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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 1개만 꼽으라면

.. 조회수 : 15,551
작성일 : 2024-06-18 00:04:41

 

뭘 택하시겠어요. 


조금 전 딸아이랑 드라마 얘기하다가 
제가 엄청 재미있게 본 것들 
얘기하면서 묻더라고요. 

 

나의해방일지 대 미사(미안하다,사랑한다)는?
우영우 대 미사는? 

 

전 여러 개 중 결국 미사였어요. 


이런 식으로 결론 나는 드라마 
딱 1개만 적어줘 보세요. 

그 중 안 본 것 있음 볼게요. 

IP : 125.178.xxx.170
2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연
    '24.6.18 12:06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미스터션샤인

  • 2. 진진
    '24.6.18 12:08 AM (121.190.xxx.131)

    미사가 뭐에요?
    미사라고 줄여서 적어놓고는 모두가 다.알아들을거라는 자신감이 신기해요

  • 3.
    '24.6.18 12:09 AM (218.37.xxx.225)

    미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것두 신기하네요

  • 4.
    '24.6.18 12:10 AM (118.235.xxx.206)

    나인

    5자 이상이네요..
    하나더꼽자면 연애시대

  • 5. ...
    '24.6.18 12:10 AM (112.149.xxx.156)

    네멋대로 해라
    좀 된거지만

  • 6. 선플
    '24.6.18 12:10 AM (182.226.xxx.161)

    미스터션샤인이요 저도..

  • 7. 미사가
    '24.6.18 12:11 AM (183.98.xxx.141)

    미안하다 사랑한다 인가요?

    저는 대장금요

  • 8. ㅎㅎ
    '24.6.18 12:11 AM (223.38.xxx.23)

    미안하다 사랑한다. 겠죠
    요즘사람들한텐 옛 드라마일뿐일지도요

  • 9. ..
    '24.6.18 12:11 AM (115.143.xxx.157)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004년 작이라
    이미 20년전 드라마네요.

  • 10. ..
    '24.6.18 12:1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네멋대로 해라
    그들이 사는 세상

  • 11.
    '24.6.18 12:14 AM (175.120.xxx.173)

    어릴때봤던 여명의 눈동자

  • 12. ...
    '24.6.18 12:16 AM (112.149.xxx.17)

    나의아저씨가 최고

  • 13. 그러네요
    '24.6.18 12:18 AM (125.178.xxx.170)

    미안하다, 사랑한다
    입니다~

  • 14. ..
    '24.6.18 12:18 AM (1.242.xxx.136)

    다모가 제일 먼저 떠오름요

  • 15. ..
    '24.6.18 12:18 AM (175.119.xxx.68)

    전 그사세

    근데 다시보면 재미있을거 같지는 않아요
    삼순이도 이젠 재미없더라구요. 두주인공들 소리만 지르고 있으니.
    예전에 시간맞춰보던 유리구두 재방하길래 지금보니 이것도 집중이 안 되네요

  • 16. 연애
    '24.6.18 12:19 AM (49.174.xxx.188)

    연애시대

  • 17. 단연코
    '24.6.18 12:19 AM (106.101.xxx.68)

    선업튀....!!!!

    최애드라미 등극입니다

  • 18. 저도
    '24.6.18 12:19 AM (219.248.xxx.223)

    미스터 선샤인요

  • 19. . .
    '24.6.18 12:20 AM (175.119.xxx.68)

    아들과 딸, 맞아요 여명의눈동자
    볼때마다 잘 만들었다하고 봐요

    모래시계는싫어요 아무리봐도 깡패 드라마 같아서

  • 20. ....
    '24.6.18 12:21 AM (211.246.xxx.105)

    연애시대요.

    여명의 눈동자도 좋은데 스토리가 거대한것과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한것 중에 후자를 선택하게 되네요.

  • 21. 당연
    '24.6.18 12:22 AM (180.69.xxx.54)

    나의 아저씨

  • 22. 저는
    '24.6.18 12:23 AM (59.13.xxx.227)

    해방일지요!!

  • 23. 저는
    '24.6.18 12:23 AM (50.92.xxx.32)

    질투 최진실 최수종
    응팔

  • 24. 부푸러
    '24.6.18 12:28 AM (211.201.xxx.53)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1997
    연애시대

    완전 푹 빠졌던 드라마

  • 25. 부푸러
    '24.6.18 12:29 AM (211.201.xxx.53)

    응답하라1997

  • 26. ...
    '24.6.18 12:35 AM (112.154.xxx.155)

    발리에서 생긴 일이 없네요

  • 27. 이진욱에 빠진
    '24.6.18 12:35 AM (14.33.xxx.84)

    '나인' 이 최고였구요.
    더 글로리 도 두번 봤어요 .
    그 얽히고 섥혀진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두번정주행 해보니까 완전히 이해되고
    미스터 션샤인.도깨비때도 그랬지만
    역시 김은숙 작가구나 감탄하게 되었어요.

  • 28. ..
    '24.6.18 12:36 AM (115.140.xxx.42)

    질투 최진실 최수종222222
    와- 죠리뽕 엄청 사먹었던 기억이 ㅎㅎ

  • 29. charmsori
    '24.6.18 12:40 AM (121.141.xxx.102)

    멜로가 체질
    댓글에 없네요 ^^

  • 30. 뭐내도
    '24.6.18 12:40 AM (175.117.xxx.137)

    미스터 션샤인

  • 31. 저는
    '24.6.18 12:41 AM (61.109.xxx.141)

    나인
    드라마 편식 심한긴한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말 흥미진진한 유일한 드라마였어요

  • 32.
    '24.6.18 12:42 AM (110.12.xxx.42)

    10번이상 본 드라마는 도깨비
    5번이상 본 드라마는 발리에서 생긴일/상속자들/비밀의숲

  • 33. 딱하나
    '24.6.18 12:42 AM (114.108.xxx.128)

    선택해야 한다면 미스터션샤인이요.

    이건 드라마 안보는 저도 봤어요. 인기있든 없든 드라마 안보는데 이건 두번 세번 봤어요.

    그리고 응답하라 시리즈요.

  • 34.
    '24.6.18 12:44 AM (124.55.xxx.20)

    비밀의숲1

  • 35. ㅇㅇ
    '24.6.18 12:46 AM (175.127.xxx.217)

    굿바이솔로

  • 36. 미사 온리
    '24.6.18 12:52 AM (107.116.xxx.132)

    아직도 내게는 미사가 최고

  • 37. ...
    '24.6.18 12:53 AM (211.176.xxx.135)

    시그널이요.

  • 38. 미스터
    '24.6.18 12:55 AM (49.166.xxx.109)

    미스터션샤인
    태어나 처음으로 두번 본 드라마...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는 처음이였어요.

    우리 아이들 아직 초등인데
    평생 넷플릭스에서 안내려가길..

