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7 7:24 PM
(39.7.xxx.165)
부모도 똑같을 거에요.
2. 저
'24.6.17 7:25 PM
(180.228.xxx.130)
애들 좋아하는데
진심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3. ...
'24.6.17 7:2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초등 맞아요?ㅜㅜ 저희 단지 초등아이들은 만나는 어른들마다 인사하는 순둥이들이라 오히려 나쁜 어른들 만날까 제가 다 걱정되던데 저런 아이는 저도 소름끼칠 것 같아요.
4. 어머
'24.6.17 7:28 PM
(175.214.xxx.36)
진짜 소름끼치네요
5. ㅜ
'24.6.17 7:32 PM
(180.228.xxx.130)
그 분도 놀랐는지 아예 상대를 안하더라고요.
아이가 아닌 완전 뭔가 닳고 닳은 느낌
집에 와서도 충격으로 멍했어요 .
절대 아이가 아니었어요
그 능글거림.
6. ....
'24.6.17 7:33 PM
(110.9.xxx.70)
양아치같은 애들 보면 부모도 똑같은 양아치 건달이더라구요.
7. ㅡㅡ
'24.6.17 7:34 PM
(211.234.xxx.207)
요즘은 순수한 애들 찾아보기 힘든듯요
어르신들께 비아냥이라니... 도대체 뭘 보고 자란건지
8. ....
'24.6.17 7:48 PM
(14.33.xxx.139)
저도 초등학원 알바할때. 초3아이 대기실의자에 앉아있길래 교실로 들어와 하니 에이씨 이래서 놀람 ㄷㄷ
9. ...
'24.6.17 8:03 PM
(223.39.xxx.171)
자기 자식들 저렇게 싸고 키워서 뭐가 뭔지도 모르게 키워놓은 부모들
그거 고대로 자기가 제일 먼저 자식한테 받아요.
저 애들이 밖에 나가서 남한테만 그럴거 같죠?
초등 고학년, 중학교만 되도 부모도 손 못쓰고
자식 입에서 쌍소리 들으면서 살게될겁니다.
어린 싹들이 저렇게 병이 들었으니 앞으로 참 큰일이네요.
10. ...
'24.6.17 8:16 PM
(58.234.xxx.222)
요즘 애들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애ㅅㄲ가 무서운거네요.
학교에서 순진한 애들은 얼마나 괴롭힐지...
11. 어후..
'24.6.17 8:22 PM
(182.226.xxx.161)
임신해가지고도 주차문제로 여자 때리던 그 부부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온 애겠죠.. 부모도 똑같을 겁니다. 그건 배우지 않고는 스스로 그런 언행 못해요
12. ...
'24.6.17 8:29 PM
(39.125.xxx.154)
싹수가 노란 애들이네요.
저런 것들과 그 애비애미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뒷목 잡을지 불쌍하군요
13. 부류
'24.6.17 8:33 PM
(107.116.xxx.132)
교감 때리던 아이같은 ...
14. ㅡㅡ
'24.6.17 8:3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고2딸은 수학여행 다녀와서는
애들이 너무 순진하다고 ㅠ
담임이 나한테 물어보면 난 안된다고 밖에 못해 해도
쌤 옆방 가서 자도돼요? 부터 시작
담임이 난 니네보다 더했어 사건사고만 없게해
해도 하나 하나 다 묻고 허락받고해서 지칠 지경이라던데..
저런 애는 그냥 그런 애 일겁니다
요즘 애들이라서 아니라요 ㅠ
15. 천민
'24.6.17 8:38 PM
(118.235.xxx.13)
dna는 보고 배워서 유전됩니다.
16. 인생
'24.6.17 8:39 PM
(61.254.xxx.88)
제가 매년 초3만 상대하는데
아이들이 천차 만별인 와중에
전체적으로 되바라짐(?)지수가 올라간건 사실인듯요
좋게 의견을 제시하는 어른에게 꼭 저런 반목하는 행동을 해요.
그런데 몇달 간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가르치다보면
아 그냥 애구나...
가르치면 되는 구나 못배워서 그러는 구나 하게돼요.
일단 처음보는 사람들과는
내가왜? 모드가 늘어나긴했어요.
17. ..
'24.6.17 9:00 PM
(175.116.xxx.139)
20중반 딸아이 학원쌤인데
가르치는 초3 여아가 그러더래요.
"나는 쌤 만만해요. 우리 엄마도 만만해요~"
기가 차다고 집에 와서 얘기하며 요즘 애들은
가정교육이 어찌 된건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18. ㄴㄴ
'24.6.17 9:41 PM
(211.235.xxx.117)
그런 애들이 커서 교감 뺨 때리고 하겠죠...
19. 저런애가
'24.6.17 9:51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군대가서 동기랑 갈등하고
후임 갈구는거에요. 양아치
20. mm
'24.6.17 10:09 PM
(218.155.xxx.132)
저는 제 아이 때린 애가 같은 라인에 살아
엘리베이터 단 둘이 탄 적 있어요.
그 애 엄마가 애들끼리 일은 어른이 상관하는거 아니라고
사과하고 싶으면 하게 할거라고 해서 학폭걸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그 애가 혼잣말로
‘이 싸늘한 공기는 뭐지? 신경쓰이네?’라고 큰소리로 말하곤
해맑게 저에게 인사하고 내렸어요. 초3이….
애가 쎄하니 학폭이고 뭐고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결론지었는데
결국 동네에서 평이 안좋으니 이사가더라고요.
21. ㅡㅡ
'24.6.18 1:36 AM
(175.223.xxx.19)
요즘 애들이라고 저 한 애만 그런 게 아니고 시대적인 측면도 크다고 봐요. 옳은 말로 얘기해도 봉변 당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 예사인 듯 일어나는데 그런 것에 둔하고 그러려니 하는 게 도덕불감증이죠. 개인 내세워도 사회는 한 물인데 그런 게 사회 분위기를 흐리게 만들고 결국 전체에게 돌아오니까요.
22. 어려도
'24.6.18 7:29 AM
(211.178.xxx.238)
그런집은 부모가 똑같더라구요.
유치원아이 아팟화단서 꽃을이유없이 꺽어서 쳐다봤더니
우리엄마 근처에 있다더군요.
나한테 한소리하기만해.당장우리엄올꺼야.
그부모밑에 그자식이에요
나이는 점점 더 어려지구요.ㅠㅠ
23. 그런
'24.6.18 5:11 PM
(125.178.xxx.170)
애들이 있는 거죠.
대부분은 착하던데요.
24. 철면피들
'24.6.18 5:25 PM
(220.122.xxx.137)
양아치같은 애들 보면
부모도 똑같은 양아치 건달이더라구요222222
25. ㅆㄴㅇㅈㅅㄷ
'24.6.18 5:49 PM
(182.215.xxx.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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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교감폭행하고 자전거 훔친애도 말투가 저렇던데
딱 부모말투죠
그대로 학습해서 쓰는거에요
26. ㅆㄴㅅㄲㄷ
'24.6.18 5:50 PM
(182.215.xxx.73)
그 교감폭행하고 자전거 훔친애도 말투가 저렇던데
딱 부모말투죠
그대로 학습해서 쓰는거에요
27. 어휴
'24.6.18 6:07 PM
(223.62.xxx.225)
무섭네요. 어떤 어른이 될지!
28. ...
'24.6.18 7:16 PM
(58.234.xxx.21)
저도 교감 폭행한 놈이랑 부모 생각 나네요
인생 그렇게 살다가 더 미친*한테 당하게 돼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