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엔 실제 이민간 사람은 없는데
한국이 부자 이민 순위 4위고 주로 미국,호주,캐나다로 갔다고 하네요.
돈있으면 한국이 젤 살기 좋은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04684?sid=101
제주변엔 실제 이민간 사람은 없는데
한국이 부자 이민 순위 4위고 주로 미국,호주,캐나다로 갔다고 하네요.
돈있으면 한국이 젤 살기 좋은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04684?sid=101
돈 많으면 한국이 좋은데
자식 물려줄때 세금으로 너무 많이 뜯겨요
미국
캐나다 있어요
다 부자였구요.
돈있으면 어디든 살기 좋아요
그리고 이민 갈 정도면 이민간 나라의 장점이 한국의 장점보다 크기 때문에 간거니까 남들이 한국이 더 좋다한들 의미없죠
돈 있으면 어디든 편해요
한국은 이미 제2의 필리핀이 됐잖아요
미국, 캐나다에 살면 평상시에도 세금 많이 냅니다.
얼마전 방송 보니
미국 은퇴 노인들은 집 팔고 캠핑카에 산다네요.
집 있으면 세금 많이 내서
이민가면 백억까진 세금없이 줄수 있는데요
생각하면 이민가야해요. 연예인 자녀들 외국으로 이주하는거 잘보는게 맞아요.
저출산 영향으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보다 뒤쳐진다던데 능력 있으면 가도 되죠뭐.
하긴 출산율 0.7 이면 우리애들 다크고 나면
인구가...
내수시장이랄것도 없겠네요.
"한국 경제 규모, 2075년 필리핀·말레이보다 뒤처져"- https://v.daum.net/v/20221212083756504
골드만 "한국,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규모 정체될 것"
"2050년, 5대 경제대국 중국·미국·인도·인도네시아·독일"
돈 있고 젊으면 한국이 살기 편하지만 나이들수록 한국의 노인혐오 부자적대시하는 환경때문에 별로에요
부자들이야 아프면 병원다니러 한국 올수도 있죠
젊을땐 냈던 건보료가 억대일텐데요
엉덩이가 네모네 주름이 어쩌네 해도
결국 지금 50,60들이 한국에선 위너일수 있겠어요.
그래도 남녀가리지않고 고등학교이상 교육받았고,
산업환경도 그이전보다는 훨씬나았고,
자식도 하나둘은 낳아 기르고,
노년을 선진국인 시절에 한반도에서 살다가 떠날듯.
ㄴ 윤석열때문에 망조났는데 무슨 소리...
지금 서울 집값이 거의 뉴욕 뺨 치는데
그 돈이면 팔아서 뉴욕 가서 사는 게 낫죠.
시민권있어도
나중에 국적회복하면 미국국적 포기하지않고도, 건강보험혜택을 다시 받을수 있네요.
이민갈때 내가 냈던 국민연금은 돌려받을수 있고요.
세금 너무 많다고 나가더라구요
국힘당정권만 아니면 살만합니다
저희도 이민 준비중입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니 재산이 반토막(사업체도 반토막)
경기가 안좋으니 작은 사업체도 어느정도만 유지하다
정리하고 이민가려구요.
자식에게 물려주려니 여기서 또 반토막 되니까요.
저 아는분도 이미 애들이랑 떠났고 기본 사업체는 한국에 있지만 정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힘들지만 전 정권때 진짜 힘들었거든요..
부자들이 왜 이민갈까요? 상속세 때문 아닐까요?
반을 나라에 바치게 되었으니 차라리 시컷 쓰다가 자식에게 물려주자 뭐 이런 컨셒 아닐지.
궁금한데 이민가면 증여도 그나라 법에 따라 미리 줄 수 있나요?
아이 교육때문에 갔어요.
아예 애를 미국에서 낳았고
아이 초등때 이민,
사업은 미국-한국 왔다갔다 합니다
공산국가인 중국도 상속세, 증여세 없다던데요
처가 싫어서 다 정리하고 간 지인네,
돈 많아 미국으로 갔는데 처가 간섭때문에 이민,
처가도 부잣집인데
이민 갔는데도 자주 찾아온다고 함 ㅎㅎ
의외로 주재원이었다가 정착한 케이스들이 꽤 많고,
아이 교육때문에 간 케이스들이 두번째로 많아요
우리도
증여.상속세 없애고
재산세 열배정도 올리는게 맞을 듯
출산율도 바닥치는데
딸은 이별살인당하고
아들은 군대가서 살해당하는데
가해자 처벌도 미미하니
여유있고 확실한 일 있으면 이민 좋죠.
옛날처럼 배관공, 세탁소, 수퍼마켓하러 가지않아요.
현지에서도 사업하거나 본인 커리어 살려서들 일해요.
정반대로 역이민자들이 얼마나 많이 늘었는데요?
여기선 마치 미국에 가면 모든게 보장되고 부자될것처럼 얘기들 하는데 젊어서라면 몰라도 중년이상 나이에 이민가서 고독과 소외감에 얼마나 시달리는데요?
부자들이 이민가는건 탈세 목적과 자녀 교육때문이겠죠.
