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들이 있는데 제눈에는 못생기지는 않았어요
그냥 평범은 하다 옷 잘입히고 머리잘하면
괜찮다 생각하거든요
딸에게 땡땡이 정도면 괜찮지않니? 했더니
너무 못생겼다 졸업하면 코부터 해줘라 그러는거예요 나쁜~~~
제남편 다 백점인데 평생 외모가 아쉽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시댁에서는 남편이 완전 잘생긴줄 알아요
시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우리손주는 잘생겨서 서울에서 여자가 줄을섰을꺼야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본인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고등아들이 있는데 제눈에는 못생기지는 않았어요
그냥 평범은 하다 옷 잘입히고 머리잘하면
괜찮다 생각하거든요
딸에게 땡땡이 정도면 괜찮지않니? 했더니
너무 못생겼다 졸업하면 코부터 해줘라 그러는거예요 나쁜~~~
제남편 다 백점인데 평생 외모가 아쉽다는 생각으로 사는데 시댁에서는 남편이 완전 잘생긴줄 알아요
시할머니 살아계실때는 할머니가
우리손주는 잘생겨서 서울에서 여자가 줄을섰을꺼야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본인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시나요
20대 아들들
잘생기진 않았고 엄청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부모는 고슴도치이니
딱 생긴만큼 생각합니다
제 아들은 중고등때 애들이 롤링페이퍼에 잘생겼다 이런거 많이 써 주긴 했으니 애들 눈에 잘 생겨 보이는 아이인거 맞는거 같긴 한데 저는 좀 아쉬워서...인물은 성형한 딸애가 예쁘고 아들은...
아뇨 딱 생긴만큼 생각합니다 2222
어릴때는 잘생겼었는데 역변하면서 요즘은 좀 아쉽네요...어릴때 얼굴로 돌아오진 않겠죠ㅜㅜ
큰아들은 자신있게 잘생겼다 할수있어요. 저도 이목구미 크고 잘생긴얼굴이고, 남편도 남자답게 잘생겨서(어머님들 좋아하는 스타일ㅎㅎ) mz기준 잘생긴 호리호리는 아닌데 듬직하고 자알생겼어요.
원글님 본인이 내아들은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시니...
네 어머님들
아드님은 남편의 얼굴이나 본인들의 얼굴이거나 그렇습니다.
네 어머님들
아드님은 남편의 얼굴이나 본인들의 얼굴이거나 그렇습니다.
닮은 얼굴에 호감을 느끼는게 뇌의 구조이다 보니 내 자식이 괜찮아 보일뿐입니다.
딸 욕하지 말고 딸 말 명심하세요 ㅎㅎㅎ
걍... 엄마 나름이죠.
주변 엄마들이 자기 자식 외모에 대해 비교적 객관적인 편이라...
울 시모님도 아들 외모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세요.
저는 왜 안그럴까요? 하는 글인줄 알았어요
전 제 아들이지만 그냥 그래요
머리 옷 잘해놓으면 대부분은 괜찮아보이죠
그치만 잘생기지는 않았어요
전 콩깍지가 잘 안씌이는 편이에요
연예인에도 잘 안빠지고
제 동생도 정말 별로인데 (미안타 동생아) 저희 엄마는 보통은 되지 않냐고 그래요.
주위에서 모멜이나 배우시키라는 소리 가끔 듣지만 제 눈엔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애앞에선 절대 표현하지 않고요. 다행히 성형외과 간다는 소리 없어서 스스로는 만족하나 보다 합니다. 중딩때부터 여자애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았고, 항상 여친이 있고 자기 전공에서도 인정 받으니 자존감은 최상이요.
외모는 객관적으로 보이던데요. 전 대학들어가서 본인이 원하면 성형도 시켜주려구요.
친정엄마는 안그런거 같더라구요. 본인자식, 손주,손녀는 이정도면 이쁜 편이라고 하세요..제가 볼 땐 인물은 없는 편인데..
