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궁금했는데.
꼴찌먼 지방대갔을텐데
지방대문과가서 대기업갔다고요?
뻥이라서 지운건가요?
진짜궁금했는데.
꼴찌먼 지방대갔을텐데
지방대문과가서 대기업갔다고요?
뻥이라서 지운건가요?
지방대 아니래요. 다른방법으로 대학갔다고~~ 그런방법이 있는지몰랐대요.
무슨방법이요?
전교 꼴찌가 인서울할수있는 방법이요?
먼데요
왜지워요 머가 찔려서
특성화고 전형도 있겠죠...
저 아는 아이는 방통대 수업 듣고 편입으로 인서울 중위권 인기없는 문과로 갔어요.
그리고 복수전공을 경제학과 선택해서 은행 취직했어요
왜이리 공격적이신가요? 대학가는 방법은 여러가지죠.잘몰라서그렇죠.
특성화고는 정시도 특성화끼리 경쟁해요.to가 적어서 글쵸.
회사다니다가 대학가는 방법도 있고요. 암튼 여러루트예요.
대기업 핵심부서 외에는 지방대 많습니다
전교 꼴지, 인문계 실업반가서 특성화 전형과 같은 수능으로 지방대갔다가 편입시험으로 인서울해 대기업 들어간거 아는애 있네요. 입시는 전략이라고하죠. 그 전략을 잘짠거죠~ 대기업에서 스카이만 뽑진않아요. 특화된 기술이 있으면 뽑아요. 고등성적이 고졸도 아니고 대기업에선 필요가 없거든요~
뭔가 이리저리 뻥튀기된 글 같았어요
같아요
전교꼴찌가 대학은 갈수 있지만 전교 문과꼴찌면 무슨 전형으로든 인서울을 어찌하나요
특수한 경우죠. 뻥튀기한 느낌이 있고 현실감 떨어지니 못마땅한 댓글이 달렸나봐요...저기 윗댓글에도 꼴찌-지방대-인서울 편입...이렇게 성취한 사람은 저력이 있는 사람이죠. 사정이 있어 중고등때 공부를 안했겠죠. 인서울 편입이 준비 많이 하고 성실해야 가능해요. 영어성적과 학점 관리 해야 하구요..
편입도 아무나못해요
일단 인서울상위권은 인정
편입보다 다시 수능보는 게 쉽다고 할 정도로 남들이 들어서 아~ 그 학교 할 정도의 학교에 편입하는 거 힘들어요. 저 위에 지방대 인서울편입 성공한 학생은 앞으로 뭘 해도 잘 할 저력이 있는 사람 맞고요...
직접 겪은 일 아니고 옆에서 본 일이면 쉽게 말하거나 글 쓸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진짜 그 학생이 전교 꼴지였는지 부터가 의심스러워요.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식자랑은 팔불출이라는 생각에 일단 자식 자랑할 때 무조건 후려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