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자의 가족 단톡방 스트레스 받아요

ㅇㅇ 조회수 : 6,489
작성일 : 2024-06-18 18:20:38

남편이 삼남매 장남이에요. 여동생 둘 있구요.

다 결혼했고 아이들을 둘셋씩 나아서 하루종일 단톡방에 올라오는거 같아요.

배우자들은 저 포함 가입안했구요.

남편만 여동생들이랑 방 만들어서 조카 사진이나 영상들 매일 공유하는거 같아요.

저는 외동이라 더 이해를 못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남편쪽도 넘 과한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저희는 아이 하난데 조카는 다섯명이라 매일 소식 공유하다보니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졸업 생일 서로 챙기고 시간 맞으면 번개도 하구요.

저한테 강요하거나 같이 가는건 아니라도 남편의 시간이랑 에너지 뺏기는 기분은 들어요.

카톡으로 송금하거나 기프티콘도 자주 챙기는걸로 알구요.

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제가 스트레스 받는게 당연할까요?

제가 외동에 외동 키우느라 더 소외감 가지는걸까요?

 

 

IP : 106.101.xxx.23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6.18 6:22 PM (118.235.xxx.68)

    님때문에 형제들 연 끊어야해요? 질투겠죠
    남편번돈 10원도 시가랑 쓰기 싫고 나랑 친정 아이만 공유하고 싶고 배우자로 최악

  • 2. 두근
    '24.6.18 6:23 PM (58.231.xxx.5)

    그 단톡에 원글님이 안들어가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남편이 본인 원가족 셀프로 챙기면 저는 오히려 좋을 것 같은데..

  • 3. rhe
    '24.6.18 6:23 PM (210.223.xxx.132)

    글 지우실듯.
    원글님 자녀 두분 두시면 그 아이들끼리 그 정도 연락도 안하고 살까요?

  • 4. 축하
    '24.6.18 6:24 PM (220.78.xxx.44)

    오히려 본인들끼리 애틋하고 잘 지내는 거 너무 환영할 일 아닌가요?

  • 5. ...
    '24.6.18 6:24 PM (59.17.xxx.152)

    나한테 동참 강요해야 문제지, 저런 것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 6. ㅇㅇ
    '24.6.18 6:25 PM (211.245.xxx.37) - 삭제된댓글

    배우자랑 나를 분리하세요
    님께 하라는것도 아니고..
    질투로 보이네요
    남편 에너지 쓰는것 까지 아까운 기분이 들정도로
    남편 소유욕이 있는걸까요
    좀 과해보입니다

  • 7. ㅇㅇ
    '24.6.18 6:25 PM (172.226.xxx.42)

    기출변형같음

    여자 자매들 하는 행동

  • 8.
    '24.6.18 6:26 PM (61.74.xxx.175)

    원글님한테 들어오라는 것도 아니고 같이 챙기자는 것도 아닌데도요?
    형제랑 소통하고 조카들 챙기느라 가족한테 소홀한가요?
    왜 소외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잘이해가 안가는데요

  • 9.
    '24.6.18 6:26 PM (122.36.xxx.14)

    외동에 외동이니 소외감 느끼실듯
    님은 그렇지 않으시니
    님 남편 특이하시네요
    자매들이 하는짓을 남자형제가 껴서 하네요

  • 10. 그집 딸들은
    '24.6.18 6:27 PM (112.152.xxx.66)

    스스로 화목하다고 흐뭇할껄요
    강요하지 않으면
    그냥 두셔야지 어쩌겠어요

  • 11. 세상에나
    '24.6.18 6:28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배우자를 이렇게 감시하고 신경쓰고 속상해하고~~님은 배우자로서 최악입니다
    더구나 배우자의 형제지간 우애도 질투하는거
    이런사람 첨봤네요

  • 12. ㅇㅇ
    '24.6.18 6:28 PM (59.18.xxx.92)

    환경은 저와 비슷 저는 오히려 더 편해요.
    제가 신경을 못써도 남편이 알아서 챙기기도 하고
    화목해 보여서 좋아 보이기도 하고
    저는 별로 신경도 쓰이지 않네요

  • 13. Oo
    '24.6.18 6:31 PM (180.66.xxx.39)

    남매들끼리 사이 좋으면 보기 좋은데 왜요?
    효도는 셀프라면서
    결혼할 때 남매 부모 다 끊어야하나요?
    원글님 성격 매우 소심 + 질투

