:21 PM (49.167.xxx.178)

    의협 커뮤가서 놀아요. 징징징징 편들어줘 징징징
    편은 집에 가서 엄마한테 들어달라고 하셈

  • 30. 전국에
    '24.6.19 10:22 PM (211.36.xxx.48)

    전국에 뇌졸중 전임의 12명이라잖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27556
    (전국 뇌졸중 전임의 고작 12명…환자는 매년 10만명 발생)
    지금 있는 신경과 뇌졸중 전공자(주로 교수)
    은퇴 등으로 숫자가 점점 줄거고
    교수가 될 뇌졸중 전임의가 매해 나오기야 하겠지만
    확 늘어나겠어요?
    골든타임있어서 당직많은 기피전공인데
    요즘 40대부터 당뇨 고혈압 난리인데 뇌졸중 환자는 늘어도 뇌졸중 볼 의사는 없겠네요

  • 31. 49.167
    '24.6.19 10:24 PM (116.125.xxx.12)

    댁이나 복지부가서 놀아요
    이제서야 사람들이 심각한거 느끼고 있어요

  • 32. ㅋㅋ
    '24.6.19 10:26 PM (49.167.xxx.178)

    의새들이나 아.. 여론이 심각하네 하고 느끼지
    국민들은 의새들 가면 벗겨놔서 속 시원하답니다~
    지들 돈 더 쳐벌어보겠다고 하는 파업에 국민 이름 좀 그만파셈

  • 33. 신경과
    '24.6.19 10:27 PM (14.5.xxx.71)

    멕페란이 뭐냐?
    멕소롱
    다른 말로 알파활명수

    소화안되어 구역질나는 파킨스노인에게
    멕소롱 처방하고 실형받는 나라에서
    신경과 지원하겠나요?

    그것도 심평원에서 구역방지제로 유일한 약이 멕소롱인데 그거 처방하고 실형..


    그거

  • 34. 윗님
    '24.6.19 10:28 PM (61.101.xxx.163)

    그러니까요.ㅎㅎ
    의료 망가지고 회생불가라는게 이제 인지되나봐요.
    부들부들대면서 악을 쓰면서 의사 욕을 하네요.ㅎㅎ
    어쩌라는겨 ㅎㅎ

  • 35. ㅡㅡ
    '24.6.19 10:29 PM (114.203.xxx.133)

    필수과나 보건소, 법의학으로도 더 많은 의사들이
    갈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면???

    꿈 깨세요 그런 구조는 이 나라에는 없어요

  • 36. ...
    '24.6.19 10:29 PM (211.179.xxx.191)

    바가지 씌우는 개업의도 있지만 그런 의사 거르고 다른 좋은데 찾아 갈만큼 병원 많잖아요.
    실제로 친절하고 실력 좋은 개업의들도 많구요.

    게다가 대학병원에서 잠 못자며
    수술하는 의사들도 있죠.

    저 수술해준 의사쌤 스케쥴표가 너덜너덜 꽉 차 있던거 생각나요.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료 패키지 문제라는데
    무조건 증원 무새들이 의사가족 몰이하며

    윤이 이거 하나는 잘한다고 박수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222

  • 37. 맥페란은
    '24.6.19 10:29 PM (110.10.xxx.193)

    파킨슨 있으면서 고혈압 있고
    고령환자라면 위험한 약 맞는데
    원글이는 너무 막무가내네.
    그런거 살펴서 진료보는게 전문의지
    일반인처럼 진료볼거면 면허가 왜 필요함

  • 38. 49.167
    '24.6.19 10:30 PM (222.117.xxx.65)

    또 왔네ㅋㅋ

  • 39. ㅇㅇ
    '24.6.19 10:30 PM (211.226.xxx.57)

    백날 말해봐야 의새 망해서 죻다는 국민들이에요 그냥 냅두세요 설명도 사치임

  • 40. ....
    '24.6.19 10:3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어떤국민이 의사들가면 벗어 시원하다고 해요
    생각이 있는국민이면
    간호조무사급으로 양성하는 의사에
    의료보험비 증가가 안봐도 뻔한데
    빅5는 이제 일반 서민은 못가요
    ㅁㅊㅎㄱㄴ