  • 39. ㅇㅇ
    '24.6.18 12:58 AM (115.136.xxx.33)

    네멋대로해라

  • 40. ...
    '24.6.18 12:59 AM (58.176.xxx.152)

    미스터션사인
    도깨비
    다모
    풀하우스
    사랑이 뭐길래...... 이 드라마는 너무 재밌게 봤어요

  • 41. 호잇
    '24.6.18 1:05 AM (118.33.xxx.228)

    응답하라 1988

  • 42. ㅎㅎㅎ
    '24.6.18 1:06 AM (59.17.xxx.179)

    명작들 다 나왔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 43.
    '24.6.18 1:08 AM (49.170.xxx.128)

    비밀의숲 1

  • 44.
    '24.6.18 1:11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태양의 후예

  • 45. 꿀잠
    '24.6.18 1:12 AM (58.29.xxx.194)

    응답하라1988

  • 46. ..
    '24.6.18 1:16 AM (1.241.xxx.78)

    다모...

  • 47. 단연코
    '24.6.18 1:17 AM (121.162.xxx.208)

    시티홀!!!

  • 48.
    '24.6.18 1:18 AM (211.57.xxx.44)

    발리에서 생긴일

    뭐 이게 그나마 새드 엔딩 아닌가요...

    (그런데 전 미사도 발리도 안본 1인이네요 )
    전 2년전쯤 또오해영을 뒤늦게 봤는데요,
    여주인공이 저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
    그.드라마가 제 인생 드라마입니다...

  • 49. 응팔
    '24.6.18 1:20 AM (118.223.xxx.7)

    응팔~~ 재밌는것도 많지만 다시볼수 있는건 응팔밖에없어요

  • 50. ^^
    '24.6.18 1:29 AM (125.178.xxx.170)

    적어주신 것들 중 안 본 것 정리요.
    괄호는 제가 보는 ott에 있어 적었어요.
    잘 볼게요~

    그들이 사는 세상 (넷플)
    나인 (티빙)
    상속자들 (넷플)
    다모
    질투
    굿바이 솔로
    시티홀

  • 51. 푸른당
    '24.6.18 1:33 AM (210.183.xxx.85)

    30대까진 시티홀
    지금까지는 나의 아저씨.
    선재는 지금 좋아하지만 작품성을 논하자면 위의 두개.

  • 52. ㅇㅇ
    '24.6.18 1:37 AM (58.29.xxx.148)

    나의 아저씨

  • 53. ㅇㅇ
    '24.6.18 1:45 AM (125.130.xxx.146)

    슬기로운 감빰생활

  • 54.
    '24.6.18 1:53 AM (82.132.xxx.34)

    비밀의 숲 1

  • 55. . .
    '24.6.18 1:55 AM (118.218.xxx.182)

    아무도 이 드라마를 언급하지 않을 듯 하지만
    생애 최초로 블루레이를 구매할 정도로 좋아했던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요.

  • 56. ㅇㅇ
    '24.6.18 1:58 AM (58.29.xxx.213)

    나의 아저씨

  • 57. ㅇㅇㅇ
    '24.6.18 1:59 AM (138.186.xxx.130)

    여명의 눈동자... 그럼 슬픈 내용 싫어하는데..이건 슬프면서도 그시대와 사랑 등이 가슴아프게 아름다웠던 기억이나요. 채시라가 남주보며 배시시 웃건 얼굴

  • 58. 인생드라마
    '24.6.18 2:00 AM (93.66.xxx.225)

    별에서 온 그대

  • 59. ,,
    '24.6.18 2:00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미생

  • 60. .....
    '24.6.18 2:03 AM (118.235.xxx.39)

    오오오
    원글님 나중에라도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61. ..
    '24.6.18 2:05 AM (188.6.xxx.242)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진욱 정유미
    10번도 넘게 봐도 좋았어요

  • 62. 두번째
    '24.6.18 2:08 AM (93.66.xxx.225)

    발리에서 생긴일

  • 63. ...
    '24.6.18 2:09 AM (49.172.xxx.179)

    나의 아저씨

  • 64.
    '24.6.18 2:16 AM (218.50.xxx.233)

    거짓말이요.

  • 65.
    '24.6.18 2:18 AM (112.153.xxx.65)

    저도 발리에서 생긴일 이요
    다 죽는다!!하고 시작해서 박예진 빼고 진짜 다 죽는...

  • 66. ㅇㅇ
    '24.6.18 2:21 AM (61.80.xxx.232)

    별은내가슴에 그리고 별에서온그대 두개가 인생드라마 10번씩은본듯

  • 67. ㅇㅇ
    '24.6.18 2:23 AM (175.121.xxx.86)

    나의 아저씨 6번 봤는데
    이제는 감히 다시 볼 엄두가 안되네요
    이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 68. ...
    '24.6.18 2:32 AM (182.224.xxx.212)

    하나만 꼽는다면 -미스터 션샤인-
    한 개 더 꼽을 수 있다면 -발리에서 생긴 일- 추가요~

  • 69. 슬프다
    '24.6.18 2:40 AM (81.151.xxx.88)

    하나만 꼽는다면 -미스터 션샤인- 22222

  • 70. . .
    '24.6.18 2:48 AM (182.210.xxx.210)

    별에서 온 그대

  • 71. 노희경작가
    '24.6.18 2:55 AM (121.165.xxx.112)

    거짓말이요.
    드라마 보면서 울어본게 처음

  • 72. ...
    '24.6.18 3:07 AM (124.111.xxx.163)

    눈이 부시게 좋아하는데.
    저도 하나만 꼽으라면 미스터 션샤인 이요.

  • 73. 하얀거탑
    '24.6.18 3:09 AM (70.24.xxx.205)

    하얀가탑 아직 아무도 안올렸네 ?

  • 74. ..
    '24.6.18 3:38 AM (61.254.xxx.115)

    성균관스캔들 거짓말 커피프린스1호점 내이름은 김삼순

  • 75. ..
    '24.6.18 3:55 AM (112.150.xxx.19)

    도깨비
    응답하라 1988
    내이름은 김삼순
    발리에서 생긴일
    다모
    태양의후예
    풀하우스
    선재업고튀어
    고마운 드라마들이었네요. ^^

  • 76.
    '24.6.18 4:07 AM (223.62.xxx.150)

    안본것도 많지만 해방일지 우영우 사불 등 재밌게 본것도 꽤 되는데 되새김질은 안하게 돼요
    근데 커피프린스는 가끔 생각나요
    진짜 특유에 섬세한 달달함 로맨틱으로는 최고였던듯
    공유도 그때 최고 리즈였고요

  • 77. ㅁㅁ
    '24.6.18 4:45 AM (222.235.xxx.56)

    나의아저씨
    정주행 4번했는데
    이젠 마음 아픈 드라마가 되었어요.

