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용 등뼈에 김치를 넣었는데
김장김치를 김장봉투에 넣어 묶었던 케이블 타이를 감자탕에 넣어 끓였네요
버려야겠죠 ? ㅠ
힘들게 끓였는데 어쩌면 좋아요 ㅜㅜ
감자탕용 등뼈에 김치를 넣었는데
김장김치를 김장봉투에 넣어 묶었던 케이블 타이를 감자탕에 넣어 끓였네요
버려야겠죠 ? ㅠ
힘들게 끓였는데 어쩌면 좋아요 ㅜㅜ
위로드려요 버려야죠
고기만 다시 넣어 끓이면 안 될까요? ㅠ
버려야겠어요 ㅜㅜ
건지고 드세요.
윗님 ㅎ ㅎ
저도 그러고 싶어요 ㅋ
찜찜합니다 ㅠ
왜 버리죠?
케이블 타이가 플라스틱이어서 끓이면서 좋지않은 무언가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버리려는 건데요? ㅠ
저는 걍건저내고 먹을듯요
아님건더기 건져서 국물버리고 국믈은 새로.
국물버리고 다시 끌이는 거 생각해 볼게요 ㅠㅠ
건져내고 먹을거 같아요...
건져내고 물 부어 끓여보려고요
케이블이 녹아서 없어진 것도 아니고 걍 건져내고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매번 이렇게 플라스틱을 삶아드실 리도 없고 어쩌다 한번인데...
걍 드세요.
저라면 아무렇지 않은척 건져내고 그냥 먹을래요
버리세요.아까워마시고
한번은 먹어도 괜찮다고 봐요
네 국물 다 버리고 다시 물부어 끓였어요
한 번은 괜찮겠죠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