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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의류를 선물 받고 딱 한번 입었어요.

요거트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4-06-19 21:30:31

100만원 상당 원피스인데

한번 입어보니 저랑 너무 안 어울려요

 

큰돈 들여 명품 세탁까진 해둔 상태인데

어디에 판매하는게 좋을까요.

 

당근은 너무 싸게 판매되고.

판매 해 본 경험이 없어서요

 

24년 신상이라

올해가 가기전에 잘 팔고싶어요

역시 저는 휘뚜리마뚜루 옷이 좋네요ㅠ

IP : 222.234.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6.19 9:44 PM (222.237.xxx.106)

    그래도 당근이 젤 많이 받아요

  • 2. 익숙해지기
    '24.6.19 10:42 PM (112.153.xxx.46)

    옷도 처음에는 낯설어서 그런지 잘 안어울리는듯 하다가
    나중에 보면 잘 어울리더라고요.
    100만원이나 하는 옷은 옷감, 디자인이 좋을 텐데
    조금 더 친해져 보세요.

  • 3. ...
    '24.6.19 10:45 PM (211.42.xxx.213)

    옷도 처음에는 낯설어서 그런지 잘 안어울리는듯 하다가
    나중에 보면 잘 어울리더라고요.
    100만원이나 하는 옷은 옷감, 디자인이 좋을 텐데
    조금 더 친해져 보세요.22222

    세탁해서 입을 생각까지 하셨을 땐 아주 안 어울리진 않을 것 같은데요.
    입은 느낌이 한 해, 한 해 다를 수 있답니다.
    새 옷이고, 좋은 옷인데 한번 입었다고 싸게 팔면 아깝잖아요.^^

  • 4.
    '24.6.19 11:04 PM (218.237.xxx.36)

    당근 가격이 결국 시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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