  • 78. 장하림
    '24.6.18 4:57 AM (86.246.xxx.198)

    전원일기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서울의 달
    젊은이의 양지
    청춘의 덫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다모
    네멋대로 해라
    발리에서 생긴 일
    주몽

    이후로는 한국드라마 안 본 것 같아요. 외국 살아서이기도 하지만 재벌 나오고 허영과 탐욕을 그린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요. 배우들 얼굴도 대부분 비슷해서 누가 누군지 분간이 안 돼요. 오히려 평범함 사람들 이야기였던 아들과 딸 같은 드라마가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아들과 짤은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본 드라마인데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지금 봐도 배우들 연기 정말 좋죠. 그리고 몇 년 뒤에 나온 서울의 달도 정말 명작이었어요. 한국이 아파트 일변도가 되기 직전 드라마라서 그런지 정감 있고 도시 서민들의 애환과 꿈을 잘 그려낸 것 같아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요즘 드라마보다는 예전 드라마에 정이 더 가네요. 그리고 시리즈물은 아니지만 MBC의 베스트극장도 실험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참 많았어요. 지금 대스타들도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한 사람들이 많다죠? ㅎㅎ 저는 어릴때부터 한국의 드라마와 대중음악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한국 대중문화 형성기에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일본과 다르게 한국사람들은 정말 감정이 풍부하고 표현을 잘 하잖아요. 어떻게 1991년에 여명의 눈동자같은 작품이 나왔는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주 어릴 때 봤는데도 최대치가 뱀을 뜯어 먹는 장면과 여옥이와 대치가 철조망에서 키스를 하던 씬은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또렷이 남아 있어요. 여명의 눈동자는 슬프고 잔인하지만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한국인의 강한 생명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애절한 사랑을 그려낸 명작이죠. 다시 여명의 눈동자같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79. ㅇㅇ
    '24.6.18 4:58 AM (1.232.xxx.65)

    엄마가 뿔났다.
    청춘의 덫
    다모
    녹두꽃
    시티홀
    란제리 소녀시대
    빠담빠담

  • 80. ....
    '24.6.18 5:05 AM (110.10.xxx.193)

    인현왕후의 남자
    추노

  • 81. 다조
    '24.6.18 5:12 AM (175.208.xxx.193)

    생각해보니 제일 좋았던건

    거짓말
    멜로가 체질
    눈이 부시게

    그 중 보고 또보고 한 건 '멜로가 체질'이네요~

  • 82. 어머나
    '24.6.18 5:15 AM (125.178.xxx.170)

    장하림님 쓰신 글 보고 몇 개 검색하다 봤는데요.
    웨이브에 아래 드라마가 다 있는 거 있죠.

    저도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아들과딸,
    파랑새는 있다 보고 싶은데
    또 가입해야 하나 갈등 생기네요. ㅎ
    차승원의 시티홀도 보고픈데 그건 없군요.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젊은이의 양지
    거짓말
    전원일기
    다모
    네멋대로 해라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몽
    질투
    굿바이 솔로

  • 83.
    '24.6.18 5:21 AM (43.200.xxx.42) - 삭제된댓글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거짓말
    연애시대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성난 사람들

  • 84.
    '24.6.18 5:23 AM (43.200.xxx.42)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거짓말
    아줌마
    연애시대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성난 사람들

  • 85. 어머
    '24.6.18 5:33 AM (58.29.xxx.79)

    미생이 안나오네요

  • 86.
    '24.6.18 5:56 AM (43.200.xxx.42)

    동백꽃 필 무렵을 한분이라도 추천하실 줄 알았는데,
    이 많은 댓글 중 하나도 없어서 놀랐어요.

    저에게 '동백꽃..'은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드라마거든요.

    원래 연애스토리에 전혀 관심이 없어 드라마들을 잘 안 보는데,
    고두심의 월드컵티셔츠 에피소드에 넘어가 집중하게 된 이후....
    3번은 넘게 본 드라마가 되었네요.
    게다가 작품보다 자신이 더 주목받는 것을 원치 않아
    끝까지 신원을 밝히지 않은 작가의 작품이라 더 값진 것 같기도 합니다.

    '성난 사람들'은 이상하게 별로 구미에 당기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에미상을 받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와....3편부터는 마지막 회까지 화장실 갈 시간도 아껴가며 날밤을 새며 볼 만큼
    재미와 높은 몰입도를 가진 엄청난 드라마였어요.
    구조가 물샐틈없이 짜임새 있는데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민을 깔고 있어서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간이었어요.
    참신함과 재미, 속도감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굉장히 해석의 여지가 많고,
    매우 여러 층위를 지닌,
    그야말로 팔색조 같은 드라마를 감상했다는 뿌듯함이 물밀듯이 몰려 옵니다.
    여러 가지 상념들에 사로잡혀 멍하게 있다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계속 솓구쳐 오르는 경험을 했습니다.
    젊은 작가에게 존경과 애정, 응원을 절로 보내게 되더군요.

  • 87. 저한테는
    '24.6.18 5:59 AM (61.101.xxx.163)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88. ...
    '24.6.18 5:59 AM (115.138.xxx.99)

    아일랜드.

  • 89. ㅇㅇ
    '24.6.18 6:02 AM (125.129.xxx.109)

    유나의 거리, 여명의 눈동자, 나의 해방일지

  • 90. 장하림
    '24.6.18 6:06 AM (86.246.xxx.198)

    원글님, 아쉽지만 해외에서는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 볼 수가 없더라구요. 넷플릭스만 돼요. 나중에 한국 가면 보려구요. 가끔 한국 가면 시차때문에 2주 정도는 새벽에 깨있는데 그 새벽에 보는 전원일기,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결혼, 궁예 등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ㅎㅎ 윗 댓글에 적지는 않았지만 이정재를 청춘스타로 만든 KBS의 느낌, 크게 유명하진 않았지만 같은 KBS에서 만든 신애라와 김주승 주연의 인연, 이병헌의 데뷔작과 다름 없는 내일은 사랑, 배용준 주연의 파파, MBC의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엄마의 바다, 여자의 방 등도 제 기억 어딘가쯤에 있어요. 그리고 SBS의 순풍산부인과와 MBC의 거침 없이 하이킥도 엉뚱하지만 소시민적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은근 힐링 시트콤이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아역배우 정준씨가 나왔던 “사춘기”라는 청소년 드라마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작품 배경이 춘천이었던 것도 인상적이었지만 주인공 꿈이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라는 설정도 매우 미음에 들었어요. 황인뢰 pd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윗분이 추천해주신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와 “궁”도 황인뢰 pd 의 드라마인데 황인뢰의 감수성이 정말 대단하죠. 그리고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MBC의 “그대 그리고 나”. 저는 이 드라마에서 최진실이랑 차인표 정말 좋아했어요. 최진실의 연기같지 않은 자연스러운 말투와 행동, 그리고 파격적인 차인표의 연기 변신이 즐거움을 줬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이야기지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런 드라마들이 정말 한국드라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 91. xjdj
    '24.6.18 6:12 AM (58.230.xxx.177)

    얼렁뚱땅흥신소
    최고의 드라마

  • 92. ......
    '24.6.18 6:13 AM (175.223.xxx.175)

    이럴땨보면 82 연령대가 엄청 높은게 티가 나네요

  • 93. 리메이크
    '24.6.18 6:21 AM (125.183.xxx.169)

    나의 해방일지


    근데 나의 아저씨나 미스터선샤인 이전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이 꽤 많이 거론됒ㅎ던 것 같은데 변화개 있네요.

