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구요 지하철 술퇴근하고 버스도 타야 집가요
지난주까진 몰랐는데 방금 버스타려고 하는데 어떤여자분 두분중 한분 목덜미에 벌레가앉아 다른분이잡아줬는데 목단ㄹ미에 흔적이...
바로 물티슈있어 한장드렸구 저도 다리가 간질거리기어$ 봤더기 벌레가...;;;
보니 버스정류장 기둥애도 막붙어있고 날아댕기는 놈들도 여럿이네요 ㅜ
벌레라면 질색팔색이라 사진찍어 바로 방역부탁드린다고 생활불편신고 앱에신고했더니 접수됐다고 문자오네요
참고로 목동역이에요..
다른동네도 그런가요 여기만 이런가요...;;;
제목보고 무슨 소린가 했어요.ㅎㅎㅎ
이상고온으로 벌레가 엄청 많아졌어요. 어릴적 사라진 송충이도 다시 보여요.
요즘 난리라는 러버버그인가 그거 아닌가요?
근데 해충 아니라 방역 안하는 벌레라고 기사에서 읽었어요.
은평구도 보이기시작하네요 보기싫은 생김새 그 벌레요
혹시 러브버그일까요?
https://v.daum.net/v/20240617193031283
앗 그러네요 제목 수정했어요^^;;
러버버그....ㅜ
맞아요 짝짓기하는듯이 두마리붙어있는 모냥이었어요
방역제외라니 .... 절망적이네요
벌레 넘 싫은데...
여기 목동인데 많아요.안양천가면..ㅜ 이제 집에도 막 들어와요.저도 왜 이리 많은지 깜짝놀랐어요.작년엔 이정돈아니였어요
어제만 해도 보이지 않던 벌레가 3마리가 붙어 있었어요
목동역 근처입니다
거실 창문 바깥에 여러마리 달려있고
집 안으로도 몇마리 들어왔습니다
이거 어찌해야 하는지....
방역을 미리 안해서 그래요.
제가 뉴스에서 들었는데 익충이라 방역제외래요
크고 좀 많아서 징그럽긴하나
걔네를 방역하면 다른 해충이 많아진대요.
그리고 크고 무섭지만 사람을 물거나 균을 옮기고 전혀 그런게 없대요
저도 벌레 진짜 싫지만 사실에 근거한 부분 인지하시고 조금 마름을 편안히 가지면 좋을거같아서요~
아 그벌레가 러브버그군요 요사히 정말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