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24.6.18 9:38 AM
(118.235.xxx.27)
그렇던데요. 노인 많은곳은 똥도 떠다녀요
남편 그거 보고 목욕탕 안가요
2. ㅇㅇ
'24.6.18 9:38 AM
(58.29.xxx.148)
전날 물을 안갈고 그대로 쓴다는거네요 ㅜㅜ
수영장도 아니고 목욕탕에서
3. 다 그래요
'24.6.18 9:40 AM
(220.117.xxx.61)
다 그래요
매일 물 가는곳 아마 없을걸요
4. ..
'24.6.18 9:47 AM
(175.212.xxx.96)
물 조금만 갈아요 반도 안갈걸요
5. 어휴
'24.6.18 9:50 AM
(182.210.xxx.178)
더럽네요.
저 어릴때 탕에 들어갔다가 피부병 옮았었어요 ㅠ
6. 어후
'24.6.18 9:59 AM
(75.155.xxx.42)
매일 물 갈아도 큰곳은 백명 이상이 몸담글텐데, 중간에 머리카락, 각질이 둥둥 뜨는건 어쩔수 없는일 아닐까요ㅠㅠ
7. ...
'24.6.18 9:59 AM
(58.29.xxx.55)
목욕탕 밤중에 물갈아요
무슨 매일 물을 안간대요
수영장이나 1년에 한번갈죠
목욕탕도 큰곳가세요
큰곳은 안갈고는 못견뎌요
8. 여름
'24.6.18 10:08 AM
(14.44.xxx.55)
매일 물 안가는 목욕탕이 어딧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가는 목욕탕은 물을 매일 갈아요.
제가 5시에 목욕탕을 가면 제가 일등이라 3곳의 탕에 물을 받아야 되는데
물 받는게 귀찮아서 요즘은 5시30분쯤 가는데 그러면 앞 사람이 와서 물 받아놔요.
그리고 오후에 조금 늦게 가면 목욕탕물이 깨끗하지 않고 뿌옇는데 그걸 다음날에도
또 사용한다는건 믿기 힘드네요.
족발의 씨 간장도 아니고 목욕탕물을 재탕한다니 믿기 어럽네요.
9. 00
'24.6.18 10:08 AM
(39.7.xxx.99)
여기 엄청큰데 사람은 없어요.
올때마다 저 혼자해요.
10. 00
'24.6.18 10:10 AM
(39.7.xxx.99)
뭐...아침에 첫손님 둘이 각질을 엄청 떨구고 가신건지.
물을 안갈아서 이런건지.
진실은 관리자들과 하늘만 알겠죠.ㅜㅜ
저녁때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침부터.허허.
11. 여름
'24.6.18 10:13 AM
(14.44.xxx.55)
냉탕은 물을 안 갈수도 있겠지만
온탕은 밤새 다 식어서 아침에 새물을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요
12. .....
'24.6.18 10:13 AM
(118.235.xxx.155)
집에 욕조가 없어요. 샤워야 매일 하죠.
코로나로 안 다니다가 지난 겨울에 갔더니 때 미는 게 너무 시원한 거예요.
요즘 또 가볼까 간보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깨끗이 포기. 접이식간이욕조 사서 안방화장실에서 써야겠네요
13. .....
'24.6.18 10:15 AM
(110.13.xxx.200)
사람이 없으니 그런거 같은데요.
너무 많으면 드글드글 더 더러울거고 그럼 돈도 들어오니 물도 자주 갈수 밖에 없겠죠.
14. ᆢ
'24.6.18 10:36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00들이 많이 가는 남탕은 좀ᆢ
옛날 얘기지만 아는 분이 호텔 매니저로 근무했었는데 특정 구역 호텔 목욕탕에 가면 0이 둥둥 떠 있대요ᆢ채로 건져 낸다고 하더라구요ᆢ남편은 그 소리 듣고 20년전 부터 탕엔 안들어 가네요ᆢ요즘은 청결하게 운영된다해도 얀믿고ᆢ
15. 우웩
'24.6.18 10:49 AM
(116.89.xxx.136)
원래 사우나도 안가지만 더더 안가야지...ㅠㅠ
16. ..
'24.6.18 10:57 AM
(175.114.xxx.123)
뭔 소리예요
목욕탕 매일 물 갈아요
늦게 나가면 탕속의 물 가지고 청소하는걸 매번 보는데..
수영장도 아니고 뭔 쉰소리를 합니까
17. 긐쎄
'24.6.18 12:47 PM
(112.150.xxx.31)
탕청소 매일해요.
제가 목욕탕 늦게가거나 일찍 가는편인데
한두시쯤 청소해
구석에서 아주 춥게 때밀어요.
일찍가면 물을 받고있어서 들어갈수가 없어요.
18. 00
'24.6.18 1:19 PM
(1.232.xxx.65)
제가 원래 다니던곳은
일찍가면
그때서야 새로 물받고있고
늦게가면 물빼고 청소하는데
여긴 왜 아침에 사람도 없는데
물이 더러웠던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나오면서 말했더니
뜰채는 머리카락 수시로 건져내는 용도고
매일 물을 새로 받는다는데
왜 물이 깨끗하지 않았던건지.
암튼 원래 가던곳으로 가려고요.
19. ᆢ
'24.6.18 7:24 PM
(121.167.xxx.120)
질염으로 산부인과 가면 의사가 대중 목욕탕 탕안에 들어가지 말라고 해서 목욕탕 안간지 오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