    그리고 주찬옥 작가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쓰신 분
    저도 정말 정말 좋아해요!

  • 94. ㅎㅎ
    '24.6.18 6:26 AM (59.13.xxx.227)

    대충 나이들 나오네요
    황인뢰 감독 언급하신 징하림님
    사춘기. 드라마 반갑네요
    근데 요즘 드리마들이 재벌 이야기들만 있는거 아니에요
    여기 언급된 드리마들 꼭 보세요
    다 좋은 작품들이에요

  • 95. old
    '24.6.18 6:28 AM (121.165.xxx.108) - 삭제된댓글

    모래시계
    역적
    쾌걸춘향
    하얀거탑

  • 96. Old
    '24.6.18 6:29 AM (121.165.xxx.108)

    돈꽃
    모래시계
    역적
    쾌걸춘향
    하얀거탑

  • 97. 그러게요
    '24.6.18 6:33 AM (125.178.xxx.170)

    연령대 높은 게 느껴지네요. ㅎ
    정말 연령대별로
    1~10위가 뭘지 궁금하네요.

    암튼 인생 드라마들
    볼 생각하니 행복합니다.
    저~ 윗분~
    삭제 안 할게요. 두고 두고 보세요.

    125님, 저도 2위가 유나의 거리예요.

  • 98. ....
    '24.6.18 6:37 AM (122.34.xxx.174)

    미스터션샤인

  • 99. 장하림
    '24.6.18 6:51 AM (86.246.xxx.198)

    ㅎㅎ님, 안 그래도 스카이캐슬 이후 한국 드라마를 안 봐서 좀 볼까 하고 생각했어요. 예전 한국에는 배우도 제작진도 예산도 부족했는데 그때 비하면 요즘 한국드라마 장르가 정말 다양해진 것 같아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뉴스랑 일기예보만 보고 종이 신문을 읽어서 그런지 한국 드라마도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옛날 드라마를 그리워 하게 된 것 같아요. 명작 사춘기를 알아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ㅎㅎ

  • 100. 111
    '24.6.18 6:58 AM (121.165.xxx.181)

    불꽃
    저만 좋았나봐요 ㅎㅎ

  • 101. ㅇㅇㅇ
    '24.6.18 7:18 AM (121.162.xxx.85)

    연인, 사랑의불시착

  • 102. ㅇㅇ
    '24.6.18 7:19 AM (39.117.xxx.169)

    연애시대
    나의아저씨
    내이름은김삼순

    2번 이상 본 드라마들..

  • 103. ..
    '24.6.18 7:22 AM (160.238.xxx.124)

    천송이하고 발리

  • 104. ..
    '24.6.18 7:24 AM (118.235.xxx.227)

    제 최애 드라마들

    골든타임
    너의 목소리가 들려
    킬미힐미
    라이프 온 마스
    눈이부시게
    손 더 게스트 (19화 제외하고)
    최근에 선재업고튀어 ㅋㅋ

    그외 추천
    탐나는도다
    열혈사제 (올해 시즌2 합니다)
    김과장
    디마프
    나의 아저씨

    그리고 일일드라마 부흥의(막장)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하얀 거지말‘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거 영국 드라마 원작이고요.
    영드가 너무 인기여서 각 나라에 판권
    많이 팔렸고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는데
    우리 나라에서 만든 게 탑 오브 탑 입니다.

    작감배 미감 음감 혼을 갈아넣은 명작이고
    영드 엔딩을 어떻게 살릴지 궁금했는데
    입 막고 오열하면서 봤어요. 원작자도 극찬했어요

  • 105. 드라마퀸
    '24.6.18 7:25 AM (114.206.xxx.134)

    서울의 달
    거침없이 하이킥
    메리대구공방전
    환상의 커플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다 코미디.. 김운경 작가의 모든 작품을 사랑헤요

  • 106. ..
    '24.6.18 7:29 AM (118.235.xxx.209)

    일단 급히 쓴다고 이 정도만 하고
    또 생각나면 정리해서 올게요.

    혹시 중극드라미도 보시면
    랑야방 (2화 중반까지만 꾸욱 참고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래도 광총이 본격ㅈㄹ 하기
    전에 만든 드라마라 요즘 중드랑 결이 다릅니다.

    못생긴 황썅 극복되시면 후궁견환전도 같이
    추천드려요. ㅎㅎ

  • 107. 최고
    '24.6.18 7:30 AM (218.232.xxx.77)

    1.별에서 온 그대
    2.비밀의 숲
    3.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4. 생인손
    5. 응팔

  • 108. ....
    '24.6.18 7:35 A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미사가 딱 떠오르네요.

  • 109. 공효진주연
    '24.6.18 7:38 AM (1.235.xxx.138)

    고맙습니다 엠비씨드라마랑
    나의아저씨
    도깨비

  • 110. 미스터
    '24.6.18 7:42 AM (222.99.xxx.201) - 삭제된댓글

    시티홀
    나의 아저씨
    미스터션샤인

  • 111. 오로지
    '24.6.18 7:51 A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

    딱 하나!
    나의 해방일지

  • 112. ....
    '24.6.18 7:52 AM (180.70.xxx.231)

    나의 아저씨
    응답하라1988
    미스터선샤인
    선재 업고 튀어

  • 113. ..
    '24.6.18 7:52 AM (1.240.xxx.19)

    저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요.
    특히나 시즌2.
    울림이 있어요

  • 114. ㅇㅋ
    '24.6.18 7:54 AM (111.101.xxx.97) - 삭제된댓글

    사랑과 야망
    사랑과 진실
    작별

  • 115. ㅇㅋ
    '24.6.18 7:57 AM (111.101.xxx.97)

    사랑과 야망
    사랑과 진실
    작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116. ㅇㅋ
    '24.6.18 7:58 AM (111.101.xxx.97)

    애인
    신데렐라

  • 117. Mbc
    '24.6.18 7:59 AM (111.101.xxx.97)

    드라마들 그립네요
    주찬옥
    황인뢰

  • 118. ....
    '24.6.18 8:03 AM (115.22.xxx.93)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우연히 딱하나 정주행했던 드라마 있는데
    댓글에 없는것도 좀 신기 나름 인기있었는데..
    (옛날거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이요ㅋㅋ

  • 119. ..
    '24.6.18 8:15 AM (220.78.xxx.153)

    나의 해방일지
    다시 이런 작품이 나올까요?

  • 120. ㅎㅎ
    '24.6.18 8:16 AM (218.50.xxx.110)

    하나만 꼽기가 힘드네요.
    역도요정김복주를 꼽을래요.
    나의아저씨, 발리에서 생긴일, 검사프린세스 요런게 생각은 나는데
    두번세번은 못보겠거든요.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언제든 다시 볼 있겠는게 저 김복주네요. 그래서 제 1픽.

