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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대단하네요

.. 조회수 : 30,538
작성일 : 2024-06-17 16:43:22

어릴 때 이발소에 딸린 단칸방에 6식구 살고

새옷한 번 못입어본 이야기를 이렇게  소탈하게 하다니..

톱스타 돠고 나서는 저런 과거 숨기고 싶을텐데 참 대단하고 솔직해요.

오징어국이 가장 싸고 양이 많아서 자주 먹었고 자기 그릇에는 오징어도 없었대요

 

정말 기초생활수급자 급으로 어렵게 살았던것같은데 뽀리라고 욕하지 않음 해요

IP : 59.17.xxx.22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중을
    '24.6.17 4:46 PM (118.235.xxx.222)

    잘아는거죠. 부부 사이 좋다고만 해도 82에 주작하지 마라 하는 댓글 달리던데요. 어릴때 공주처럼 자라 성공했다 재미없죠.

  • 2. ...
    '24.6.17 4:46 PM (1.177.xxx.111)

    가식이나 허세 떨지 않는 효리의 저런 진솔한 모습이 매력이죠.

  • 3. ...
    '24.6.17 4:47 PM (112.145.xxx.70)

    그게 컨셉인걸요.

  • 4. ..
    '24.6.17 4:4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컨셉이어도 쉽지는 않은 컨셉 같아요.

  • 5. 어렵게 살면
    '24.6.17 4:49 PM (223.39.xxx.41)

    막 훔쳐도 되나요?

  • 6. ...
    '24.6.17 4:49 P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유명인들 과거 서사붙이는거 그냥 흔한 이미지메이킹 일환이예요.

    그리고 사실여부떠나 가난하다고 뽀리는 짓은 누구나 하지 않아요. 나쁜짓 한거는 욕 먹어야지

    구설있던 뭐든 연예인들에게 별 감정없는데 이러는 팬들보면 한심해요

  • 7. ....
    '24.6.17 4:50 P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

    유명인들 과거 서사붙이는거 그냥 흔한 이미지메이킹 일환이예요.

    그리고 사실여부떠나 가난하다고 뽀리는 짓은 누구나 하지 않아요. 나쁜짓 한거는 욕 먹어야지

    구설있던 뭐든 연예인들에게 별 감정없는데 이러는 팬이라는 사람들은 진짜 한심해요

  • 8. ㅇㅇ
    '24.6.17 4:52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가난해도 물건 훔치는 건 잘못된 일이에요.
    그걸 포장하면 안돼죠

  • 9. 효리가
    '24.6.17 4:53 PM (121.141.xxx.212)

    뭘 훔쳤대요? 저는 안봐서요..

  • 10. 방송
    '24.6.17 4:54 PM (218.53.xxx.110)

    방송 쭉 보다보니 엄마도 소탈하시고 이효리도 그렇고 저는 보기 좋던데요. 서사든 어떻든 이효리도 엄마랑 저렇게 살았고 저런 시간 보냈구나 인간적이라 보기 좋았어요. 엄마랑 툭탁대면서도 챙기고 안스러워하고 그러면서도 막내딸 기질 나오고.. 암튼 전 방송보고 이효리 더 좋더라고요

  • 11. ㅂㅂㅂ
    '24.6.17 4:55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뽀리라고 판 깔고 싶어서
    쓴 글인 거 티나요
    원글 응큼하기는ㅋㅋ

  • 12. 지겨워라
    '24.6.17 4:55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티비 시청 늘리려고 돈벌려고 알바플었나
    어쩌라고 주마다 2개는 쓰네

  • 13. ...
    '24.6.17 4:57 PM (58.234.xxx.21)

    그런 얘기가 그리 숨기고 싶을거라는 원글님의 생각이 전 더 의아한데요 왜요?
    불법이나 부정적인 얘기도 아닌데요
    스타에게 오히려 어린 시절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다는 서사가 대중들에게 더 친근함을 주고 흥미를주지 않나요
    부잣집이나 평범한 집의 딸로 무탈 무난하게 산건 이효리한테 왠지 안어울려요

