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19(수)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47
작성일 : 2024-06-19 17:25:39

『2,800p까지 단 0.1%』  

코스피 2,797.33 (+1.21%), 코스닥 861.17 (+0.26%)

 

외국인 매수세에 KOSPI 대형주 강세

KOSPI, KOSDAQ은 각각 1.2%, 0.3% 상승했습니다. KOSPI는 종가 기준 연고점을 돌파했고, 장중 2,799.3p까지 상승하며 2,800p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소매판매가 완만하게 둔화(+0.1% MoM, 예상 +0.3%)한 점이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위험 선호심리가 강화됐습니다. 외국인 선물(1.4조원) 중심 매수세 유입에 KOSPI 대형주 강세였습니다. 

간밤 Nvidia(+3.5%)는 단숨에 Microsoft와 Apple을 제치고 시총 1위로 등극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4%)도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1.8%) 상승, SK하이닉스(-0.4%)와 한미반도체(-1.4%)는 하락했습니다(KOSPI 상위 30종목 중 두 종목 외 강세).

 

K-소비재(뷰티·푸드)의 반락

화장품·음식료품은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났습니다. 삼양식품(-5.5%)은 창업주 자녀의 주식 전량 매도(약 72억 규모) 소식에 5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음식료품(-3.8%) 전반 약세였습니다(사조대림 -10.6%, 한성기업 -8.6% 등). 화장품주는 오전에는 강세였지만 오후 들어 반락하며 낙폭을 키웠습니다(토니모리 -8.9%, 제이준코스메틱 -7.3% 등).

#특징업종: 1)방산: 폴란드·루마니아 등 수출 기대감(한화에어로스페이스 +8.0%, LIG넥스원 +5.2% 등 신고가) 2)자동차: 인도 IPO 기대감 지속(현대차 +1.2%, 기아 +1.0% 등 신고가) 3)동해 석유: 한국석유공사 사장 브리핑 통해 글로벌 메이저 기업의 동해 가스전 추가 검증 소식 언급

 

인터배터리 유럽과 2차전지 반등

오늘 오후 들어 양 시장 2차전지 밸류체인 종목들이 여타 업종의 자금을 일부 흡수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LG에너지솔루션 +3.6%, 삼성SDI +4.7%, 에코프로비엠 +1.3% 등). ‘인터배터리 유럽 2024(19~21일)’가 개막하며 기대감이 유입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는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ESS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EU 배터리 규제와 역내 공급망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 중인 가운데 한-EU의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美 6월 NAHB 주택지수(23:00) 2)美 Juneteenth 휴장 3)中 6월 LPR(1·5년, 20일 10:15)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20 방광염걸리면 항생제 먹고 얼마만에 통증이 11 ㅇㅇ 2024/06/22 1,408
    1604719 대북전단 추가 살포 막은 파주시장 ???? 16 역시민주당 2024/06/22 2,589
    1604718 꽃꽂이 강좌나 수업을 받고 싶은데요 5 .... 2024/06/22 844
    1604717 나라 스미쓰라는 인플루언서 ㄱㄴ 2024/06/22 929
    1604716 백수남편 시부모님 모시기 76 .... 2024/06/22 16,059
    1604715 면역공방 찜질 2024/06/22 496
    1604714 저녁 메뉴. 뭐 할까요 13 ㅡㅡ 2024/06/22 2,097
    1604713 얼마전 자게글보고 스탠리 텀블러를 샀는데요 29 스탠리 2024/06/22 6,404
    1604712 요양병원에 입원한 아버지가 핸드폰 사기를 당하신거 같아요. 7 쓰레기들 2024/06/22 3,038
    1604711 층간소음때문에 거실생활 1 Smksks.. 2024/06/22 1,249
    1604710 남편에게 친절하다고 목에 칼로찔린 간호사 34 2024/06/22 20,850
    1604709 도서관 자리 잡고 사라진 사람 5 ... 2024/06/22 2,060
    1604708 국내 8월 한달 살기 추천 부탁드려요 8 장마 2024/06/22 2,116
    1604707 남편자랑 자식자랑 합니다 15 2024/06/22 4,397
    1604706 식빵이 열흘이 넘었는데도 멀쩡해요 8 ㅇㅇ 2024/06/22 2,787
    1604705 제습기습도 2 2024/06/22 923
    1604704 이런 말 듣는 입장이라면 상처받으시겠어요? 25 힘들다 2024/06/22 4,159
    1604703 애 낳고 한 달 뒤 시부모네 5형제 집들이 하라고 난리 14 지긋 2024/06/22 4,729
    1604702 친구가 갑자기 피부가 광이나고 이뻐졌어요. 7 2024/06/22 4,848
    1604701 중1(남) 제자 가정을 파탄낸 소아성애자 과외교사 16 .. 2024/06/22 5,704
    1604700 바오가족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5 ... 2024/06/22 1,741
    1604699 허준이 교수의 서울대 축사를 읽고 10 존경 2024/06/22 3,247
    1604698 수동공격하니. 애 가정보육하면서 주위 엄마들 때문에 진짜 힘들었.. 13 2024/06/22 3,028
    1604697 두번째 유산을 했을때 17 2024/06/22 3,748
    1604696 필라테스 하시는 분들 9 ㅇㅇ 2024/06/22 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