  • 121.
    '24.6.18 8:30 AM (141.174.xxx.201) - 삭제된댓글

    지붕 뚫고 하이킥
    순풍 산부인과 ㅋㅋㅋㅋ

  • 122. ㅇㅂㅇ
    '24.6.18 8:35 AM (182.215.xxx.32)

    미사 정도야 다 알아듣죠
    신기하단분이 더 신기

  • 123. ooooo
    '24.6.18 8:43 AM (211.243.xxx.169)

    눈이 부시게

  • 124. ...
    '24.6.18 8:49 AM (220.85.xxx.241)

    멜로가 체질

  • 125. 쿠쿠
    '24.6.18 8:57 AM (115.138.xxx.188)

    올드미스 다이어리

  • 126. ..
    '24.6.18 9:22 AM (175.119.xxx.68)

    유나의거리 서울의달 파랑새는있다가 다 나왔으니
    만복이 나온 서울뚝배기도 괜찮아요
    가끔 재방해 줍니다
    엉애언니 나온 내가사는이유도 좋습니다

  • 127. 유일하게
    '24.6.18 9:22 AM (222.234.xxx.127)

    두 번 번 드라마가 동백꽃 필무렵이네요
    좀 세월 지나 또 볼려구요

  • 128. ...
    '24.6.18 9:23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응4,응8
    슬기로운 의사생활
    태양의 후예
    우영우
    그녀는 예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 129. ...
    '24.6.18 9:30 AM (222.237.xxx.194)

    연애시대
    괜찮아 사랑이야
    커피프린스
    치즈인더트랩
    그해우리는

  • 130. 어메이징
    '24.6.18 9:40 AM (59.23.xxx.244)

    발리 나저씨 밀회 별그대
    선업튀

  • 131. 레드
    '24.6.18 9:41 AM (223.206.xxx.24)

    응팔
    경성스캔들
    성균관스캔들

  • 132. ..
    '24.6.18 9:44 AM (106.130.xxx.230)

    미생
    베토벤 바이러스

  • 133. ....
    '24.6.18 9:44 AM (121.229.xxx.33)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1개 꼽으라면...
    나의 아저씨...ㅠ

  • 134. 솔나무
    '24.6.18 9:51 AM (223.62.xxx.234)

    연인 .... 작년에 방영한 연인이요. 이장현 캐릭터 완소

  • 135. .....
    '24.6.18 10:21 AM (203.175.xxx.14)

    마지막 승부, 별은 내 가슴에, 불새

  • 136. ...
    '24.6.18 10:54 AM (175.199.xxx.42)

    비밀의 숲-국내
    브레이킹배드-해외

    둘 다 한편한편 너무 재밌게 봐서요

  • 137. 사랑
    '24.6.18 11:02 AM (210.180.xxx.253)

    1. 나의 아저씨

    2. 유나의 거리

  • 138.
    '24.6.18 11:16 AM (211.234.xxx.170)

    발리에서 생긴 일

  • 139. Dd
    '24.6.18 11:42 AM (211.177.xxx.152)

    별에서 온 그대
    갯마을 차차차
    스물다섯 스물하나

  • 140. Dd
    '24.6.18 11:46 AM (211.177.xxx.152)

    아 그리고 커피프린스도요

  • 141. ooo
    '24.6.18 12:20 PM (175.127.xxx.7)

    첫번째는 미생요

  • 142. 미스터션사인
    '24.6.18 1:04 PM (122.43.xxx.134)

    경성스캔들도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좋겠어요.

  • 143. 저도
    '24.6.18 1:25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눈이부시게
    저는 40대

  • 144. 저는
    '24.6.18 1:27 PM (211.36.xxx.99)

    눈이부시게
    저는 80년대생 40대

  • 145.
    '24.6.18 3:02 PM (1.236.xxx.93)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 146. Dee
    '24.6.18 3:19 PM (119.197.xxx.128)

    쌈마이웨이
    동백꽃필무렵
    미생
    나의아저씨
    디어마이프렌즈
    미스터썬샤인

  • 147. ..
    '24.6.18 3:34 PM (61.254.xxx.115)

    밀회 하얀거탑 또!오해영

  • 148. 일단 댓글부터
    '24.6.18 3:36 PM (112.184.xxx.173)

    슬기로운 감빵생활
    밀회

  • 149. 드라마
    '24.6.18 3:39 PM (211.114.xxx.126)

    제일 먼저 생각난건
    미스터션샤인 이었어요
    바로 나인이 떠올랐구요
    아주 오래됐죠,,,
    질투
    댓글 읽다가
    불꽃도 생각 났는데 왜 없지 하다가
    한분 댓글 있네요~~

  • 150. 에고
    '24.6.18 3:42 PM (125.244.xxx.62)

    내이름은 김삼순.. 은 왜 안나올까요?
    몇번 봤는데도 볼때마다 재미나요.

  • 151. 무명 드라마지만
    '24.6.18 3:44 PM (123.254.xxx.163)

    나는 달린다
    김강우가 신인으로 철공소 직원으로 나왔죠
    방 한 면이 책으로 가득 찼었죠. 낙산공원도 나오고..
    동생이 에릭이고 채정안 김서형 김은주(지금 고준희) 출연
    유일무이 녹화해서 여러 번 본 드라마...

  • 152. .ㅣ
    '24.6.18 3:46 PM (61.254.xxx.115)

    윗윗 댓글님~ 내이름은 김삼순 위에 몇몇분이 추천했잖아요

  • 153. Amu
    '24.6.18 3:47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백일의 낭군님이랑 주군의 태양이 안나오는군요ㅎㅎ
    여기에 더한다면 수상한 파트너 난폭한 로맨스ㅎㅎ
    신하균이 했던 괴물이나 이준기 악의 꽃 같은거 좋아하지만, 일할때 배경으로 틀어놓는건 저 세편이예요

  • 154. 무언
    '24.6.18 3:49 PM (211.114.xxx.72)

    바보같은 사랑 - 유명하지 않지만 아주 기억에 남아요 노희경작

  • 155. 드라마
    '24.6.18 3:55 PM (210.96.xxx.10)

    드라마를 한번 이상 못보겠어요
    그럼에도 두번 이상 본게

    내이름은 김삼순
    미남이시네요
    나인
    또 오해영
    나의 해방일지
    선재 업고 튀어

  • 156. ..
    '24.6.18 3:57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또 생각나면 정리해서 온다고 했는데요.
    세상에...제가 시그널을 안 적었네요. ㅎㅎ

    최애드라마 : 시그널 / 오월의 청춘 더 추가하고요.


    혹시나 모범택시 시즌1 같은 느낌 좋아하시면 지금 방영 중인
    '크래시' 추천드려요. 곽선영 배우 연기 와... 소리 나오고요.

    작감배 완벽하고 음감님까지 열일하시고 주조연 연기 절래절래...;;;

    그외 재미있게 본 게 이것들이고요.ㅎㅎ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18어게인 / 명불허전 / 38사기동대 /오 나의 귀신님 / 나쁜녀석들 1 / 보이스 시즌1 / 모범택시 시즌1

    중드 하나 더 추천 놓고 연희공략도 시간 잘 가고 괜찮아요. ㅎㅎ

  • 157. 엠ㅋㅋ
    '24.6.18 3:58 PM (121.142.xxx.203)

    저는 엠을 참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 고2 인가 고3 이었어요.