  • 14. ...
    '24.6.17 4:58 PM (122.34.xxx.174)

    그래서 이효리가 좋아요.
    물론 방송인데 컨셉이 왜 없겠나요. 방송사와 함께하는건데...
    그래도 이렇게 다 내려놓고 다 이야기는 것. 어찌보면 사람사는 것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
    그러면서 더 좋은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꾸미지않을 때는 옆집 언니같다가 또 확 꾸미면 존재감 뿜뿜인 톱스타인 것.
    강하고 당당한 것 같다가 또 펑펑 우는 것 보면 아니 것도 같고...
    이란 스타가 같은 세대라서 너무 좋아요.

  • 15. 윗님
    '24.6.17 4:58 PM (116.42.xxx.47)

    오버하지마세요
    어제 방송했고 오늘 재방 계속 나오니 보다가 생각나서
    쓸수도 있는거죠

  • 16. ...
    '24.6.17 5:04 PM (110.70.xxx.220)

    스타와부자가 됐으니 할수있는거죠

  • 17. 56
    '24.6.17 5:04 PM (118.220.xxx.61)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수 있어요.

  • 18. ??
    '24.6.17 5:11 PM (223.38.xxx.3)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다는 원론적 얘기가 여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원론이고, 실제로 누구나 잘못하진 않아요.

    그리고 집안이 가난했다고 해서 그게 뭘 훔쳐도 봐 줄 수 있다는 논리는 전혀 성립하지 않는 거고요. 가난해도 훔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갑자기,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는 말을 한 ㅅㅈㅎ가 생각나네요. 이 말을 진지하게 한 사람을 ㅅㅈㅎ 포함 평생 딱 둘 봤는데, 이 둘 다 자기 잘못을 감추고 남을 깎아내리기 위해 이 말을 너무나 정색하고 한 거였어요. 사실은 자기 스스로를 아주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함. 정말 웃기는 일이죠 ㅋ

  • 19. .,.,...
    '24.6.17 5:16 PM (59.10.xxx.175)

    진짜 솔직해요.
    김상순이랑 결혼전 동거했던것도 아무렇지않게얘기했죠.
    결혼했지만서도 동거한건 말안하는게 더 이득인걸 모르는겡아닐텐데도. 그냥 되게 소탈하고 솔직한 스타일은 확실한듯.

  • 20. 돈없어
    '24.6.17 5:20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계속 티비 기웃대고 방송하려고 안달난거로 보여요.

  • 21. ㅇㅇ
    '24.6.17 5:26 PM (119.194.xxx.243)

    수요가 있으니 방송국에서 프로 만들고 쓰겠죠.
    인기 떨어지면 기웃거려도 방송국사람들 찾지도 않아요.
    연예인이면 대중을 잘 파악하고 흐름도 잘 타고 해야겠죠.
    결국 이것도 사회생활인데요.

  • 22. ...
    '24.6.17 5:29 PM (222.237.xxx.194)

    탑스타가 되었으니 그시절도 저리 얘기할 수 있는거죠
    계속 지지리 궁상이면 말 못하죠

  • 23.
    '24.6.17 5:33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저쨌거나 시녀들이 제일 한심함

  • 24. 영통
    '24.6.17 5:33 PM (106.101.xxx.135)

    대스타 되었으니
    저런 이야기는 스토리가 되고
    좋은 미화 구실도 되죠

    오히려 일반인은 저런 과거 말하면 득 되지 않구오

  • 25. ㅇㅇ
    '24.6.17 5:34 PM (119.194.xxx.243)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칭찬하면 시녀ㅋㅋㅋ

  • 26. ...
    '24.6.17 5:43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지금 돈과 명예를 얻었으니 그런 소리 하면 대단하다고 해줄걸 아니까 하는거죠.
    핑클 시절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자기집인냥 인사하고 그랬다잖나요.
    없이 어렵게 산다고 다 남의 물건을 훔치진 않아요

  • 27. 56
    '24.6.17 5:47 PM (118.220.xxx.61)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고싶지도 않구요.
    학창시절때 남의물건 훔친거 잘못힌건 맞지만
    지금 그렇게 안살잖아요.
    과거 잘못하면 평생 비난받고 손가락질 받아야하나요?

