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내전학이 절실한데 방법없을까요?

궁금이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4-06-18 06:39:51

고1아들 집앞 고등학교로 관내전학 원하는데 방법없을까요?

현재는 질병결석으로 쉬고 있는 상태인데 유급이나 자퇴처리 될것같아요

중학교때부터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녔어요ㅠ

지금 자퇴하면 검정고시도 힘들것같고 중졸될것같아 걱정에 잠을 못자요

학교 부적응으로 관내전학 힘들까요??

내일 학업숙려제 신청하러가면서

교장선생님과 전학문의로 상담하기로 했는데 

아이는 강력히 전학을 원해요

이사는 사정도 안되고 아이도 원하지안구요

 

IP : 112.156.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24.6.18 6:44 AM (1.225.xxx.157) - 삭제된댓글

    전학을 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지금 글 내용이 군대 갔는데 관심사병으로 의가사제대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묻는것만 같아서 좀 그렇네요.

  • 2. 친구
    '24.6.18 6:51 AM (172.225.xxx.225)

    있는 학교로 전학가고 싶어하는 건가요??????
    고등학교는 지원아니예요? 중학교는 관내 전학 불가인데 사립을 잠깐 찍고오면 전학이 되더리구요. 예를 들어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 사림중으로 전학(입학금 수업료 일부 내고) 여름방학 끝무렵 공립으로 다시 전학.
    문제는 가고자하는 학교에 빈자리가 없으면 못가요

    교육청에 그 학교 전학받을 자리 있는지부터 알아봐야 해요
    고등학교는 사립이 성적으로 받아서 갈수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3. .........
    '24.6.18 6:59 AM (119.194.xxx.143)

    넘 이기적인글이네요

  • 4. 나는나
    '24.6.18 7:03 AM (39.118.xxx.220)

    자퇴했다가 재입학 하는건 어때요?

  • 5. .....
    '24.6.18 7:23 AM (175.117.xxx.126)

    이런 방법들이 있나봐요..
    https://cboard.net/k/11_110407_442664545

    먼저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에 결원이 있는지,
    저 방법들이 원글님 교육청에서 시행 가능한지
    교육청에 문의 한 번 해보셔야할 듯요..

    중학생은,
    서울 중학교 다니던 아이,
    경기도로 이사, 전학 갔다가
    몇 개월만에 다시 서울로 이사, 전학 온 아이는 봤어요...

  • 6. 그런데
    '24.6.18 7:53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전학이든 뭐든 요즘 학점제라서 하던 학기 마치고 자퇴든 전학이든 하라 하세요
    다음 주 기말고사 아닌가요?
    가서 답안지에 이름 쓰고 다 찍고 오는 한이 있어도 가서 기말고사 보라고 하세요
    1학기 얼마 안 남았으니 현장체험 학습 등등 쓸 수 있으면 쓰시고 시험만 어떡하든 보라 하세요

    전학에 대해서는 교육청 면담해보셔야해요. 교육청 전화해보셨어요?

    관외로 전학했다가 다시 오는 방법밖에는 없을텐데ᆢ 일단 학교랑 상담해보세요

    학교가 멀어서 힘 든거면 기숙사 있는 대안학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도 알아보세요
    대안학교는 상관없지만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들은 학기로 교육과정이 끊어지기 때문에 교과과정이 같은 학교 아니면 2학년 때부터는 전학 안 받는 학교 많대요
    대인학교도 알아보세요. 기숙사에 살면 학교 출석은 하겠지요

  • 7. Dd
    '24.6.18 7:54 AM (172.226.xxx.40)

    어휴 도대체 몇번이니 물어보는건가요
    다른지역으로 이사해서 전학갔다가
    지금 아이가 원하는학교 티오있으면 다시 이사하고 전학하라나까요
    이사도 안하고 학교만 어떻게 옮겨요
    교육부장관 아들이라도 이사안하고 그렇게 전학은 안된다구요

  • 8. 122.34.xxx
    '24.6.18 9:06 AM (222.235.xxx.52)

    아직 학점제아니고 학점제는 현 중3이 시작인 2025년 입학생 부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84 물가 너무 비싸지 않나요? 27 비싸요 뭐든.. 2024/06/18 4,243
1593983 원래 수컷이 보금자리 마련하는게 자연의 섭리지요 43 에휴 2024/06/18 3,431
1593982 사망신고 전 금융거래.. 7 .. 2024/06/18 2,554
1593981 오이 따먹는 토끼 보세요 8 .. 2024/06/18 2,203
1593980 저출산의 원인.. 11 ㅇㅇ 2024/06/18 2,590
1593979 미니가방좀 찾아주세요^^ 5 ㅇㅇ 2024/06/18 1,752
1593978 아, 이 놈의 네이버 쇼핑 또 취소됐네요. 4 몇 번이야 2024/06/18 2,821
1593977 외국인이 한국와서 내림굿 받은 1 ㅇㄴㄷ 2024/06/18 1,733
1593976 사우나에서 뜰채를 사용하네요. 18 00 2024/06/18 4,451
1593975 전라도에 시어머님 모시고 갈만한 좋은 온천 있나요? 3 ㅇㅇ 2024/06/18 1,241
1593974 여름 지하철 출퇴근 괴롭네요 13 여름 2024/06/18 2,886
1593973 도와주세요 아이폰 카톡이 전부 무음 되버렸어요 11 ..... 2024/06/18 1,390
1593972 등산화와 스틱추천해주세요 7 등산 2024/06/18 1,130
1593971 6/18(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8 583
1593970 중년메이컵 잘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2 .. 2024/06/18 3,523
1593969 공원 걷기 vs 실내 자전거 뭐가 더 좋을까요 10 ... 2024/06/18 2,938
1593968 50대 근육 18 빠르다 2024/06/18 4,116
1593967 유재은, 이시원 비서관에 '대면 보고' 10여 차례 5 !!!!! 2024/06/18 1,444
1593966 결혼지옥 의 남자는 외국인 인가요? 8 결혼지옥 2024/06/18 4,030
1593965 윤석열이 나라망치는 정도가 회복불가 수준 47 ... 2024/06/18 5,873
1593964 "랍스터 잡기 95년째"…103세 미국 할머니.. 3 링크 2024/06/18 3,996
1593963 천장을 치면 윗집에 들리나요? 7 아아아아 2024/06/18 2,130
1593962 제평 플리츠 파는 매장, 절실합니다. 18 jeniff.. 2024/06/18 4,096
1593961 삼겹살부위로 할 수 있는것? 뭘까요? 9 여름 2024/06/18 837
1593960 호텔직원이 '마스터키'로 문열고 투숙객 성폭행…긴급체포 16 .. 2024/06/18 1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