  • 41. 댓글들 가관
    '24.6.19 10:30 P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의사들 개새끼란 댓글도 없고
    의사 비난하는 것도 특정 행위에 대해서만인데
    댓글들 보니 가관임

  • 42. ..
    '24.6.19 10:31 PM (118.235.xxx.110)

    필수과는 점점 줄어들게 확실하고 진짜 그분야 명의는 찾기도 힘들뿐더러지금처럼 쉽게 접근도 어렵고 돈도 많이 내야 가능하리란걸 바보들이 알턱이 있나요 국민들이 늘렸냐고? 맞아요 적극 지지한다며 정부편들어 정부가 막무가내 밀어붙이기 가능하게 만들었지..이제와 내가 한거 아니라고 발뺌해봐야 당신들이 이렇게 만든거 맞는데?

  • 43. 의새
    '24.6.19 10:31 PM (49.167.xxx.178)

    애미들.. 그 애미에 그 아들딸들일세. 글쓰는 뽄새보니 왜 소시오소리 듣는 줄 알겠음. 뼛속까지 지들밖에 몰라

  • 44. 댓글들 가관
    '24.6.19 10:31 PM (110.10.xxx.193)

    의사들 개새끼란 댓글도 없고
    의사 비난하는 것도 특정 행위에 대해서만인데
    이성 잃고 쓰는 의사쪽 댓글들 보니 가관임

  • 45. 윗님
    '24.6.19 10:32 PM (14.5.xxx.71)

    멕페란외에 다른 대체약이 없어요.
    파킨슨에
    고혈압에
    노령?
    뭐든 위험하죠

    멕페란은 심평원에서 허가한 보편적인 약이었고

    그거 처방한 의사는 실형을 받았어요.

  • 46. ..
    '24.6.19 10:33 PM (222.117.xxx.65)

    맥페란 처방받은 환자가
    본인 파킨슨을 밝히지 않았는데 의사가 어떻게 알아요?
    뇌 mri 찍기부터 해야 하나요?

  • 47. 49님
    '24.6.19 10:35 PM (61.101.xxx.163)

    원하는대로 의대 증원됐으니 즐기세요.ㅎㅎ
    왜 험한 말을 하시나요.
    의새들이 뭐라 떠들든 의새 애미 애비에 그 아들딸들이 뭐라든 원하는대로 증원됐으니 즐기세요.
    의료 망가지는거야 되돌릴수없다해도 든든한 복지부가 있고 늘어난 의사들이 있잖아요.즐기세요 ㅎㅎ
    화내면 늙어요. 그리고 험한말은 나빠요. 원하는대로 증원됐으니 기뻐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아닌가요? ㅎ

  • 48. ㅋㅋㅋ
    '24.6.19 10:36 PM (49.167.xxx.178)

    내말이. 증원됐는데 왜 증원 철회하라고 파업하고 난리임??
    파업하고 욕 쳐먹으니 국민 국민 거리며
    왜 편들어 달라고 난리임??
    뇌가 가출을 했나 ㅋ

  • 49. 전국에
    '24.6.19 10:36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

    또 의사 많이 뽑아서 낙수효과 이야기 해봐야
    소용없는게
    신경과 가서도 뇌졸중 안하고
    응급없는 두통이나 손떨림 말초신경이나 치매 전공하면 되거든요 이번 멕페란 판결로 더 신경과 기피과가 되었죠
    소아과 간 뒤 키성장클리닉 개원하고
    흉부외과 간 뒤 하지정맥 수술하면 되죠
    외과 간 뒤에 성형외과 개원하죠 이번 멕페란 판결로 더 신경과는 안하겠어요
    산부인과 가도 분만 안하면 되고요

    의사 많이 늘려줘서 고맙네요 아~주
    기존 의새 소리들은 의사샘들은
    앞으로 더 돈 많이 벌겠어요
    10년뒤 늘어나봐야 무슨 상관?