  • 28.
    '24.6.17 5:50 PM (223.38.xxx.176)

    대단할 것두 많네 ... ㅎ

  • 29. 허허
    '24.6.17 5:52 PM (222.67.xxx.233)

    마지막 문장 쓰고 싶어서
    대단하다느니 어쩌니 칭찬했군요?

  • 30.
    '24.6.17 5:55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뭘 얼마나 훔쳤다는 건지 모르지만
    알려진 걸 보니 본인이 말한 것 같고
    어린 시절 얘기고 한 때 그런거고 반성했으니 그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고 지금은 그러지 않을텐데
    자꾸 그걸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예요?

  • 31. ..
    '24.6.17 5:55 PM (106.130.xxx.48)

    시녀시녀 거리는 작자들이 더 시녀근성 있더만요
    걔네들이 비웃는게 없이살던 과거에요
    그래서 연예인들이 고고해보이려면 없이산 과거를 드러내려하지 않죠
    속되고 천한 인간의 속성때문에요
    권세있고 부유한 집안 출신은 추켜세웁디다ㅋ
    왕따가해자의 주변 시녀마인드에요
    깔고 낮춰보는것

  • 32. ..
    '24.6.17 5:59 PM (106.130.xxx.48)

    뭘 얼마나 훔쳤다는 건지 모르지만
    알려진 걸 보니 본인이 말한 것 같고
    어린 시절 얘기고 한 때 그런거고 반성했으니 그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고 지금은 그러지 않을텐데
    자꾸 그걸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반복해서 가스라이팅하고 이미지 손상 시키는거죠
    안변해요
    십수년째라 뇌가굳어서 효리욕하다가 평생 보낼겁니다

  • 33. 뚜쥬루
    '24.6.17 6:22 PM (118.235.xxx.229)

    근데 오징어국이 가난의 상징이에요? 어렸을 때 늘 먹던 음식인데.. 학교 급식에도 나오고

  • 34. 가난할 수도
    '24.6.17 6:41 PM (118.235.xxx.166)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가난했어요

    근데 효리엄마도 79세 치고는 몸도 정신도
    건강하시고
    엄마가 말씀도 잘하시고
    저는 엄마도 솔직하고 주관이 있으시더라구요

    이효리는 나이들었어도
    제 눈엔 참 예쁘다싶어요
    일단 예쁘니까 성격도 솔직하고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싶어요

  • 35. ㅇㅇ
    '24.6.17 6:41 PM (118.235.xxx.187)

    한 마리로 가족 모두 먹어야 하니 국 끊이셨나봐요.
    숙회로 반찬하기에는 여러 마리 사야 하니
    가난의 상징이라기 보다는 넉넉치 못한 형편 아니였을까요?

  • 36. dd
    '24.6.17 8:30 PM (218.158.xxx.101)

    정말 기초생활수급자 급으로 어렵게 살았던것같은데 뽀리라고 욕하지 않음 해요

    이게 진짜 말인지 방구인지...

