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음 남편이 돈개념 꽝인거 알았음
벌써 쥐잡듯 잡아서 매출 매입 이익 이런거 무조건 다 적으라고 해서 옷 사업 접게 했을꺼예요.
아내는 착하고 내조잘하는데 적극적으로 상황타개 안되고. 남편은 사업머리 없으먼서 사업하면서 빚만 계속 만들고 아유...
대리운전도 그래요. 업체에 전화하면 대리기사 태우는 차량서비스 있다는거 알겠구만. 대리해주고 올때는 택시타면 뭐가 남냐는 남편 말에 아내가 그말 듣고 그럼 다른일이라도 알아보라는 말로 마무리하는게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저렇게 애쓰면서 계속 같은 패턴의 어려움이 반복되는게 불보듯뻔한데... 신용카드는 왜 다시 만든건지 진짜 이번 편은 고구마 백개네요.
아내가 좀더 다른 방향으로 적극적이었음 좋겠고
남편은 사업 때려치고 대리기사라도 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