  • 50. 49.167
    '24.6.19 10:3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의새의새 하면서 아프면 명의찾으러 다닐거잖아요
    지금 이대로면 ㄱ

  • 51. 전국에
    '24.6.19 10:39 PM (211.36.xxx.48)

    또 의사 많이 뽑아서 낙수효과 이야기 해봐야
    소용없는게
    신경과 가서도 뇌졸중 안하고
    응급없는 두통이나 손떨림 말초신경이나 치매 전공하면 되거든요 이번 멕페란 판결로 더 신경과 기피과가 되었죠
    소아과 간 뒤 키성장클리닉 개원하고
    흉부외과 간 뒤 하지정맥 수술하면 되죠
    외과 간 뒤에 성형외과 개원하죠
    산부인과 가도 분만 안하면 되고요

    의사 많이 늘려줘서 고맙네요 아~주
    기존 의새 소리들은 전문의 의사들은
    이왕 욕먹은거 돈이나 더 벌어야죠
    10년뒤 일반의 잔뜩 늘어나봐야 뭔 상관?

  • 52. ^^
    '24.6.19 10:41 PM (49.167.xxx.178)

    10년 뒤 걱정은 우리 국민들이 할테니까
    의새님들은 앞으로 뭐하고 살지 진로걱정이나 하세요 ^^
    투덜투덜대면서 글 싸지르는 거 보니
    절대로 의사질 그만두지는 않겠다 ^^

  • 53. 211님
    '24.6.19 10:43 PM (61.101.xxx.163)

    암만 얘기해봐야... 말귀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에 박수치고 승리 운운하지도 않아요..
    개발에 편자였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던거지요.
    아까운 k의료...

  • 54. ㅋㅋ
    '24.6.19 10:45 PM (49.167.xxx.178)

    K의료 버리고 A의료로 갈아타삼요 ~
    미국서 의사하셈 . 마음에 안드는 나라서 의사질은 왜 해먹으려고 하나 ㅋ

  • 55. 49.167
    '24.6.19 10:46 PM (116.125.xxx.12)

    10년뒤가 아니라 당장 내년부터도 걱정이에요
    지금 서울대 실력있는 의사들 벌써 미국으로 갔어요

  • 56. ㅎㅎ
    '24.6.19 10:49 PM (49.167.xxx.178)

    서울대 나와 진료도 안보는 의새 VS 증원으로 의사됐는데 진료는 찰떡같이 봐주는 의사

    서울대가 벼슬인가? 타고난 아이큐 암기력 높아 입시 한번 잘치른 거 가지고 평생 국민들 겁박하며 지들 밥그릇 지키는데 사용하는데 ㅋ

    미국 가라고 하셈. 누가 말리나 ㅋ
    어여 가셈

  • 57. ..
    '24.6.19 10:51 PM (211.234.xxx.13)

    위대한 윤석열과 똑똑한 박민수 콜라보로
    이미 우리 나라 의료는 개박살 났음.

    이렇게 개박살 나도 돈 많이 번다는
    재수 없는 의사만 조질 수 있다면
    윤석열 응원한다는 머저리 등신들 보면서
    기도 안찹니다.

  • 58. ㅡㅡ
    '24.6.19 10:52 PM (223.38.xxx.65)

    이국종 교수는
    24년 6월 19일 명강연 콘서트에서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대증원 확대에 대해서는 “의사는 강의식이 아니라 선후배 간 1대 1 도제식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함부로 많은 수를 양성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30년 전과 비교해 소아과 전문의는 3배가 늘었고 신생아는 4분의 1수준으로 줄었지만 정작 부모들은 병원이 없어 ‘오픈런’을 한다”며 “그 많던 전문의가 어디로 갔겠나. 이런 상황에서 의대생을 200만명 늘린다고 해서 소아과를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 59. 전국에
    '24.6.19 10:53 PM (211.36.xxx.48)

    61님 저도 이제 멀리서 쳐다보려고요
    하나하나 망해가는게 눈에 보여서 안타까웠는데
    이젠 짠할 뿐이죠

  • 60. 나도
    '24.6.19 10:53 PM (49.167.xxx.178)

    의새 머저리들 중환자 인질 삼고 파업하는 꼴 보니
    뭐 저런 등신 머저리 소패들이 다 있나 싶소만
    아 됐고 의협 커뮤가서 놀래두 그러네 ㅋㅋ

