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요..
애들이 비명 질러서 보니 러브버그라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기승이라는데...은평구가 젤 많나보네요
양천구에요..
애들이 비명 질러서 보니 러브버그라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기승이라는데...은평구가 젤 많나보네요
전 양천구에 위치한 회사 다녀요
길가에 주차하는데 그 러브버그라는
벌레가 제 처에 얼마나 많이 붙어있던지
경악을…찾아보니 해충보단 괜찮은 벌레인데
징그러워 죽는 줄 ㅜㅜ
은평구 사는데요, 어제까지는 별로 없더니 오늘 집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네마리 잡았어요..
휴우 잠못자고 있어요 ㅠㅠ 창문 닫으면 덥고..
우리 어릴 때 여름에 문열어 놓으면 집에 파리 날아다니던..
그런 거 생각하며 익숙해질 수밖에 없을 듯..
다행히 막 덤벼들거나 윙윙 날아다니지 않고
오직 앉아서 짝짓기만 해요 저새끼들은 ㅡㅡ;
악..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ㅜㅜ
어떻게 처치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서울시나 각 구에서 방역은 안 하나요?
작년엔 은평에만 출몰했는데. 서초인데 동네에서 보야요.
퍼졌나봐요 너무 끔찍 ㅜㅠㅠ 해충은 아니라지만 사람을 안피해서 소름이 ㅜㅜ
문정권때는 주기는 모르겠는데 벌레 발생하는 계절에 방역차가 다녀갔는데 소리가 들렸었어요.
그때 제가 반지하 살았고 주변이 산이라 바퀴는 물론 별의별 벌레가 집앞으로 기어 들어왔었거든요.
방역을 하면 빈도수가 줄던데 이 정권 들어서자마자 방역이라는걸 안해서 그 동네 지금 바퀴가 자주 나온다더라구요.
그런거군요. 저도 어제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서울까지 다 퍼졌구나 생각했는데... 징그러워요
강서구인데 세 마리 집으로 들어왔어요 ㅠㅠ 길에서 보이는건 그렇다 쳐도 집으로 어떻게 들어왔을까 저도 기겁을 했네요
이것들이 창문 틈새로 들어와요. 왜 들어오는지 진짜 의문이에요. ㅡㅡ;; 비오면 좀 나을 거 같아요. 얘네가 약해서 물만 뿌려도 떨어져 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