  • 37. 00
    '24.6.17 8:34 PM (14.58.xxx.226)

    판깔고 싶어서 음흉하게.... 어휴 원글 수준

  • 38. """
    '24.6.17 8:55 PM (27.119.xxx.123)

    효리같은 스타는 없었을걸요
    전 팬도 아니고
    효리 제주도 내려가고 jtbc에서 계속 섭외하고
    스타성이 대단하죠
    결혼하고 활동 다접었는데
    방송국 특명이었어요
    효리를 잡아라 그러나 다 거절
    효리가 돈이 없어서요?!
    희소성이죠
    전지현은 광고 줄이는 입장인데 효리는 대기업 광고 다 찍고
    20편 넘게 그것도 골라가면서
    레드카펫도 효리가 단발로 3개월이상 계약 안한다 해서 시즌으로 구성 바꾸고 나오고
    방송계에선 갑입니다.

  • 39. ㅡㅡㅡ
    '24.6.17 9:08 PM (58.148.xxx.3)

    진짜 못돼처먹었다는게 이런 경우

  • 40. ㄱㄱ
    '24.6.17 9:29 P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몇몇이
    뽀리라는 별명? 알리고 싶어서 안달났지
    다른 커뮤에선 이런 언급 없더라구요
    사실이라면 나쁜 행동 맞는데
    너무 옛날 일인데다 피해자?가 나서지 않으니..
    여기서 아무리 알아달라 소리쳐도
    타격 1도 없다는거...

  • 41. ...
    '24.6.17 9:35 PM (223.38.xxx.112)

    효발장 스토리로 마무리 되나요.

  • 42. ...
    '24.6.17 9:41 P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이진 뉴욕댁이나 소문은 미시에서 유명하고..
    옥주현도
    성유리는 굴욕 창피할지경

    핑클에서 효리는
    나이가 40중반에 레전드라고 생각함

  • 43. --
    '24.6.17 10:14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김상순님과 결혼전 동거
    어쩌나 ㅋㅋㅋ

  • 44. 전혀
    '24.6.17 10:15 PM (121.191.xxx.225)

    그정도로 솔직한 연예인 무지 많구요
    이효리는 솔직한 성격때문에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하고 예의가 없어 보여서 전 안좋아해요
    그게 뭐가 대단한거예요?

  • 45. ...
    '24.6.17 10:29 PM (106.102.xxx.194)

    오징어국 먹고싶네요. 금징어라 오랫동안 못먹었어요

  • 46. ....
    '24.6.17 10:3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이효리는 솔직한 성격때문에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하고 예의가 없어 보여서 전 안좋아해요
    진짜 사적으로 사람만나는 프로그램 한거 본적 잇는데 세상에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진짜 예의라고는 밥말아먹었는데 너무 심하더군요. 보면서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기분나쁠까 그 생각만..
    살살 웃으며 말하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일반 연예인이면 까발려져서 욕먹었을텐데 참 운도 좋다 했네요.
    사주에 몇십년동안 운이 좋다고 나오더니 딱 맞는듯.

  • 47. ,,,,,
    '24.6.17 10:36 PM (110.13.xxx.200)

    이효리는 솔직한 성격때문에 말을 너무 직설적으로하고 예의가 없어 보여서 전 안좋아해요222
    진짜 사적으로 사람만나는 프로그램 본적 잇는데 세상에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진짜 예의라고는 밥말아먹었는지 너무 심하더군요. 보면서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기분나쁠까 그 생각만..
    살살 웃으며 말하는데 너무 꼴보기 싫더라구요.
    일반 연예인이면 까발려져서 욕먹었을텐데 참 운도 좋다 했네요.
    사주에 몇십년동안 운이 좋다고 나오더니 딱 맞는듯.

  • 48. oooooooo
    '24.6.17 10:37 PM (222.239.xxx.69)

    닥터마틴.

  • 49. ....
    '24.6.17 10:38 PM (115.23.xxx.135)

    성공한 연예인의 불우한 어린시절은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고 흉을 덮어주고 싶게 만들죠. 물론 데뷔한지 오래된 이효리가 이걸 전략적으로 이용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냥 담담하게 지난 날을 이야기 하는 거겠죠.