  • 14. 아자123
    '24.6.18 6:32 PM (1.225.xxx.102)

    결혼선배로 한마디.
    아직 애들어리죠?저도 젊을땐 님처렁 그러기도했는데
    점점 나이들고보니
    나한테 시댁관련강요안함 땡큐더라고요.
    지들끼리 단톡방에서 먼얘길하든말든,
    나한테 말안하고 피해안줌 된거에요.
    시댁에 돈쓰는것도.
    나한테 집돈쓰자고 하면열받지만
    그게아니라 남편 용돈으로 지가알아서 한다는데
    먼문제?
    나한테 내가정한테만 피해안주고 강요안함돼요.
    남편은 돌아서면 언제든 남이될수있는 인간입니다.
    황혼이혼 당연 할수있고요,
    그렇다고 지금 저희부부사이가 나쁜건아니에요
    하지만 전 일케 생각하고삽니다

  • 15. 원글
    '24.6.18 6:32 PM (106.101.xxx.238)

    제가 외동으로 조용히 자라서 형제들끼리 분위기를 잘 몰라요. 그래서 혼날 각오하고 여쭤봤구요. 시누이들이랑 주말에 갑자기 1박2일글램핑 가거나 조카들 발표회 가거나 하는 일들이 잦아서 주말을 아이랑 저만 보낼때가 더러 있어요. 모이면 비용도 남편이 다 내구요. 1년에 천만원 이상은 쓸거라 생각은 하는데 돈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구요. 질투도 맞는데 이번주 남편이 피곤해해서 주말에 아이랑 둘이 계획세웠는데 또 시누이들이랑 물놀이카페 이야기하길래 한번 여쭤봤어요

  • 16.
    '24.6.18 6:33 PM (118.235.xxx.119)

    제가 겪어보니
    그거 질투더라고요

    시누가 아닌 시동생에겐 그런 맘이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남편보다 제가 시누와 공유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그 감정이 사그라들더라고요....

  • 17. ...
    '24.6.18 6:34 PM (211.234.xxx.30)

    여자분들 이런 글 쓰실때가 가끔 있는데 왜 그럴까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남편이 쓰는 용돈 30만원의 천원단위 관리하고 싶어하는 심리같아요.

  • 18. 아휴
    '24.6.18 6:37 PM (183.98.xxx.141)

    단톡방정도가 아니잖아요
    주말에 내가족과 알콩달콩할 에너지도 안남기고 시간마저 다 써버리면 안돼죠
    저 시누들이 남자형제를 너무 끌어들이는거에요
    다들 좀 못된거임

  • 19. ㅇㅇ
    '24.6.18 6:38 PM (218.238.xxx.141)

    저도 외동인데 원글님 마음 뭔지 알것같아요
    원글님은 아이까지 외동이라니 외동인 아이 생각해서라도 사촌들이랑 어울리게 하세요~~~
    아이만 생각하시길요

  • 20.
    '24.6.18 6:38 PM (118.235.xxx.119)

    시누이들이랑 주말에 갑자기 1박2일글램핑 가거나

    ㅡㅡㅡㅡ

    셋이 간다는건가요?
    아님 세집안이 같이 가는건가요
    시누네 가족들에 남편분만 끼는건가요

    세 집안이 같이 움직이는것 외에는 두개 다 별론데요

  • 21. 전 이해는 가요
    '24.6.18 6:39 PM (1.228.xxx.58)

    심리는 이해가 가요
    솔직히 꼴뵈기 싫거든요
    울남편은 본인 시짜들(우리는 시사촌들까지 있는 톡방)만 있는 톡방에서 설치는 건 봐주겠는데 우리 친정 단톡방에 들어와서 제일 설치고 주도하는데 꼴뵈기 싫어죽겠어요 내 동의없이 내 사진 애 사진 툭툭 올리는데 한대 치고 싶다는

  • 22. ...
    '24.6.18 6:40 PM (1.231.xxx.77)

    남편이 그정도로 원글님과 자녀한테 잘하면 신경 안쓰겠죠.
    자기 가정보다 시댁쪽 행사에 더 치우쳐 있으니 서운한거죠.
    아이 어리면 특히나 체험 많이가고 주말마다 바쁠텐데 시댁친인척 행사에 자기가정이 밀리는 느낌이라 당연히 서운한거 맞아요.
    안타깝게도 해결 방법은 거기 동참해서 같이 하거나 싸움뿐이 없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그렇지만 초고학년만 되어도 남편분 저러면 원글님이 편하신것도 맞아요.

