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수도권 중견기업정도 이상 취업되려면 전화기과 중에 학교 마지노선이 대략 어디까지일까요?
과탑 수준 말고 평균치 정도일때요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잘되는건지 2,3년 취준하면 웬만한곳은 되는건지 궁금해요
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수도권 중견기업정도 이상 취업되려면 전화기과 중에 학교 마지노선이 대략 어디까지일까요?
과탑 수준 말고 평균치 정도일때요
문과보다 상대적으로 잘되는건지 2,3년 취준하면 웬만한곳은 되는건지 궁금해요
지거국 공대는 지역할당제로 지역 공기업 잘 가더군요
울친구 아들 지거국 공대 나왔는데 kt 들어감
인서울 공대는 취업 잘됨
저희 아이를 보니 인서울도 아닌데 대기업에 취업했고요.
그 친구들도 다 알만한 기업에 들어가서 친구들끼리 휴가 같이 보내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전화기가 취업깡패 아닌가요
특히 남학생 기준으로는
인서울 아닌 지방대학도 개인능력에 따라 대기업 공기업 취업 잘되던데요 친구아들들 지방 국립대 졸업했는데 삼성 외 공기업 잘가더라구요 학교는 인지도 그닥인데 들어가 학점 자격증
대외활동 인턴둥등 열심히 하더니 취직들 잘하더라구요
네,
제 두 아이도 공대 나와서 삼성과 sk 들어갔구요,
딸 친구는 임용고시로 교사하다 1년만에 그만두고
공대 대학원 나와서 이번에 삼성 sds 취업되었다고 하네요.
코스댁 상장 수도권 중소기업 다니는데 컴공과 출신 신입 구하기 힘드네요. 인서울 지거국 출신 구경하기 힘들어요. 다들 판교 강남만 지원하는지.
면접 수십명 봤는데 수도권 전북. 충청. 강원도 온갖 대학 출신들 다 봤어요. 전북쪽 지거국은 아닌 대학 출신 뽑았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캄공은 요새 코딩테스트도 있고 면접해 보면 실력이 그래도 좀 보여요. 대학 좀 못한 데 갔어도 패자부활이 가능한 분야라 대학과정 열심히 했으면 지역대학을 갔어도 취업 잘 된다고 봅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그렇네요.
코스댁 상장 수도권 중소기업 다니는데 컴공과 출신 신입 구하기 힘드네요. 인서울 지거국 출신 구경하기 힘들어요. 다들 판교 강남만 지원하는지.
면접 수십명 봤는데 수도권 대전, 충청,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온갖 대학 출신들 다 봤어요.
두 달 만에 겨우 전북쪽 사립대출신 뽑았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컴공은 요새 코딩테스트도 있고 면접해 보면 실력이 그래도 좀 보여요. 대학 좀 못한 데 갔어도 패자부활이 가능한 분야라 대학과정 열심히 했으면 지역대학을 갔어도 취업 잘 된다고 봅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그렇네요.
코스닥 상장 수도권 중소기업 다니는데 컴공과 출신 신입 구하기 힘드네요. 수도권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지거국 컴공과 출신도 없어요 . 다들 판교 강남만 지원하는지.
면접 수십명 봤는데 수도권 대전, 충청,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온갖 대학 출신들 다 봤어요.
두 달 만에 겨우 전북쪽 사립대출신 뽑았는데 생각보다 일을 잘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컴공은 요새 코딩테스트도 있고 면접해 보면 실력이 그래도 좀 보여요. 대학 좀 못한 데 갔어도 패자부활이 가능한 분야라 대학과정 열심히 했으면 지역대학을 갔어도 취업 잘 된다고 봅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그렇네요.
수도권 일반고에서 4등급 찍는 아들놈 컴공가고 싶다는데, 갈 수 있는대학은 어디든 있으니 들어가서 버티기만 하라고 그럼 취업된다고 얘기해 줍니다. 수학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그래도 수학이 3등급은 돼야 컴공 수업을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영어도 많이 필요한 분야지이지만 요새는 번역기가 워낙 좋으니 영어는 극복 가능할 것 같고
컴공은 적성을 많이 타는게 문제라 적성 맞아서 버틸 수만 있으면 그래도 취업된다고 봐요. 제가 나이 50인데, 인구수 제일 많은 이 세대가 앞으로 10년 안에 다 퇴직할 텐데 그때는 진짜 기술 인력 부족 심각할 겁니다.
굳이 인서울 안해도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공대 과정 잘 마치고 나오기만 하면 취업 되겠다 싶어요. 괜찮은 지거국 나온 친구들은 대기업도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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