반반 살기에요
그리고 상속은 상속세 적은 나라에서
옛날 세월호때 유병언 자식들 봐바요
미국에서 영주권자로 살고 있잖아요~ 그런게 이민이에요
미국에서 거주할 권리를 사는것 & 자산 옮기기
그렇다고 한국사회와 바이바이 하느냐? 아니거든요
섞어살기 입니다.
봉준호가 기생충으로 아카데미상을 받았을 때요.
미국의 이민 2세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인터뷰를 한 게 있어요.
그녀 정도면 미국내에서 인지도도 높고 꽤 성공한 축에 속하겠죠?
그런데
한국계 미국인(산드라오)과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봉준호)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봉준호감독에게서 소수자로서의 위축됨이나 layer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거 보고 과연 이민이 어떤 의미일까를 늘 생각했어요.
소수자가 아닌 주류로 살기만 한 사람과 늘 소수자로 존재해야하는 사람이 삶에 대한 감각이 다르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도 주류는 아니야 라고 이야기 한들…;;; 인종이 다른 곳에서 흠.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누가 그랬죠.
제가 옮긴 부분은 요약한 거지만 실제로 산드라 오는 미국에서 소수자로 살면 늘 자신이 부족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고,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사는 봉준호는 부족하지 않고 늘 자유롭다고 말하죠. 즉 자신은 늘 그렇게 스스로가 뭔가 부족한 것처럼 느끼고 속박되어 있었단 말 아니겠어요.
산드라 오와 샤론 최의 인터뷰 예요.
https://youtu.be/xvVKwUXv54E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모두 위축되지 않고 늘 자유로우며 부족함을 못 느껴야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온갖 비교 속에서 결혼도, 미래도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그건 왜 그런가요?
그리고 외국에 이민가는 것을 ‘도망치는 것’으로 보는 시선도 시작이 잘못된듯 해요
더 넓은 세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 개인에게는 한국보다 더 잘 맞는 환경일 수도 있는데요
요즘 세상이 국적에 국한되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내가 도망치는건 내가 알지만 남이 도망치는지 스카웃되거나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로 가는지는 남이 판단할 수 없죠
전 외국에도 살아봤거든요. 주재원 남편 따라 간 거라 신분상의 어려움(불법체류이거나 영주권을 따기위한 노력 같은)없었고요. 신분 해결되고 수입 문제 없었고요. 동남아 국가에서 4년 영미권 국가에서 3년 있어봤어요. 동남아 국가에서 느꼈던 건 저 어릴때 한국인들이 영어쓰는 백인을 보면 했던 경외심 같은 거였고요. 거기선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프리미엄이 됐어요. 영미권 백인위주 사회에서는요. 한국에선 평생 느껴볼 일 없던 근원적인 위축감을 느꼈어요. 제가 그래서 산드라 오의 말에 너무나도 공감했던 거구요. 거기선 한국인이라는게, 동양인이라는 게 패널티 요소가 됐거든요.
스카웃 되거나 더 큰 세상으로 더 좋은 자리로 가도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해도요. 제가 첨부터 썼잖아요. 산드라 오는 이민 2세 인데다가 꽤 알려진 배우라고. 그 사회 안에서 나고 자라 그 사회 안에서 송공한 축에 드는 사람이라고요. 그런 산드라오 조차 인종차뵬적인 사회에서 소수자로 살면서 겪는 내가 부족한 것 같은 위축감을 느끼며 산다잖아요.
그게… 그 사회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느껴보지 않은 한 알 수 없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해요. 그저 내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받는 위축감이 한국에선… 적어도 없잖아요.
이민이 무조건 나쁘다 하는 게 아니에요. 다만 가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이런부분 감안하시고 생각해 본다면 저울이 좀 달리 기울수도 있지 않겠니. 라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캐나다,호주가 상속세가 없잖아요
기사좀 읽으세요. 부자 자산가가 아이 교육시키는 젊은 부모들이나 해외에서 취업 기회 잡으려는 2030이겠어요?
아이고..해외에서 살아도
돈 많고 비싼 교육받고
주류사이에서 자라면
어디에 가도 주눅들지않고 주류에요.
부자들 이민은 아마 상속세때문이겠네요..
중국도 자산을 공산당한테서 지키려고 해외로 이주하던데
다 돈때문이겠지요
부자들 이민 순위가 전세계 4위네요.
부자들은 이민 가도 편하게 살아요.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한국에서 상속세로 50~60% 재산 날리는것보다는,
상속세,증여세 없는 나라에서
한국인 커뮤니티 잘 되어있는 외국에서
세금으로 날려버릴 몇백억으로
한국 왔다갔다 하면서 살겠죠.
돈많으면 미국에서도 대접받고 살아요.
백인들도 돈 있는 고객한테 얼마나 친절한지 못 느껴 보셨죠?
돈 벌러온 외노자들에게나 인종차별 있는거지,
돈많아서 돈 쓰러 오는 사람들에겐 고객 대접을 철저하게 해주는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나 부자한테 뭐라고 하지.
그나저나
부자들 다(많이) 빠져나가고나면,
세금 많이 내던 사람들이 없어지는건데,
우리나라는 점점 더 어려워지겠네요.
한국에서 외국국적 가진 사람들 부동산도,재산도 점점 많아지던데,
그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유리한 제도를 유지하고,
대한민국 국적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손해보는
그런 제도는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처럼,
자국민보다
외국인들(외국 국적자들)에게 더 유리한 정책을 펴는 나라가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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