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4 중 2명 각각 다른 대륙 해외거주
번갈아가며 쉴새없이 들락거리고
이제 조카들 크니 무슨 핑계, 건수 만들어서 수시방문
연로하신 부모님 보러 오긴 하지만 어차피 부모님은 아무것도 하실 수 없는 상태였고 공항픽업 기본적침구 준비부터 소소 준비물 갈때배웅까지 다 해야함.
물론 말로는 신경 안쓰게 한다.
아무것도 하지마라지만
그래도 짐이 무거우니, 늦게 도착해서 여자애랑 조심스러우니까, 이제 나이들어 힘드니~~~~
<결론은 계속 공항수발해라>
이제 부모님 한분 돌아가시고 요양원 계시고 집이 비너있으니 더욱 맘편히 불시 방문......
진짜 다 꼴보기 싫으네요, 진짜 이제 아무도 안 반갑고 아무도 안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