    시댁과 같이하는게 힘들면 아이와 둘이서 여기저기 예약해서 다니시고 하세요. 그게 제일 남는방법이에요.

  • 23. 0.0
    '24.6.18 6:41 PM (223.62.xxx.45)

    무슨 기분인지 알겠어여...나랑 있을시간 체력 돈을 나눠서 써야하니 뭔가 손해보고 약오르는 기분이죠...저도 같은 기분일듯해요....

  • 24.
    '24.6.18 6:41 PM (222.107.xxx.62)

    카톡 지들끼리 하던가 말던가 냅두지 뭐 했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좀 심하긴 하네요. 댓글에 쓰신걸 원글에 같이 쓰시지.

  • 25. ㄱㄴㄷ
    '24.6.18 6:42 PM (211.246.xxx.138)

    주말에 원가족 놨두고 동생네 애들이랑 놀러간다고요?
    기분 나쁜거 맞는대요

  • 26. ..
    '24.6.18 6:43 PM (118.235.xxx.141)

    음 원글님 댓글을 읽다보니..
    시누이들과 어울릴 때...원글님과 아이가 빠지는 이유는 뭔가요?

    원글님이 같이 안가신다고 한건가요?

    시누이들도 각자 남편이 있는데..그 남편들 생각은 어떤지 묻고 싶네..소소하게 기프트콘 날리는 건 괜찮은데...자기 가족 두고..시누 가족들하고 1박 여행이라..

    원글님은 싫어도 아이는 데리고가 사촌들이랑 어울리게는 해야죠

    시누이 둘 다 남편이 어디 멀리 가있어서 아빠노릇한 남자가 필요한 걸까요?

    시누들은 올케언니랑 조카만 두고온 오빠한테 뭐라 안하는지..

    가족 전체가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원글님과 아이는 빼고 그리 어울린다면..
    좀 문제있지 않은가요.?

  • 27.
    '24.6.18 6:43 PM (106.101.xxx.200)

    근데 글램핑 같은 거 가면 아이를 딸려 보내세요.

    그리고 어차피 애들 크면 초등학교 가고 이러면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 28. 어휴
    '24.6.18 6:44 PM (183.99.xxx.254)

    다들원글님이 들어가 있지 않으니 시경꺼라 하시지만
    자매들도 일상을 저리 공유하진 않아요.
    남편이 과하니 거슬리는거 당연하죠
    특별한일이 있을때 가끔씩 주고받는거면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죠

  • 29. 너무 해요
    '24.6.18 6:45 PM (223.38.xxx.72)

    입장바꿔 내가 남편한테 그런걸로 간섭받는다면 죽고 싶을거 같아요

  • 30. 울 시누도
    '24.6.18 6:47 PM (223.38.xxx.61)

    사사건건 오빠한테 전화해서 재활용에 누가 내논 책상이 맘에 든다 오빠가좀 운반해주라~ 차로 한시간 거리인데 달려가요
    그리고 늦게 와요
    저 애들 어릴때 참 얄밉더라구요
    지금은 뭐라안해요. 애들 대학생으로 다 컸으니까
    하지만 한참 애들 키우느라 힘들때는 부부가 힘과 에너지를 합쳐야하는데 저렇게 줄줄 새면 힘빠져요

    이런 요소가 원가족, 남자 취미생활, 친구(이성동성) , 일, 지나친 자기 공부...
    다 미치게 하는 요소죠

    남자가 정신차려야합니다

  • 31. ..
    '24.6.18 6:48 PM (118.235.xxx.141)

    윗분은 시누이?
    뭘 그 정도로 죽고 싶다까지?
    그리고 원글님은 싫다했지 간섭한다는 소리는 없는데...

    형제자매 우애도 좋지만 배우자도 존중하는게 맞죠!

  • 32. ..
    '24.6.18 6:49 PM (221.162.xxx.205)

    자매들도 주말에 자기가족 내팽개치고 만나러 안가요
    너무한거 맞네요
    아이가 어리다면 내 가족이랑 시간보내는게 우선이죠
    주말스케줄 님이 미리 만들어 남편한테 일러두세요
    이날은 애랑 어디가야한다

  • 33. 가족 단톡
    '24.6.18 6:50 PM (223.38.xxx.72)

    가족 단톡도 존중받아야죠
    참여하라고 시키지도 않는데
    원가족과 알아서 하는것도 배우자의 허락을 받아야 해요?
    웃기네요.