주위에서 모델이나 배우시키라는 소리 가끔 듣지만 제 눈엔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애앞에선 절대 표현하지 않고요. 다행히 성형외과 간다는 소리 없어서 스스로는 만족하나 보다 합니다. 중딩때부터 여자애들에게 끊임없이 대시 받았고, 항상 여친이 있고 자기 전공에서도 인정 받으니 자존감은 최상이요.
저희남편 시모 닮아 못생겼어요. 못되게 생겼고
근데 세상 미남인줄 아시더만요.
고슴도치 자식이라고 말이있잖아요
170 남편 시모눈에는 딱 알맞은키라고..
그렇게 생각해도 남 앞에선 본인 아들 잘 생겼다는 말은 안하면 좋겠어요. 열에 아홉은 그저그래요.ㅎㅎㅎ
자기 키나 딸 키 150도 안되고 아들도 170정도인데 다른 사람 키 작다고 욕하는 여자 있어요
얼굴에 대한 평가도 자기 얼굴 생각안하고 함부로 이야기하더군요.... 사람따라 다르겠죠
제 주변 친구들은 아들 외모에 너무 냉정해요.
그래도 엄마인데 자기 아들이 잘생겨보이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네 부부 얼굴도 별로래요.ㅎㅎㅎ
네 본인 아들은 잘생긴 줄 알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잘생겼다 멋있다 그렇게 칭찬을 해대니 , 대한민국 남자들 대부분이 자기외모가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잖아요 흐흐흐
우리시모
ㅣ70 이라도 딱알맞은키라고
155 시누 아담하니 딱좋다
저희아들 잘생겼다고 생각해요...마음속으로만요
딸도 그정도만 봐줄만해...하더라고요
엄마아빠 이쁜구석만 닮았어요..대학생이지만 아직도 사랑스러워요...
객관적으로요 우리나라는 외모에 진짜 민감하고 또 남자미모에 민감해서 보통보다 쪼금이라도 나으면 또래여자애들이 가만 안 두고 또래남자애들도 대우해줘요 그리고 어딜 가도 어른들이 아유 잘생겼다는 말을 꼭 해줘요 제남동생이 남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인데 어렸을때부터 너무 잘생겼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요 객관적으로 진짜 평범보다 조금 나은 훈훈하다 이목구비가 이쁘다 이정도거든요? 근데도 어렸을때부터 어딜 가면 여자인 저보다 남동생이 더 칭찬받았어요 외모로 치면 저나 제남동생 비등비등한데 남자라는 이유로 어딜 가도 심지어 밥먹으러 가도 식당이모들이 그렇게 칭찬한대요 평범보다 아주 쪼금 나은 제 남동생이 이런데 연예인은 장난 없을걸요
근데 이정도도 대우도 못 받으면 평범 이하에요.
저는 장단점을 생각해요
울아들 얼굴은 호불호가 있을듯한데 웃는 인상이라 좋고
키가 많이 커서 좋다 이런식으로요
그럴 리가요.
걔도 눈이 제대로 달려 있어서 자기가 평범보다 좀 나은건 아는데도 어딜 가나 여자어른들이 아주 난리에요 예전에 오랜만에 보는 아주 먼 친척어른 봤는데 저말고 제 남동생 잘생겼다고 10분을 타령하셔서 그분이랑 가까운 친척들이 제 눈치봤을정도.. 얼굴은 평범해도 체형이 훌륭하면 또 그거 칭찬하냐고 난리거든요 제 사촌동생은 얼굴은 평범인데 덩치가 진짜 천하장사급으로 근육으로 빵빵한데 어딜 가나 남자어른들이 덩치가 너무 좋다 멋있다 ㅇㅇ이 아빠 닮아서 이런다 난리법석임 남자 외모가 평균보다 조금이라도 나으면 어딜 가도 칭찬들어요 제 경험입니다.
머리 좋은 거는 엄마가 알기도 전에 선생님들이 먼저 알려주고요
잘 생긴 건..어딜 가든 잘생겼다 소리 듣느라 귀가 따가워야 해요
남들이 내 자식 인물에 대해 아무말이 없다는 건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저그런 인물이란 뜻입니다.
