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신 노후가 중요하다고
자식길 망치고도 호의호식하려는 이기적인 노인분들 많아요..
그것도 자랑이라고 하고 참..
자식들 불행하게 사는 것을 효도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질투하고..
이 시대 참 어른들도 찾기 어려워요..
요즘은 자신 노후가 중요하다고
자식길 망치고도 호의호식하려는 이기적인 노인분들 많아요..
그것도 자랑이라고 하고 참..
자식들 불행하게 사는 것을 효도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질투하고..
이 시대 참 어른들도 찾기 어려워요..
부모라고 다 똑같은 부모아니고..나이들었다고 다 어른도 아닌거같아요...ㅠㅠ
친정어버지는 가끔 남같아요
자식한테 돈 빌려주는것도 아까워하고 엄마가 뭘 바리바리 싸주는것도 아까워하는게 보여요
엄마는 반대로 퍼주는걸 좋아하고
자식돈 빼앗아 가려는 부모들 많죠.
부모 잘 만나기 쉽지 않아요
받은거 감사함 없고 당연하고 더 없나 호시탐탐 하는 자식도 있죠.
배달음식 시켜 방에서 혼자만 먹는 아이들도 있구.
인간은 생존본능이 젤 앞선데요
맞네요... 생존본능ㅠㅠ
자식 부모 남편 형제 친구 선생님 기타등등 그냥 하나의 관계로 봐야지 어떤 이상적인 인간상을 기대하면 백프로 실망하죠.
나 포함 모두 장단점이 있는 인간이니깐요.
희생하는 부모 부담스러워하죠.
부모의 희생 자식의 순종과 효도
다 사라져가는 가치관이에요
자식 뜯어먹으려는 부모와
자식위해 희생하는 부모는
그 거리가 우주만큼이나 먼 데
비교할 수가 있나 싶네요
자기들보다 잘 살까봐 어떻게든 깎아 내리고 딸은 더 잘 살라고 밀어주고 이런 부모도 있어요. 아들이 너무 잘 나가면 자기네 안 모실까봐 신혼 때부터 가스라이팅 하고요. 딸한테는 절대 시부모랑 같이 살지 말라고 하고. 이중성 쩔어요.
키워줬다고 어찌나 생색을
당신의 희생을 자식들이 안알아준다고
시대가 변하면 자식만 변하나요? 부모도 변하지?
성인까지 키워줬음 된거지 도대체 어떤 희생을 바라는건지.
부모 희생 운운하는 자식들에게 묻고 싶네요.
본인들은 나중에 늙어 본인들은 라면 먹으며 자식들 해외 보내줄건지.
다 컸으면 알아서 사세요.
늙은부모도 알아서 살테니 신경 끄구요.
맞아요 제시부모도 아들키워서 아주 본전뽑아요. 얼굴만보면 누구 돈줘라 밥사라 만나기가 두려워요
부모라고 다 같지 않다는건 어릴때부터 알고 있어서... ㅎㅎㅎ
희생이 아니라 기본이라도 했으면 부모 대접이라도 해줄텐데요. ㅎㅎㅎ
자식들이 먼저 변했죠.
여기 글 보세요..부모에 대한 고마움은 없이 당연히 여기고
미움 가득한 글 많죠..
시대가 그러니 부모도 변하는거고..
변한 것은 자식들이 먼저 같아요.
이성으로 누르고 있지만 부모나 자식이나 본인이 먼저인 사람들 많죠
엄마에게 긴 세월 학대 당하다 거짓말하고 그게 밝혀져 멎아 죽을것 같으니 엄마를 먼저 죽인것도 본능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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