  • 34.
    '24.6.18 6:51 PM (211.235.xxx.137)

    그 단톡방에 들어가 있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 받는다니 세상에.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 35. ..
    '24.6.18 6:59 PM (118.235.xxx.141)

    가족단톡?
    아내와 자식이 우선 내 가족이죠
    형재 자매 단톡은 내 가족 다음이어아 하지 않나요?
    혼자사는 오빠도 아니고..
    그 시누이 남편들은 아빠노릇 안하나..?

  • 36. 아니
    '24.6.18 7:00 PM (223.38.xxx.72)

    단톡 한다고 가족 안챙겨요?
    일종의 취미 생활 이지..
    그런것도 못하게 할거면 결혼 왜 해요?
    남편이 너무 불쌍합니다

  • 37. 부럽네요
    '24.6.18 7:01 PM (218.48.xxx.143)

    보통은 자매끼리 저리 어울리는데.
    남편분이 외아들이니 여동생들하고 어울리는거네요.
    원글님네가 외동이라 더더욱 여동생네가 아이들끼리 같이 어울리고 북적북적이는게 재밌어 보일거 같네요.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결혼했다고 여동생들과의 관계를 딱 끊을수 없는거죠.
    저는 그래서 제 아이들이 외동하고는 결혼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합니다.
    외동들은 그냥 외동끼리 결혼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 38. ..
    '24.6.18 7:02 PM (118.235.xxx.141)

    원글님 댓글 좀 보세요..
    시누이집 놀러가는데 같이 가는데
    자기 부인이랑 아이는 두고 간다잖아요
    불쌍할 거도 참 많다..

  • 39. 윗님
    '24.6.18 7:04 PM (1.228.xxx.58)

    책에도 결혼하면 원가족과 분리되어 새로 이룬 가족 중심 이라고 나와요 중심이 원글님과 아이 인데 바쁜 아이 어릴때 허구헌날 원가족이랑 카톡하고 챙기고 있으면 열받을듯

  • 40. ㅇㅇ
    '24.6.18 7:06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힘의 균형을 잘 잡으세요

  • 41. ...
    '24.6.18 7:07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시누들이 남편역할과 경제적부담을 맏이인 오빠한테 떠넘기는 것 같은데요.

  • 42. 저도
    '24.6.18 7:08 PM (223.38.xxx.11)

    비슷한 처지에 애들 어릴때 저의 원가족들과 할수없이 어울리곤 했는데요
    남편, 애들 아빠랑 같이 노는것만은 못해요. 허전하죠
    결혼 잘 못한거같아 억울하고요

    근데 시어머니는 우리애들은 어려서부터 우애가 좋더니 지금도 너무 흐뭇하다 하시는데
    참 바보같은 소리에요

    주말에 아빠없이 울고있는 또다른 새끼는 지 손주 아닌가?

  • 43. 클로스
    '24.6.18 7:11 PM (211.208.xxx.151)

    댓글분위기가 이상하네.ㅎ
    원글님이 불편한게 지극히정상 이구만.
    나중에 일이 점점 커질듯.

  • 44.
    '24.6.18 7:26 PM (123.212.xxx.149)

    주말에 원가족 두고 시누네랑 글램핑을 간다고요??
    너무 이상한데요.
    당연히 애는 데려가야죠. 자기 아이는 냅두고 뭐하는거죠.

  • 45. 본인에게
    '24.6.18 7:34 PM (210.182.xxx.186)

    강요안하는데 남편이 피를 나눈 혈육끼리 톡하는거
    왜 질투해요?
    그건 이해 가냐 안가냐 문제가 아니라
    못된 마음인데요?

  • 46. ...
    '24.6.18 7:41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요즘도 아이 둘셋씩 많이 낳나봐요. 남편이 신경써야히는 부분을 오빠한테 떠넘기고...지역이 어디에요?

  • 47. ㅇㅂㅇ
    '24.6.18 7:42 PM (211.36.xxx.88)

    남편이 심하네요
    내 가족 내팽개치고 자기 형제와 조카들을 챙기러 다니다니요

  • 48. 음?
    '24.6.18 7:48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방을 나오세요
    저도 남편 사남매 단톡방에 저만 없어요 ㅋㅋㅋ
    매형이랑 다 있는데 전 나옴 ㅋ
    나와도 세상 안무너져요~ㅎ

  • 49.
    '24.6.18 7:51 PM (59.7.xxx.113)

    원글의 상황을 제대로 안보고 덧글을 달죠? 원글님 남편이 누이들의 남편 및 아빠 노릇을 대신하고 있잖아요. 아니 글램핑을 하려면 아이를 데려가야 사촌들과 어울리고 그러는거지 돈은 다 내면서 아이를 두고 가서 조카랑 자기 누이들만 챙기다니 뭐 이런 바보같은 상황이 다 있어요?
    완전 호구인데요.