  • 50. ...
    '24.6.17 10:46 PM (27.119.xxx.123)

    할머니~~이임들
    김상순 아니고 이상순
    동거도 아닌 사귄기간도 짧고
    바로 결혼 했어요.

    직설적으로 솔직한 성격이 효리를 만들었고
    그랬기 때문에 엄마와 나와서 프로그램 찍고
    그걸 두려워 했으면 프로그램 컨셉을 잡았겠어요
    캠핑클럽도 효리가 원해서 멤버들
    다 소집했지만
    이진 성유리 옥주현 ㅋㅋㅋ
    그 뒤로 자기관리 남편 뮤지컬 갑질하다 나락
    효리는 데뷔 부터 아버지 이발사 자기 가족얘기 솔직했죠
    숨기는게 없었음
    그게 매력이고
    라디오 스타에서도 어느 토크쇼에도 그게 성장과정의 얘기일뿐 창피하지도 창피한 얘기도 아님
    자존감 높은건 부모님 가족 남편 이상순
    좋은 사람들이라서요.
    가창력은 가수로서 부족했을지언정 스타성이나 끼 솔직함이 이효리의 근원!
    그냥 찐

  • 51. 벛꽃비
    '24.6.17 10:54 PM (1.248.xxx.32)

    뽀리니 뭐니 쓰는 작자들 지들이 악플러인줄 알까요?
    악플때문에 세상떠난 스타들이요
    위에 악플러들 때문이예요
    또 누굴 해꼬지하려고 저러는걸까요?
    이 악플러들아
    언젠가 뿌린대로 거둘날 있을거다
    죄짓지말구 살어

  • 52. 오잉
    '24.6.17 11:10 PM (211.235.xxx.57)

    첨 듣는 얘기에요. 이효리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서..

  • 53. ,,,
    '24.6.17 11:38 PM (121.147.xxx.95)

    효리가 뭐가 대단해요,,그만좀,,,듣고싶네요,,,,,,,,,,,,,,,,,,,

  • 54. 이미
    '24.6.17 11:56 PM (118.129.xxx.220)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이야기. 주변인 포함 팬이나 저같이 팬 아닌사람도 다 아는 이야기예요.. 돈 배경 보고 결혼한 여자연예인들보다 탁월한 선택했어요. 옳은게 뭔지 알아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면에서 거침없다고 생각해요. 남모르게 상처를 받을지언정.. 정면돌파해야 속시원해지는 성격..

  • 55. ㅇㅇ
    '24.6.18 12:44 AM (1.234.xxx.148)

    마지막 줄을 쓰기 위한 빌드업 ㅋㅋㅋ

  • 56. 아니
    '24.6.18 12:52 AM (50.92.xxx.32)

    제발 뽀리라는 말 그만하면 좋겠네요
    가정환경보니 그런 일탈 할 수 있을 거 같고
    어린시절 이런실수저런실수 어뵤눈 사람 있을지

    아무튼 엄마여행 프로 너무 좋아요
    저는 오히려 저렇게 말하는 게 신기할 정도로
    속이 깊어서 놀랐는데

  • 57. ^^
    '24.6.18 12:54 AM (211.58.xxx.62)

    뽀리랑 별명있는줄 이글통해서 첨듣는데 당한사람들 입장에선 화나는 일이니 미화할 필요는 없겠죠. 동거이야기는 뭐 어떤가요? 결혼까지 했으니까 더욱 상관없는 이야기죠.

  • 58.
    '24.6.18 5:48 AM (221.162.xxx.233)

    저는 보면서 이효리씨 너무 털털하고 성격이 쿨한것같아보여 좋았어요
    엄마도 친근해보이시고
    내가못살때의 얘기도 하고
    다른연예인들과는 뭔가다르네요
    내숭도없고 저는꽁꽁싸매고 내성적인데
    이효리씨 는 당차고 해보자 당당함이 부러워요

  • 59. ??
    '24.6.18 8:26 AM (222.235.xxx.193)

    그거 팔아서 돈 벌어 현재를 사는건데 뭐 어떰??
    덤으로 대단하다 털털하다 찬양도 받고.
    찬양받으면 더 잘 팔리고 돈 많이 받는데

    연예인 파는 상품에ㅜ감동하기는. .