  • 158. 엠ㅋㅋ
    '24.6.18 3:58 PM (121.142.xxx.203)

    아.. 그거랑 사랑을 그대 품안에? 유치한것도

  • 159. ..
    '24.6.18 4:00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또 생각나면 정리해서 온다고 했는데요.
    세상에...제가 시그널을 안 적었네요. ㅎㅎ

    최애드라마 : 시그널 / 오월의 청춘 더 추가하고요.


    혹시나 모범택시 시즌1 같은 느낌 좋아하시면 지금 방영 중인
    '크래시' 추천드려요. 모범택시 감독님이 연출하는데 곽선영 배우
    연기가 아주...ㅎㅎ 작감배 완벽하고 음감님까지 열일하시고
    조연 연기도 엄지 척!!


    이것들은 그냥 재미있게 본 것들이고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18어게인 / 명불허전 / 38사기동대 /오 나의 귀신님 / 나쁜녀석들 1 / 보이스 시즌1 (김재욱 때문에ㅎㅎ)/ 모범택시 시즌1

    중드 하나 더 추천 놓고 연희공략도 시간 잘 가고 괜찮아요. ㅎㅎ

  • 160. ㅇㅇ
    '24.6.18 4:03 PM (222.107.xxx.17)

    바보 같은 사랑은 허준이랑 붙어서 시청률이 1% 미만인가 나왔을 거예요.
    저도 바보 같은 사랑
    발리에서 생긴 일
    나의 아저씨

  • 161. ..
    '24.6.18 4:03 P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또 생각나면 정리해서 온다고 했는데요.
    세상에...제가 시그널을 안 적었네요. ㅎㅎ

    최애드라마 : 시그널 / 오월의 청춘 더 추가하고요.


    혹시나 모범택시 시즌1 같은 느낌 좋아하시면 지금 방영
    중인 ‘크래시' 추천드려요. 모범택시 감독님이 연출하는데
    곽선영 배우 연기가 아주...ㅎㅎ 작감배 완벽하고 음감님까지
    열일하시고 다른 배우들 연기도 엄지 척!!


    이것들은 그냥 재미있게 본 것들이고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18어게인 / 명불허전 / 38사기동대
    /오 나의 귀신님 / 나쁜녀석들 1 / 보이스 시즌1 (김재욱 때문에ㅎㅎ)/ 모범택시 시즌1

    중드 하나 더 추천 놓고 연희공략도 시간 잘 가고 괜찮아요. ㅎㅎ

  • 162. ..
    '24.6.18 4:04 PM (118.235.xxx.149)

    또 생각나면 정리해서 온다고 했는데요.
    세상에...제가 시그널을 안 적었네요. ㅎㅎ

    최애드라마 : 시그널 / 오월의 청춘 더 추가하고요.


    혹시나 모범택시 시즌1 같은 느낌 좋아하시면 지금 방영
    중인 ‘크래시' 추천드려요. 모범택시 감독님이 연출하는데
    곽선영 배우 연기가 아주...ㅎㅎ 작감배 완벽하고 음감님까지
    열일하시고 다른 배우들 연기도 엄지 척!!


    이것들은 그냥 재미있게 본 것들이고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18어게인 / 명불허전 / 38사기동대
    /오 나의 귀신님 / 나쁜녀석들 1 / 보이스 시즌1 (김재욱 때문에ㅎㅎ)/ 모범택시 시즌1

    중드 하나 더 추천 놓고 연희공략도 시간 잘 가고 괜찮아요. ㅎㅎ

  • 163. 하나만
    '24.6.18 4:10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딱 하나만 꼽으라는데

    여러게 꼽는 사람 꼭 있음!!!!!!

    하나만 꼽으라고요, 하나만!!

  • 164. 저는
    '24.6.18 4:17 PM (122.192.xxx.217)

    미스터션샤인
    그전에는 여명의 눈동자

  • 165. dw
    '24.6.18 4:25 PM (61.101.xxx.67)

    엄뿔..목욕탕집 남자들..12월의 열대야

  • 166. ㅇㅇ
    '24.6.18 4:34 PM (223.62.xxx.226)

    내딸서영이
    시크릿가든
    사이코지만 괜찮아

    하나만 꼽자면,,,
    시크릿 가든

  • 167. ,,,
    '24.6.18 4:40 P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없는것,

    커피 프린스

    음악과, 그당시 신선했던 이선균 커플,,
    귀여운 공유 커플,

    조연까지 참 좋았네요.

  • 168. ...
    '24.6.18 4:41 PM (116.40.xxx.17)

    단연코 미스터선샤인

  • 169. ..
    '24.6.18 4:48 PM (220.87.xxx.168)

    나의 아저씨

  • 170. 퀘세라세라
    '24.6.18 4:49 PM (115.21.xxx.164)

    애릭과 정유미가 나왔던 드라마

  • 171. 어머
    '24.6.18 4:49 PM (183.97.xxx.120)

    시크릿가든이 없네요

    댓글에 나온 드라마 거의 다 봤고
    한 동안 좋았다고 느꼈지만

    가을동화도 좋았어요

  • 172. ....
    '24.6.18 4:50 PM (39.124.xxx.75)

    좋은 드라마 저장합니다

  • 173. ...
    '24.6.18 4:52 PM (58.29.xxx.138)

    딱 하나라고 하면은 나의 해방일지 인것 같아요

    근데 그 만큼 정신 마비 시켰던건 응답하라 1988이였던것 같구요

  • 174. 기억을 더듬어
    '24.6.18 4:54 PM (211.234.xxx.1)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랑의 이해
    동백꽃 필무렵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악의꽃
    애인 있어요

  • 175.
    '24.6.18 4:55 PM (211.234.xxx.1)

    하나만?ㅋㅋㅋ
    그럼 우리 가족 모~두
    잼있게 본
    열혈사제!!!
    김남길짱♡♡

  • 176. ............
    '24.6.18 5:00 PM (121.165.xxx.30)

    아내의유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게 너무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177. 하얀거탑
    '24.6.18 5:01 PM (58.121.xxx.89)

    진짜 재밌게 봤는데

  • 178. ㅇㅇ
    '24.6.18 5:07 PM (119.18.xxx.24)

    여명의 눈동자

    너무 고전이니 21세기걸로 커피프린스

  • 179. 맞다
    '24.6.18 5:16 PM (61.254.xxx.115)

    시크릿가든 상속자들 둘다 넘재밌었음.

  • 180. ...
    '24.6.18 5:21 PM (180.182.xxx.42)

    나의 아저씨
    우영우
    상속자

  • 181. Amu
    '24.6.18 5:45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와 위에 역도요정 김복주 우리 복주 기억해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요ㅎㅎ

  • 182. Amu
    '24.6.18 5:47 PM (220.120.xxx.165) - 삭제된댓글

    와 위에 역도요정 김복주 우리 복주 기억해주셔서 넘 반갑고 감사요ㅎㅎ 근데 거기도 변우석배우 나와요ㅋㅋㅋㅋㅋ

  • 183. ㅎㅎ
    '24.6.18 5:48 PM (222.106.xxx.81)

    딱 하나만 꼽기가 너무 힘들죠

    저는

    발리에서 생긴 일

    이거 최고로 꼽으렵니다.