잘생겼음 주변에서 귀가 아프도록 말해줍니다
여자애들도 따라오고 전화오고 선물도 받아오고요
잘생긴 사람드물죠
유튜브에 자기 애들 올리는 사람들 많은데
솔직히 너무 못 생겨서 왜 올리나 싶어요
211.224님~~~ 딱 그거네요!!
아직 아무런 얘기 들어본 적 없는 5살 애엄마에요 ㅎㅎ
여자 예쁜 사람들이 그리 흔하던가요
그나마 여자들은 관리빨 덕이 크죠
그러니 성형 공화국에 성형빨 화장빨이잖아요
자기 아들 딸한테는 외모 평가 후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외모 냉정하게 평가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
예쁜 여자들이 그리 흔하던가요 둘다 흔하진 않죠
그나마 여자들은 관리빨 덕이 크죠
그러니 성형 공화국에 성형빨 화장빨이잖아요
자기 아들 딸한테는 외모 평가 후하고
다른 이들에게는 외모 냉정하게 평가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
어른들은 여자외모에 비해 남자외모에 후하게 평가해줘요
좀 퉁퉁하다 싶으면 듬직하다
곱상하면 귀공자같다
이런정도의 평가도 없다면
그냥 심하게 비호감이거나 못생긴걸로.
대학1학년마치고 지금 군대간 아들 얼굴크고 코낮고 제눈에는 그냥그럽니다만 인기 많아요. 군인인데도 대쉬하는 여자애들이 있더라구요. 키 190에 얼굴 뽀얀하고 어깨넓어요. 울딸애는 요즘 여자애들 눈낮아 문제라고..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5338 | 시가와 휴가요? 13 | .. | 2024/06/19 | 2,576 |
1595337 | 흰색 집벌레 4 | ㅅㅇ | 2024/06/19 | 1,947 |
1595336 |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2 | .... | 2024/06/19 | 1,894 |
1595335 | 색상 이름이 2 | 궁금 | 2024/06/19 | 741 |
1595334 |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 ᆢ | 2024/06/19 | 7,230 |
1595333 |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 | 2024/06/19 | 1,711 |
1595332 |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 ㅇㅇ | 2024/06/19 | 2,495 |
1595331 | 안산 둘레길 실망 9 | ... | 2024/06/19 | 2,954 |
1595330 |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 | 2024/06/19 | 1,097 |
1595329 |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 K | 2024/06/19 | 2,370 |
1595328 |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2 | ㅡ | 2024/06/19 | 3,962 |
1595327 | 자기 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7 | 아들 | 2024/06/19 | 3,192 |
1595326 | 아직 모기없죠? 5 | ... | 2024/06/19 | 759 |
1595325 | 추경호 "원 구성 마지막 제안…법사위·운영위 1년씩 .. 29 | 풉 | 2024/06/19 | 2,087 |
1595324 |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 21 | ㅠ.ㅠ | 2024/06/19 | 3,453 |
1595323 |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6 | ... | 2024/06/19 | 2,530 |
1595322 |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43 | 음.. | 2024/06/19 | 6,687 |
1595321 | 고등학교 체육수업 3 | ... | 2024/06/19 | 869 |
1595320 | 마당집 3주살이 12 | 마당이 소원.. | 2024/06/19 | 2,619 |
1595319 | 오십대 이상들과 대화하면 공감대화가 아닌 본인하고싶은말을 하던데.. 21 | ... | 2024/06/19 | 4,497 |
1595318 | 개인 수행비서 및 운전기사 고용 기준 4 | 음 | 2024/06/19 | 1,103 |
1595317 | 오래된 집간장 보관법 8 | ㅇㅇ | 2024/06/19 | 1,490 |
1595316 | 신혼때 합가할뻔한 얘기예요 (19금피하세요) 12 | 합가 | 2024/06/19 | 6,838 |
1595315 | 우리집 실내 정리하는 방법 23 | 음 | 2024/06/19 | 5,045 |
1595314 | 의대가 늘어나면 무조건 이과가 대학가기 쉬울까요? 13 | ... | 2024/06/19 | 1,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