  • 60. . .
    '24.6.18 9:04 AM (175.119.xxx.68)

    그시대에는 한방에 식구 여럿이 생활하는 집 많았습니다.
    지금도 있겠죠
    이러니 연예인들이 쉬지않고 방송에 꾸준히 나오지
    돈벌기쉽다

  • 61. 강단과근성
    '24.6.18 9:23 AM (116.32.xxx.155)

    방송인데 컨셉이 왜 없겠나요. 방송사와 함께하는건데...
    그래도 이렇게 다 내려놓고 다 이야기는 것. 어찌보면 사람사는 것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
    그러면서 더 좋은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꾸미지않을 때는 옆집 언니같다가 또 확 꾸미면 존재감 뿜뿜22

  • 62. ..
    '24.6.18 9:47 AM (118.130.xxx.26)

    그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군요
    그 시절 다 그리 살았던 사람들 많고
    지금도 많을텐데 대중을 잘 아는거죠

    그저 잊혀지기 싫고 돈은 필요하고 이젠 부모까지 방송에

  • 63. ....
    '24.6.18 9:58 AM (210.219.xxx.34)

    대단한게 아니라 요즘 그게 한 방식이에요.유명 유튜버들 부모 자살 한 얘기 등 서슴치않고 해요. 안하는게 뒤처진거에요.

  • 64. less
    '24.6.18 12:47 PM (182.217.xxx.206)

    톱스타 되고 나서. 저게 왜 숨기고 싶지. 오히려 밝히고 싶은거 아닌가요..

  • 65. 뽀리
    '24.6.18 1:05 PM (220.89.xxx.166)

    궁금해서 네이버 찾아봄
    안나오네요
    무슨 뜻인가요?

  • 66. ..
    '24.6.18 4:09 PM (112.152.xxx.33)

    그 시절 다 그리 살았던 사람들 많고 그냥 평범 그 자체 222
    못산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으로 산거예요 효리는 오징어국에 오징어 없는 것에 대해 서운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그 시절 그걸 서운하게 느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겁니다 보통 그 정도면 별로 기대도 부모 원망도 딱히 없거든요
    우리 집이 내 형편이 그저 그럽갑다 하면서 운명에 순종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이효리는 어릴적부터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컸고 성공 욕구가 있었구나 싶네요
    대신 저는 대단한게 유명 연예인 되었으면 엄청 잘 살고 화목한 거 아니면 굳이 안 밝혀도 되는 것을 밝히고 드려낸점이요

    그런데 어찌되었건 방송으로 내보는거고 작가등 따라 붙는 사람들 많을테니 좋다가도 역시 연출이구나 싶은 것들이 드러나요
    약간 혼자 오버 감성하고 갑자기 어머니 싸하게 만들고 --결국 눈물작업을 위한 밑바탕이더라구요

  • 67. 에고
    '24.6.18 4:16 PM (118.235.xxx.249)

    그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군요
    그 시절 다 그리 살았던 사람들 많고
    지금도 많을텐데 대중을 잘 아는거죠

    그저 잊혀지기 싫고 돈은 필요하고 이젠 부모까지 방송에 222~
    이효리가 광고 안한다더니 자기가 기부도 점점 줄어들어 광고해서 기부 늘인다고 하면서 다시 광고 시작했는데 돈 벌기 위한 명분 일 뿐입니다.
    기부는 자기가 할 수 있는 한계에서 하면 되지 광고해서 얼마나 기부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느날 방송에서 집 하나씩 팔아 돈 쓰고 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하더니 그후 광고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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