    그 당시가 아니면 힘들었을 재벌2세 주인공 드라마. 지금은 공감갈 수 없겠지만 그 당시만의 특수성에 의해서 너무나도 슬펐던 드라마~~~ ㅎㅎㅎ

  • 184. ㅇㅇ
    '24.6.18 5:52 PM (106.101.xxx.174)

    베토벤 바이러스
    밀회
    메리대구 공방전
    딱 세개요
    다 음악이나 예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드라마를 보면서 내일처럼 설레고 가슴아프고

  • 185. ㅇㅇ
    '24.6.18 5:54 PM (207.244.xxx.79) - 삭제된댓글

    여기없는것
    이브의 모든것
    은실이


    있는 것
    디마프
    너목들

  • 186. ...
    '24.6.18 6:17 PM (222.111.xxx.126)

    대략 40년은 훌쩍 넘는 드라마 인생에서 아직도 바뀌지 않는 나의 탑 3 드라마
    1. 거짓말
    2. 시티홀
    3. 사랑한다 말해줘 (최근에 한 정우성 드라마 아님, 그건 사랑한다'고' 말해줘임, 이 드라마 아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

    그렇게나 많은 훌륭하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수도없이 나왔는데도, 왜 나의 탑 3는 아직도 변동이 없는지...

  • 187. 드라마순이
    '24.6.18 6:26 PM (39.117.xxx.106)

    많고많은 드라마중 탑3

    다모
    유미의세포들
    비숲

  • 188. starship
    '24.6.18 6:28 PM (222.110.xxx.93)

    저도 바보같은 사랑이랑 네멋대로 해라

    노희경작가작품 다 좋아합니다.

    근데 인정옥작가는 왜 작품 안쓰는지..재능이 너무 아까워요..

  • 189. 다 기억남아요
    '24.6.18 6:30 PM (219.255.xxx.39)

    최고를 뽑을 기준도....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를듯.
    남주?여주?기준 다를 터이고.

    저는
    미안하다,사랑한다하고
    네 멋대로 해라..2개요.
    그외도 당연히 우열가리기 힘든 수작들이기도 해요.

    미사때,이혜영의 연기가...
    친아들에게 라면끓여주며 주절주절...얼마나 눈물나던지 ㅠ

  • 190. ^^
    '24.6.18 6:36 PM (223.39.xxx.138)

    아ᆢ맞네~~ 여명의 눈동자.
    연애시대~ 지금도 ost들으면 우수에젖어서ᆢ
    바보같은 사랑~
    밀회~
    ᆢ아 댓글들보니 더 많네요

  • 191. ....
    '24.6.18 6:41 PM (39.114.xxx.243)

    미스터선샤인
    연애시대
    모래시계

  • 192. 유나유나
    '24.6.18 6:57 PM (112.169.xxx.180)

    유나의 거리요. 저에게 최고
    거짓말은 못봤어요. 보고 싶은데

  • 193. 미투
    '24.6.18 7:10 PM (49.169.xxx.2)

    유나의 거리..................

  • 194. 옛날 사람 인증?
    '24.6.18 7:20 PM (103.241.xxx.31)

    사랑이 뭐길래
    허준

  • 195. ...
    '24.6.18 7:21 PM (182.221.xxx.146)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발리에서 생긴일. 미스터 션샤인
    그중에서도 여명의 눈동자
    어릴때는 이해 못했던 부분
    채시라가 대치에게 이불을 새로 빨았다고 말하던 장면
    최근에 보고 무슨뜻인지 이해함

  • 196. ..
    '24.6.18 7:25 PM (110.47.xxx.254)

    그들이 사는 세상

  • 197. 영원히빛나리
    '24.6.18 7:30 PM (175.200.xxx.47)

    수십번본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
    사랑의 불시착
    온소매붉은끝동

  • 198. ...
    '24.6.18 7:51 PM (79.233.xxx.247)

    나의 해방일지룰 쓴 분이 별로 없어 이상하네요.
    저에겐 일생 일대의 드라마.

  • 199. 비와당신
    '24.6.18 7:55 PM (61.76.xxx.44)

    나인 ^^

  • 200. 저는
    '24.6.18 8:02 PM (121.187.xxx.252)

    아일랜드!

  • 201. 그 시절 드라마
    '24.6.18 8:21 PM (221.139.xxx.126)

    대장금 그리고 궁…

  • 202.
    '24.6.18 8:30 PM (112.159.xxx.154)

    미스터션샤인
    나의 아저씨

  • 203. ㅇㅇ
    '24.6.18 8:33 PM (61.76.xxx.150)

    괜찮아 사랑이야
    공항가는길

  • 204. ㅇㅇ
    '24.6.18 8:35 PM (211.192.xxx.227)

    드라마 많이 안봤지만

    발리에서 생긴 일
    미스터 션샤인

  • 205. 저도나인
    '24.6.18 8:50 PM (1.234.xxx.216)

    나인 !!!!!

    진짜 명작입니다 강추
    (82 추천으로 봤던...진짜 강추합니다)

  • 206. 근데
    '24.6.18 8:54 PM (222.106.xxx.81)

    딱 하나만 꼽아 보라니깐 왜 자꾸 2, 3개씩 얘기한데요 ㅋㅋㅋ

  • 207.
    '24.6.18 9:03 PM (125.182.xxx.2) - 삭제된댓글

    러브레터 아시려나요? 세상 청초한 수사님 나오는…

  • 208.
    '24.6.18 9:05 PM (125.182.xxx.2)

    러브레터 기억하시나요?세상 청초하던 안드레아 수사님. .ㅋ

  • 209. 클라라2
    '24.6.18 9:07 PM (125.249.xxx.190)

    미스터 선샤인.
    엊그제 다시 1부부터 보고 있는데....정말이지 웰메이드 드라마.
    김은숙, 이응복 최최최고!!!!!

  • 210. .....
    '24.6.18 9:09 PM (58.29.xxx.1)

    우리들의 블루스보고 살면서 진짜 그렇게 꺼이꺼이 울어본적이 없어서.
    전 우리들의 블루스요

  • 211. ...
    '24.6.18 9:10 PM (221.147.xxx.127)

    나의 아저씨
    박동훈 ㅠ

  • 212. ..
    '24.6.18 9:11 PM (121.124.xxx.219)

    딱하나 도깨비요

  • 213. ㄱㄴㅌ
    '24.6.18 9:13 PM (219.248.xxx.134)

    아일랜드!

  • 214. djdu
    '24.6.18 9:15 PM (58.230.xxx.177)

    네멋대로 해라

  • 215. ...
    '24.6.18 9:36 PM (173.63.xxx.3)

    나의 해방일지

  • 216. *%*%
    '24.6.18 9:39 PM (175.114.xxx.43)

    재벌집 막내아들

  • 217. ;;;;
    '24.6.18 9:55 PM (180.230.xxx.99)

    연애시대
    유나의거리

  • 218. 나도
    '24.6.18 10:06 PM (49.172.xxx.170)

    나의해방일지,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이프온마스, 나의아저씨...정말인생작!!!!