  • 61. ..,
    '24.6.19 10:54 PM (116.125.xxx.12)

    박민수가 포괄수가제로 의료 개판 만들고
    증원까지
    미국가는것 안말린다는분
    댁이 말려도 그분들 갔어요
    그분들 다 실력있어서 모셨갔어요

  • 62. ..
    '24.6.19 10:55 PM (211.234.xxx.13)

    이 와중에도 ㅋㅋㅋ 거리며 미국 가라고
    (진짜 가면 아픈 국민 버리고 간다고 매국노 취급할 거면서)
    하는 인간들은 동남아 중국 우즈벡 수입
    의사한데 진료 잘 받으시기를..
    하여튼 지방 국립대 병원도 불안하다고
    서울 빅5까지 꾸역꾸역 올라오는 국민성 갖고
    퍽이나 ㅉㅉ

  • 63. 그래서
    '24.6.19 10:55 PM (49.167.xxx.178)

    이국종 교수가 파업합디까?ㅋ
    이국종 교수 힘들땐 도와주지도 않던 소패들이
    지들 불리할 땐 잘도 기사 끌어와서 쓰네
    아이큐만 높은 영악한 소패들

  • 64. ^^
    '24.6.19 10:56 PM (49.167.xxx.178)

    아 미국 좀 가라니까요? 누가 갑디까? 서울대 의사 중 누가 미국 갔어요? ㅋㅋ 가지도 않을 인간들이 입만 살아서는 ㅎㅎ

  • 65. ..
    '24.6.19 11:01 PM (211.234.xxx.13)

    지인 친정 아버지가 흉부외과 의사라
    그 집 아들 입학하면서부터
    필수과 간다고 그랬는데
    박민수 그 인간의 전공의 법정최고형 운운에 질려서
    절대 그 쪽은 안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평생을 환자 위하는 마음으로 헌신했던
    외할아버지 조차도 어차피 고생만 하고
    이렇게 욕이나 먹는다고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의사라면 무조건 싸잡아 비난하던 사람들
    당신들 바라는대로 의사들 조지는 거 성공할 지 모르겠지만
    그 피해는 당신들도 다르진 않을겁니다.
    많이들 조롱하고 또 조롱하세요.
    이 사단을 만든 운석열 응원하면서

  • 66. ...
    '24.6.19 11:04 PM (222.117.xxx.65)

    대체 댓글을 몇개나 다는거야?
    아주 실시간으로 써재끼네.
    드럽게 할 일 없나보다 ㅋㅋㅋ

  • 67. 지는
    '24.6.19 11:05 PM (49.167.xxx.178)

    ㅋㅋ 지들 의견에 동조 안하면 조용히 하라네
    역시 의새 ^^

  • 68.
    '24.6.19 11:08 PM (49.167.xxx.178)

    211.234.xxx
    그래도 의사 안한단 이야긴 안하네 ^^
    돈은 많이 벌고 위험 부담 적은 과를 선택하겠지만
    의사를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

    왜냐?? 이만큼 평생 고소득 보장해주는 직업이 없다 !!
    내 밥그릇 더 철저히 지켜줘 ~~
    내 쪼대로 진료는 보더라도
    책임은 없게 ~ 또는 면하게 해줘
    그거네...

    기적의 의새 논리

  • 69. ..
    '24.6.19 11:10 PM (223.62.xxx.91)

    49.167님은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해 특정 과 못간 한이라도 맺혔어요? ㅋㅋㅋ 의새 욕 그만하고 이제 발 닦고 주무세요

  • 70. 음...
    '24.6.19 11:10 PM (113.61.xxx.156)

    의사들 오만논리 갖다붙여도
    의사수는 증원해야 맞습니다.
    결국 의사들 기득권유지하고싶어서 파업하는거에요.솔직해지시길

  • 71. ㅋㅋ
    '24.6.19 11:11 PM (49.167.xxx.178)

    223.62.xxx

    욕 쳐먹을 짓을 안해야 욕을 안하지 ^^

  • 72. ...
    '24.6.19 11:14 PM (222.117.xxx.65)

    ㅋㅋㅋ^^

  • 73. ...
    '24.6.19 11:33 PM (14.5.xxx.38)

    뭘 이리 구구절절이...
    그 의사들 대부분 윤 한테 투표하셨죠.
    의료가 망했네 어쩌네... 사회탓 국민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진짜 차라리 솔직한게 더 나아보여요.