  • 50. ㅇㅇ
    '24.6.18 8:02 PM (211.203.xxx.74)

    나 충격... 애와 와이프를 두고 시누랑 조카들이랑 놀러다니면서 돈을 일년에 천을 쓰고
    돈은 차치하고 피곤해 한다고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래요?
    이건 비정상이쟎아요?

  • 51. ㅇㅇ
    '24.6.18 8:47 PM (59.6.xxx.200)

    시누들이 못된거고
    올케 엿먹이려는 심리가 분명히 있어요
    아니었다면 당연히 조카도 데려오라고 나서서 챙겼겠죠
    니가(원글) 아무리 그래봤자 오빠는 우리꺼지롱 하는 심리가 분명히 있는겁니다

  • 52. 천만원이요?
    '24.6.18 9:10 PM (210.100.xxx.74)

    호구인데요222

  • 53. ??
    '24.6.19 11:12 AM (175.213.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을 보니 단톡방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 행동이 문제인데요?
    자기 가족 놔두고 시누들과 글램핑이라니..
    거기다가 자기 어린 아이 놔두고요?
    결혼 생활에 집중을 해야죠
    우선 내가족부터지.. 에고 남편 문제임
    어쩌가 한 번이 아닌것 같으니
    원글님이 서운하고 화 나는 상황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220 카페에서 커피 쏟으면 누가 치워야 할까요? 22 궁금 2024/06/18 6,556
1595219 [혐짤] 국무회의 생중계 중에 코를 푸는 대통??????? 10 zzz 2024/06/18 2,845
1595218 Sbs 지금 하는거 뭐예요? 7 ㅅㄴ 2024/06/18 4,862
1595217 Mbc 100분토론 1 토론 2024/06/18 1,818
1595216 어묵볶음도 다시다였네요 14 ..... 2024/06/18 5,610
1595215 저 공황장애일까요? 12 .... 2024/06/18 3,608
1595214 치실 자주 해도 이가 시릴 수 있나요 5 .. 2024/06/18 1,925
1595213 감자탕 14 ㅠㅠ 2024/06/18 2,349
1595212 냉동짬뽕 세일해요 고메 중화짬뽕 8 ㅇㅇ 2024/06/18 3,138
1595211 편의점 알바, 50대 뽑아줄까요? 24 2024/06/18 6,580
1595210 박세리는 아빠거부하기 힘들었을거 같긴해요 4 ... 2024/06/18 7,445
1595209 목포쪽에는 물놀이할곳은없나요 5 여름휴가 2024/06/18 919
1595208 이재명 위증교사 미공개 녹취록 들으셨나요? 26 ㅇㅇ 2024/06/18 4,328
1595207 남편이 언성높이는거 싫어하는집 있나요 17 .. 2024/06/18 3,268
1595206 곽튜브 우즈베키스탄( 유투브강추) 14 추천 2024/06/18 5,215
1595205 추천해주신 눈물꽃 소년 너무 좋네요. 4 천천히 2024/06/18 2,544
1595204 스텐 연마제 제거 대체 어떻게 하는거에요? 화나네요.. 18 2024/06/18 4,225
1595203 서울시 노인 기준 70세 상향 추진 26 ㅇㅇ 2024/06/18 5,892
1595202 홈플 치킨 오늘 못먹었는데 실온에 둬도 될까요? 2 ... 2024/06/18 987
1595201 시부상 마치고 오니 지인이 유산 뭐 받았냐고 묻는데 40 ... 2024/06/18 15,039
1595200 pd수첩 의료비상사태보세요 15 ㅇㅇ 2024/06/18 4,198
1595199 중고등학교 선생님 월급 16 ... 2024/06/18 5,948
1595198 무거운 수저세트 추천해주세요~ 8 살림교체중 2024/06/18 1,281
1595197 간만에 성공적이였던 겉절이 6 ... 2024/06/18 2,217
1595196 홈파티 자주하시는 분들 계세요? 테이블 세팅 질문요ㅠ 2 노루궁뎅이 2024/06/18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