  • 219. lala
    '24.6.18 10:16 PM (58.29.xxx.219)

    응답하라 1988
    유나의 거리

  • 220. ...
    '24.6.18 10:27 PM (175.223.xxx.60)

    미스터션샤인
    나의해방일지
    유나의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 221. ...
    '24.6.18 10:28 PM (175.223.xxx.60)

    미안하다사랑한다 랑
    괜찮아 사랑이야
    네멋대로 해라
    추가요!!!

  • 222. ...
    '24.6.18 10:31 PM (175.223.xxx.60)

    우리들의 블루스
    표가 많이 안 나와서 의외네요
    이병헌.김혜자 한라산등반 씬
    너무 많이 울었어요
    하나만 꼽자면
    이거 추천 할래요!

  • 223. 지나가다
    '24.6.18 10:33 PM (121.171.xxx.137)

    볼만한 드라마 목록 저장해요.

  • 224. 미쳐
    '24.6.18 10:37 PM (222.99.xxx.166)

    이민호하고 김희선 나왔던

    신의

    그리고 너무 옛날 드라마같지만
    토지

  • 225. ..
    '24.6.18 10:38 PM (110.70.xxx.181)

    거짓말

    나의 아저씨

    눈이부시게

  • 226. ㅇㅇ
    '24.6.18 10:38 PM (175.194.xxx.122)

    고맙습니다 발리

  • 227. 마거리트
    '24.6.18 10:42 PM (119.64.xxx.68)

    12월의 열대야,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 228. .미닝
    '24.6.18 10:44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단연코 선재 업고 튀어 이고 (넘사벽)

    그전은 네멋대로 해라, 다모, 미스터 썬샤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빼고 다, 피아노( 조씨ㅠ),눈이 부시게.

  • 229. .미닝
    '24.6.18 10:4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지금은 단연코 선재 업고 튀어 이고 (넘사벽)

    그전은 네멋대로 해라
    다모
    미스터 썬샤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빼고 다
    피아노( 조씨ㅠ)
    눈이 부시게
    여명의 눈동자
    동백꽃 필 무렵
    옷소매 붉은 끝동

  • 230. 선재야
    '24.6.18 10:49 PM (211.112.xxx.130)

    지금은 단연코 선재 업고 튀어 이고 (넘사벽)

    그전은 네멋대로 해라
    다모
    미스터 썬샤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빼고 다
    피아노( 조씨ㅠ)
    눈이 부시게
    여명의 눈동자
    동백꽃 필 무렵
    옷소매 붉은 끝동
    워킹데드

  • 231. 그리움
    '24.6.18 10:51 PM (223.38.xxx.39)

    연애시대
    태양의후예

  • 232. 지금
    '24.6.18 10:52 PM (61.43.xxx.176)

    마왕 한성별곡 미생

  • 233. 하나로는 안돼
    '24.6.18 10:54 PM (175.138.xxx.239)

    서울의 달
    대장금
    발리에서 생긴일
    유나의 거리
    열혈사제
    괴물

  • 234. 우와
    '24.6.18 11:02 PM (59.23.xxx.244)

    맨날 드라마 보고 사는데도 놓친 작품 많네요.
    미사 라이프온마스 끌립니다.

    제 인생드 나의 아저씨는 다시 보기 힘들거 같아요 ㅠㅜ

  • 235. 애인있어요
    '24.6.18 11:04 PM (211.235.xxx.121)

    김현주 지진희주연

  • 236. 1순위는
    '24.6.18 11:16 PM (223.63.xxx.244)

    단 1개만 고르는 조건으로~~~~~~


    미스터선샤인

  • 237. ㅁㅁ
    '24.6.18 11:22 PM (58.126.xxx.44)

    눈이 부시게

  • 238. ㅁㅁ
    '24.6.18 11:23 PM (58.126.xxx.44)

    위에 ...님!!! 저 사랑한다말해줘 알아요!!!
    저도 사말정인이었어요 ㅠㅠ

  • 239. oo
    '24.6.18 11:27 PM (118.220.xxx.220)

    눈이부시게
    나의아저씨

  • 240. 아무도
    '24.6.18 11:31 PM (175.195.xxx.144)

    안 불러주시는
    W

  • 241. 아무도
    '24.6.18 11:32 PM (175.195.xxx.144)

    저도 발리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 242. 세상에
    '24.6.18 11:32 PM (119.194.xxx.17)

    얼렁뚱땅 흥신소를 쓰신분이 있다니 반가워요

  • 243. ..
    '24.6.18 11:33 PM (122.40.xxx.155)

    마지막 장면 너무 충격이라 지붕뚫고 하이킥이요.

  • 244. 별은 내가슴에랑
    '24.6.18 11:56 PM (59.15.xxx.62) - 삭제된댓글

    빠리의 연인

  • 245. W도 재밌었어요
    '24.6.18 11:58 PM (59.15.xxx.62)

    1순위는 파리의 연인이요

  • 246. 나무
    '24.6.19 12:10 AM (119.71.xxx.130)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댓글 쓰기위해 정말 오랫만에 로그인 했어요~

  • 247.
    '24.6.19 12:17 AM (219.248.xxx.213)

    미스터선샤인
    1988

  • 248. 저는
    '24.6.19 12:25 AM (180.226.xxx.12)

    회당 열몇번씩 봤던 시크릿가든이요.
    김주원앓이로 아주 힘들지만 즐거웠었어요

  • 249. ...
    '24.6.19 12:29 AM (221.160.xxx.22)

    명작 = 대장금
    아련 = 사랑과야망
    애정= 태양의후예
    완소 = 환상의커플
    아낌= 응답하라1988

  • 250. ㅇㅇ
    '24.6.19 2:26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

    불멸의 이순신

    구름이 그린 달빛

    우리들의 천국

    마지막 승부

    육룡이 나르샤

    성균관 스캔들
    .
    .
    .
    여명의 눈동자가 최고예요.

    최대치의 눈빛 ㅠㅠ

  • 251. ㅇㅇ
    '24.6.19 2:31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

    불멸의 이순신

    구름이 그린 달빛
    아이리스

    마지막 승부

    육룡이 나르샤

    성균관 스캔들
    .
    .
    .
    여명의 눈동자가 최고예요.

    최대치의 눈빛 ㅠㅠ

  • 252. ㅇㅇ
    '24.6.19 2:31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여명의 눈동자

    불멸의 이순신

    구름이 그린 달빛

    아이리스

    마지막 승부

    육룡이 나르샤

    성균관 스캔들
    .
    .
    .
    여명의 눈동자가 최고예요.

    최대치의 눈빛 ㅠㅠ

  • 253. ..
    '24.6.19 2:43 AM (61.254.xxx.115)

    디어 마이 프렌즈-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 254. ...
    '24.6.26 8:13 AM (122.34.xxx.234)

    발리에서 생긴 일

    하나만 꼽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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