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소린지
'24.6.18 9:59 PM
(220.117.xxx.61)
뭔소린지 알게쫌 써주세요.
엔터키 사용권고
2. 그래서
'24.6.18 10:01 PM
(112.154.xxx.66)
결론은 대학 안 나오셨죠?
3. 학벌 좋은 사람은
'24.6.18 10:02 PM
(125.142.xxx.233)
어차피 소수에요. 그리고 좋은 학교 나왔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니잖아요. 윤석열이나 안철수가 서울대학교 나와서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입 아파서 말은 안 하렵니다.
4. 원글
'24.6.18 10:02 PM
(211.234.xxx.200)
퍼센트로 따지니 90프로의 사람은 서울이잇는 대학을 못나왓겟다 싶어서요
5. 내가
'24.6.18 10:02 P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
좋은 대학을 나오고
부모도 좋은 대학을 나오면
주변에 명문대 출신들이 많아지는거죠
확률적으로 좋은 직장에서 일할 기회가 높아지니까요
6. ㅁㅁ
'24.6.18 10:02 PM
(172.226.xxx.46)
수치상으론 그럴려나요
그런데 주위에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다 비슷하게 좋은대학
7. 맞아요
'24.6.18 10:03 PM
(223.33.xxx.147)
내가 좋은 학교 다니니 주위에 다 좋은 학교 다니는 줄 알았고
내 직장에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넘치니 다 그런줄 착각하다
그 테두리 밖에 나와서 보면 드물어요.
8. 원글
'24.6.18 10:05 PM
(211.234.xxx.200)
그냥 갑자기 다들 잘살지만 학벌은 딱 10대때 공부해서 그때 아니면 평생 가질수없겟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돈은 잘벌수잇지만 학벌은 퍼센트로 따지만 5프로 이내일수밖에없겟다 생각이들어서요 국민 5프로이내도 아니고 3프로요 100명의 대한민국국민중 1프로는 되야 학벌잇다 소리를들을수있는것같아요 스카이나온사람 많지만요 퍼센트로는요 누구나 좋은대학나오고싶어하고 누구나 자녀 좋은대학보내고 싶어하는데 좋은대학나오는거 새삼 참 어려운것같아요
9. …
'24.6.18 10:05 PM
(211.234.xxx.189)
명문대 나오면 명문대 인맥만있고
사는 곳이나 지인들도 다 명문대니 명문대가
발에 치일정도겠죠.
이번 밀양사건 보니 밀양공고기타등등 다 그저 그런급들이고 그 놈들과 친분 있다고 폭로된 것들도
다 인근 시 공고였어요.
10. 원글
'24.6.18 10:06 PM
(211.234.xxx.200)
나중에 어른되서 성공하려 노력하려해도 돈을 잘벌려하지 좋은대학가려고 수능공부하진않으니까요 의치대는 갈수잇겟네요
11. 원글
'24.6.18 10:09 PM
(211.234.xxx.200)
근데 막상 학창시절 공부에관심이 없었다면 나중에라도 의치대가려고 수능공부할 생각못할것같아요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를 햇어서 대학은 나왓어야 의대도전해볼까 생각을 하지..
그래서 사교육에 그렇게 돈을 쓰며 자녀들을 좋은대학보내려고하는걸까요?
살아보니 좋은대학나온 사람이라고 잘사는거아닌거 알고 한국교육시스템 문제잇다고 하면서...
12. .....
'24.6.18 10:1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가족 학교 직장에서 평생 비슷한 학벌만 만나며 살고 자식들도 그러니까 당연한 줄 알다가 경계선지능이 인구의 30프로?인가 그렇다는 걸 보고 완전 충격받았어요. 그간 이해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혹시 경계신이기 때문인가 싶어서요.
하지만, 조현병 발병도 많고, 나도 언제 치매 걸릴 지 모른다 싶으니 타인을 이해하고 이해받는다는 건 지능이나 학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 부질없어요...
13. ...
'24.6.18 10:18 PM
(73.195.xxx.124)
문제를 몰라서 공부공부 하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확률적으로 가장 나으니까 그러는 겁니다.
14. ..
'24.6.18 10:20 PM
(115.143.xxx.157)
네 거기다가 또 이과 학생수만 보면 더 적어요
저도 수능응시생 수랑 페센티지 찾아보고 놀란적 있어요
이과중에 수학머리되는사람 공대 이상 진학해서 공부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수 대비 적더라고요. 인적자원적인 측면에서는 귀한 사람들로 보여지더라고요.
저는 문괍니다ㅜㅜ
15. ...
'24.6.18 10:21 PM
(114.200.xxx.129)
확률적으로는 그렇겠죠. 하지만 . 211님 댓글처럼 명문대 나오면 그주변 사람들 명문대생 발에 치일만큼 많죠... 스카이 입장에서는 자기친구들 거의 대부분 스카이이겠죠. 좀 못간 친구가 걍 스카이를 제외한 인서울일테구요...
16. ㅇㅇㅇ
'24.6.18 10: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 학생이예요?
생각하는게 꼭중학생같음
아니면 죄송해요
17. ㅇㅇ
'24.6.18 10:21 PM
(172.226.xxx.43)
내가 좋은 학교 다니니 주위에 다 좋은 학교 다니는 줄 알았고
내 직장에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 넘치니 다 그런줄 착각하다
그 테두리 밖에 나와서 보면 드물어요.