  • 74. 박5
    '24.6.19 11:40 PM (116.125.xxx.12)

    전공의 사직했어도 병원 다 잘돌아갔다면서요
    2차병원도 좋다면서요
    그러면 의사부족한게 아니네요
    의사 넘치게 많은거네요

  • 75. 결국은 정치
    '24.6.19 11:42 PM (59.7.xxx.113)

    의료행정에 있어서 결국 핵심은 건보료를 어떤 과목에게 주느냐의 문제겠죠. 정치적으로 유리한건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는 거고, 의료만 보자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위중한 환자에게 돈을 몰빵하는게 맞죠.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는건 가벼운 질환쪽이죠. 정말로 위중한 사람에게 집중하자면 다수의 국민은 건보료만 내고 혜택은 거의 못보게 되죠.

    결국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인데 이걸 어떤 정치인이 하려들까요

  • 76. .....
    '24.6.19 11:55 PM (58.230.xxx.189)

    필수과 지원자는 없을거구
    피부과 성형외과만 넘칠거구
    지방에는 의사가 없을거라는것

    2222222

  • 77. 나무사이
    '24.6.20 12:29 AM (14.38.xxx.229)

    필수과 지원자는 없을거구
    피부과 성형외과만 넘칠거구
    지방에는 의사가 없을거라는것
    3333333

    이 모든게 의료체계를 무너뜨려서
    의료민영화로 가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 78.
    '24.6.20 12:40 AM (1.236.xxx.93)

    과분까진 아나죠
    의사, 환자 서로 윈윈한거지
    2-3분 진료 끝. 의사도 편하고
    환자도 그런 진료에 익숙해져서…

  • 79. 원글이 답답
    '24.6.20 12:43 AM (106.101.xxx.129)

    어차피 답정너구만

  • 80. 구굴
    '24.6.20 6:30 AM (103.241.xxx.47)

    그런데 저렴한거 맞을까요
    매달 떼어가는 건보료가 저희는 60만원 넘거든요
    병원은 몇년째 갈일이 없구요

    그 혜택은 지금 노인 아픈사람만 받고있고
    건강한 사람은 별 혜택도 없고
    실제 신약사용은 또 몇천만원 들여서해야하고
    건보료가 k의료가 정말 환자를 위하게 맞나
    의사를 위한건 아닌가
    눈먼돈 만들어서 어디 엉뚱한데 쓰이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 81. ...
    '24.6.20 7:46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지금 이런 무대뽀정책을 지지하진않지만 이런 댓글들보면 본인이 의사거나 의사엄마들은 글자체에 교만함이 보입니다. 난 공부잘해서 의사고 나보다 공부못해서 의대못간것들은 다 루저고 다 틀렸다. 내가공부잘해서 의사됐는데 감히 너네들이 내밥그릇건드려? 그거죠?

  • 82. 윗님
    '24.6.20 8:12 AM (14.5.xxx.71)

    댓글 어디에서 그걸 느끼시나요.

    허허

    피해의식 자격지심 쩌네요.

  • 83. ...
    '24.6.20 8:40 AM (223.38.xxx.149)

    좋은시절 다 갔네요

  • 84. ...
    '24.6.20 10:48 AM (211.234.xxx.4)

    그거랑 의사수 늘리는거랑 뭐가 다르지?
    결국 나눠먹기도 싫고 희소성으로 계속
    기득권으로 살고 싶다는 거잖아?
    이정도 지위에 돈벌면서 책임은 또 지기 싫은게
    니들 아녜요?
    뭘 환자를 위한다고 나불거릴때마다 역거워 죽겠다.
    그럼 니들이 자정 노력을 내놔봐.
    돈말고 니들이 그 안에서 기피과 조정할수 있는
    대안을 내놓으라고.
    의료계에서 가장 왕노릇하는것들 진짜
    지들 파이 조금 나누기 싫어서 부들대는거
    양심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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