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도 못 건지고 파는 땅이 드디어 다 정리가 됩니다.
저 돈을 가지고 뭘 할지. 너무 금액이 적어서 뭔가를 다시 꾀해보기엔 부족하고.
그리고 그 동안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할까. 핑계이지만. ㅋㅋ.
목걸이. 가방. 하나씩 살까. 엄청난 고가의 물건들... 그러고 남는것만 저금한다.
아님 뭐라도 다시 재투자를 한다. 1억으로 할게 있을까 모르겠지만요.
12년 가지고 있다가. 절반은 몇년전에 팔아서 요긴하게 썼고. 남은 땅 마저 정리하는거에요.
님들이람 어떻게 하시겠어요? 남편은 차도 바꾸자고 하던데... ㅋㅋ.