22222222
대학동기 선후배들 다 금융권 대기업 공기업
저도 대기업 다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경단녀되고
좋소기업 재취업했더니 거기 사람들 다 효율 낮고
빠릿하지도 않고 적당히 출퇴근만 왔다갔다 하고 머리 안쓰고..
그때 느꼈죠. 아 다들 나처럼 열심히 사는 거 아니구나;;;;
18. ㅡㅡ
'24.6.18 10:23 PM
(223.122.xxx.241)
원글님 말 맞아요
스카이나와 전문직이라 주변이 다 그런데
얼마전 모임에서 어떤 엄마가 너무 심하게 건동홍 무시를 하길래 듣기 거북했는데 본인은 그보다 훨씬 아래 대학 나왔더라구요
82에서 위에 언급된 학교들 개무시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정도 못나온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좋은 대학 나온사람들은 굳이 남의학교 무시 안해요 그럴필요도 없으니
본인이 맺힌게 있어야 더 처절하게 남의 학벌 갈구더라구요
19. .....
'24.6.18 10:28 P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
모든 사람이 다 돈을 목표로만 살지 않아요. 그것 역시 여기 고인물 아줌마게시판과 인터넷의 특징적인 사람들로 인해서 죄다 그런 걸로만 보이는 경향도 크다고 봐요.
20. 맞아요
'24.6.18 10:43 PM
(175.123.xxx.226)
수치가 정확하죠. 원글이 맞는 말
21. 님주변
'24.6.18 10:45 PM
(209.171.xxx.33)
누가 이대를 그렇게언급하나요? 참나 주변사람이 너무이상하네요
22. ...
'24.6.18 10:51 PM
(116.42.xxx.185)
30년전에도 그랬어요
뭘 새삼스럽게...
23. ...
'24.6.18 11:02 PM
(122.35.xxx.146)
님 말 맞는것도 있는데
중경외시 어쩌고~ 그거 다 맞진 않아요
학교 과마다 퍼센티지 다 달라요.
그렇게 획일화해서 부르는건 고만좀 해야.
이제 애들도 없어서 초등학교도 폐교가 속출하는데
대학도 많이 없어지고 과도 통합하고 그럴듯.
24. 노는 물이 다름
'24.6.18 11:16 PM
(185.229.xxx.207)
주변에 명문대출신이 발에 채이는 이들은 소위 노는물이 그래서 그런거.
제 측근이 스카이 석사 출신인데 살짝 마이너한 격투쪽 운동을 해요. 서울 강남 이런 데서 아니고 대충 수도권 동네에서. 어느 소도시 외진동네니까 아무렴 더 그렇겠지만... 거기 다니는 사람들 중 최고로 학벌이 좋아서 다들 신기하게? 본다네요. 같이 운동하는 동료들 직업군도 누군 공장 다니고, 누군 샷시가게 직원이고, 누군 가전제품 매장 직원이고, 열쇠/도장 가게 사장님도 있고.. 공사장 목수도 있고... 대충 고만고만 그렇습디다.
그냥 노는 물이 다른 거예요.
25. ㅇㅇ
'24.6.18 11:44 PM
(119.194.xxx.243)
솔직히 대부분은 끼리끼리 모이잖아요. 그러니 내 주변이 곧 내모습이구요. 위 댓글처럼 건동홍 중경외시 어쩌고 부르는 거 어른들부터 그만했음 좋겠어요. 입시 겪어 보면 반영비 다르고 각각 유불리 다르고 과마다 다른데 어디가 더 높네아니네 이런 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26. 영통
'24.6.18 11:59 PM
(106.101.xxx.136)
강용석 이준석.
이들이 하바드
아이고 학벌 의미없다 싶더라는
27. ᆢ
'24.6.19 12:05 AM
(106.102.xxx.191)
그리 따지면ᆢ인물 좋은 사람도 참 없죠ᆢ
28. 지잡대
'24.6.19 12:10 AM
(211.118.xxx.174)
인서울 겨우 턱걸이 까지하면 상위 10%도 안되거든요.. 그럼 나머지 90% 이상은 뭐다? 지잡대 맞아요. 뭐 무시하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어요 전국민의 90%가 지잡대인데
뭘 누굴 무시하나요 ㅎㅎ 괜찮은 외국계 회사인데도 인서울 좋은 학벌은 두어명 될까나. 다들 생소한 지방대라 놀랬네요. 이게 어찌보면 당연하죠. 어느 집단을 가던 5-10% 이내이니까요.
물론 탑 대기업은 저거보단 더 많겠죠.
29. 수치상
'24.6.19 1:04 AM
(1.242.xxx.150)
그렇겠네요. 90프로 이상은 지잡대
30. . ~ …
'24.6.19 2:33 AM
(142.126.xxx.81)
대한민국은 아마 백년이지나도 …
31. ㅅㅅ
'24.6.19 6:48 AM
(218.234.xxx.212)
남자들은 그걸 군대가서 알아요. 거기는 끼리끼리가 아니잖아요. 강제로 섞이잖아요.
군대가보면 정말 별별 대학이 다 있어요.
32. 그래서
'24.6.19 6:49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엔 서울대 연대나온 의사가 하는 개인병원도 드물어요 ㅎ
33. less
'24.6.19 9:17 AM
(182.217.xxx.206)
양가 친척들만 봐도.. 좋은대학 가기가 쉽지 않구나 느끼던데요..~~
양가 다 해도. 스카이는 2~3명 뿐이에요... 우리집안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